현대증권은 13일 미국 경제 정상화에 대한 기대로 신재생에너지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관련 종목에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현대증권이 꼽은 관련 핵심주는 태웅(044490)과 웅진에너지(103130), 신성홀딩스(011930), 후성(093370)등 4개 종목이다.
현대증권의 한병화 연구원은 “경제 성장에 가장 민감한 지표인 전력 수요가 증가하며 미국 유틸리티 업체의 증설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유틸리티 업체의 증설에서 가장 먼저 주목받는 것이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라며 “미국 경제 회복에 따른 신재생에너지의 수요 확대를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미국 풍력 시장이 확대되며 태웅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웅진에너지는 미국 유틸리티업체인 선 에디슨(Edison)의 직접적인 수혜주”라고 말했다. 그는 또 “신성홀딩스는 미국발 태양광 수요가 증가하며 수혜가 기대되고, 후성은 전기자동차 시대 개막에 힘입어 이익이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선옥 기자 acto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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