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이 시작되기 전 첼시와 메이슨 마운트 사이에 재계약을 두고 어느 정도 타협이 이뤄진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첼시 협상 팀의 변화가 이뤄졌고 월드컵에서 선수가 돌아오자 기존의 제안은 더 이상 협상 테이블 위에 존재하지 않았다.
볼리와 선수 간의 미팅도 있었지만 이후 어떠한 제안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새로운 감독인 포체티노 선임 과정에서 그는 마운트의 잔류를 요구했고, 첼시는 이 잉글랜드 국가대표를 잡기 위해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에이전트 변화에도 여전히 돌파구는 마련되지 않았다.
맨유, 아스날 그리고 리버풀 모두 선수에게 진지하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본지는 이해하고 있다. 리버풀이 마운트 영입을 위하여 더 많은 기초 작업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선수 영입 선두 주자는 맨유이다.
이 사가는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하루가 다르게 합의된 것이 없다는 느낌이 들수록 첼시에서의 선수의 시간은 끝이 날 수도 있다는 기분이다.
https://www.football.london/chelsea-fc/transfer-news/inside-mason-mount-contract-chelsea-27013187
첫댓글 70부르던데 그냥 맨유 가라
오히려 좋아
마운트뿐만 아니라, 모든 영입에 다 뒤쳐진듯
이건 진짜 다행. 거품은 제발 맨유로
나이스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