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초리의 예약덕분에 대명까지 가게 되어서 넘 고맙더군요.....
글구 한가지 더 .....
전 의사선상님에 대한 애매한 마음 이번에 완전히 ....
뭐 의사 선상님덜은 열심히 공부만 하는중 알었는디...
초리하구 쥬노 보문......(난 절대 스키타는 의사에겐 진찰 안혀...^^)
뭔 평일날 그리도 많이덜 스키장에 가는지.....
전날도 늦께까정 일보다가 잠이든 관계로 겨우 일어났습니다....
부랴부랴 만난 울 초리님.....
처음 대면인지라... 서로덜 말은 높이구.....
오전 스킹내내 연습만 하는 초리를 말 놓기루 하고서 부터는
"초리야.... 지겹다~~ 울 막스키 한번만 타자...후후"
하고 꼬시니 지두 내핑계김에 시작된 울 막스킹....
무쟈게 쏘았습니다....
안되는 숏턴두 무쟈게 하구......
폴 옆으루 메구 최상급에서 카빙두 하구....
모처럼 마음 맞는 스키어랑 같이 스킹하니 무쟈게 신이나더군여......
안정된 폼을 위하여 무쟈건 연습하는 울 초리....
제 자신이 넘 부끄러웠구여...... 또 저도 그래야 한다는걸 알았습니다....
비슷한 실력의 두사람(뭐 초리.. 니 생각엔 난 택두 없다구...우쒸~~)
서로 보는눈이 같기에 서로에게 많은 야기를 해주며 같이 탈수 있어서 넘 좋았구여.....
담주 월요일에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막 나는군여....
글구 돌아온후의 뒷풀이.....(이게 더 예술입니다..)
거하게 오늘 쏜다는 초리....
그 펴~엉~생 몇번 못 먹어볼 "소"갈비를 먹이더니....
커피 마시러 가자는 우리를 끌고 간 곳은 DDR노래방....
이 청년 뭐 연말대비 춤연습 미리하나......
아님 전국 노래자랑 나갈라꼬 연습하나....
무쟈게 방방 뜀니다......(너 그리고 나선 병원가서는 안경쓰고 얌전빼지 그치...후후)
이거 안 보구선 말하문 안됩니다.... 자기 말로는 두번쨀가는데.... 이건 완전히 사기 수준으로 넘 잘합니다....
노래 암두 안허구 무쟈건 DDR만 하다가 1시간 쪼개고....
커피 마시문서 말로다 오키 반 죽이문서......
이리저리 수다 떨다..... 초리... 오키 차례로 델다주고...
지산파덜 모여 밥먹는다길레... 거기 잠깐 끼었다가....
낼 있을 띵킹과의 스킹을 위하여~~ 새벽 2시에 잠을 잤습니다....
*시즌이 끝날 무렵인 지금.....
짝짓기에 모두덜 관심인디......
오모양과 가모군의 말도 안되는 낭설을 퍼트리려하는 울
초리님.....
가모군이 찝쩍대두..... 오모양은 넘 바쁜 관계와 인물을
무쟈게 따지는 관계로... 이는 어면히 낭설이구 날조된
소문이므로.....
가모군은 당장 대법원에 이를 고소할 예정에 있습다....
혹 초리님의 폐소시.... 엄청난 손해 배상이 예상되므로 돈 많이 벌어 놓셔야 할 것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