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투자 ◑ 경자년 사주_ 방법의 부작용 _ 폐렴에 대한 합리적 두려움

[행복투자(이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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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새해를 1년에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맞이합니다.

음력으로 흰 쥐의 해 경자년은 양력 1월1일이 아니라 1월25일에 시작됩니다.

한편, 주역에서는 태양의 고도가 가장 낮고 음이 가장 많은 날인

양력 12월22일 동짓날을 새해의 첫날로 간주합니다.

그날이 태양의 고도가 높아지기 시작하는 성장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주를 볼 때는 입춘(立春)인 양력 2월4일이 새해의 기준이 됩니다.

사주명리는 24절기력을 바탕으로 하는데,

동지로부터 출발한 성장기운이 작용하기 시작하는 시점인 입춘을 새해의 첫날로 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난 주 음력설날부터 다음 주 2월4일 사이에 태어난 아이의 사주는 쥐띠가 아닌 돼지띠로 봅니다.

2월4일 이후 태어나는 아이는, 경자년 흰쥐가 성품이 깔끔하고 인성이 좋고 재주가 많아서

의식주 풍족하게 살 가능성이 높은 편이니, 출산 예정인 분들에게 미리 축하드립니다.~~~

( 그냥 기분좋게 재미로만 받아들이시구요~ )

어쨌든 경자년 흰쥐띠 해에는 역사적으로 영웅들이 많이 태어난 해라서

자식 운이 좋을 때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설연휴 직전 ‘머니S’에 실린 아래 제 칼럼을 보시죠.

작년에 인기를 모은 사주 사이트에 나와 있는 유명인들 사주 중에서

정태수한보그룹 회장, 송혜교 송중기 커플, 김태희 비 커플, 가수 김건모 등의 사례를 인용했습니다.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011316338044300&code=w1602

우리나라에 무속인 단체와 역술인 단체 회원이 수십만명에 달하고

과거와 달리 이제는 서울에서 젊은이들 많이 가는 거리에 사주 보는 집들이 많은 것을 보면

미래에 대해 미리 알고 싶어하는 인간의 심리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것 같습니다.

오래 전에, 사주를 통해 투자 방향 정하는 것을 본 적 있습니다. 정확하게 검증해보지는 못했지만

맞을 확률이 그다지 높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다각도로 상황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고정관념과 편견 없이 합리적으로 예측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것입니다.

그러나 사주는 보는 사람에 따라 종종 다른 결과를 내놓기 때문에 (←이 사실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특정 역술가의 예측만 보고 믿으면 때로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아예 안 보는게 낫고, 굳이 보겠다면 돈이 더 들더라도 여러 사람에게 보고 스스로 종합하는 것이 낫습니다.

▶사주에서 대한민국 운세는 경자년에 변동성이 심할 것으로 나오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냥 우연인지,

어쨌든 경자년이 시작되자마자 우한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공포가

진원지인 중국은 말할 것 없이, 전세계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연일 폭락하고, 앞으로 실물 경제에 타격이 나타날까 우려하는 소리도 있습니다.

키움증권에서는 "시장에서 주목할 부분은, 과거 시장의 반응은 새로운 환자가 급증할 때 변동성을 키우다가

환자 발생 속도가 느려질 때 그 영향이 반전을 보여 왔다는 점"이라면서

"중국을 비롯해 각국 의료진은 향후 10일 내외 새로운 환자 발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이후 그 속도가 느려질 것이라고 위료진들은 전망하고 있어 이를 놓고 보면 2월 초 중반까지

감염증으로 인한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다"고 했습니다.

주식투자자로서 현금 비중이 있는 경우에는 폭락이 진정될 때쯤 추가매수할 기회를 노릴만 합니다.

사실, 바이러스 사태 처음 겪는거 아니지요.

▶부동산시장은 예상대로 1216대책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고가주택이 밀집한 서울의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가격 움직임이 제한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서울의 상대적인 중저가 아파트들과 서울에 인접한 곳의 아파트들은 오르니까요.

어차피 서민은 고가 쪽이 아닌 중저가 아파트를 구입해야하는데, 부동산 대책의 부작용으로

서민이 구입할 중저가 아파트 가격이 오르니까 서민이 내집마련하기 더욱 어려워지게 됩니다.

설 연휴 지나자 노원구의 월계동 미륭,미성,삼호3차가 1000만~2000만원, 하계동 한신청구가 500만원,

도봉구의 창동 상계주공18단지와 북한산IPARK가 250만~1500만원,

구로구의 신도림동 대림1차가 500만~1500만원, 항동 현대홈타운스위트가 500만~1000만원 상승했으며

서울 인접한 곳에서는 안양시 평촌(0.06%), 성남시 판교(0.06%), 의왕(0.04%), 수원(0.03%),

인천(0.02%), 고양(0.02%), 광명(0.02%), 동탄(0.02%), 구리(0.02%) 등이 올랐습니다.

▶내집 마련하여 직접 거주할 경우라면 서울에서 중저가 아파트와 서울 인근에서 안양시 평촌처럼

주거환경 괜찮고 서울로 전철 출퇴근 시간이 많이 안 걸리는 곳이라면

지금이라도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왜냐면 지금 가격에 비해서 약간 정도는 모르지만 많이 싸게 사기는 힘들 것 같기 때문입니다.

미래 가격 변화 예측은 사주로 미래 예측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므로

어차피 내집으로 주거할 경우라면 매입 후 약간의 하락 가능성은 기꺼이 감수하는게 낫습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없는 정책을 잘 만들어냅니다.

외국에서는 부자 사는 동네를 타겟으로 하는 부동산정책은 펴지 않는데

과거 강남에 대 못 박겠다는 정책으로 후유증이 있었고, 지금은 그때보다 더 심한 정책을 펴서

그 부작용으로 앞으로 내집 구입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양극화가 더 심화될 전망됩니다.

서울에서 15억원 넘는 아파트는 대출을 한 푼도 못 받게 막아놓으니 경매시장에서도

대출 받아야하는 투자자들은 대거 시장에서 이탈하고

현금 조달 능력이 충분한 자산가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린 경매 입찰에서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163㎡는

감정가 20억원보다 2억500만원 높은 22억500만원(낙찰가율 110%)에 낙찰됐습니다.

경매 관련 모 회사의 연구원은 "12ㆍ16 부동산 대책 이후 이전과 달리 고가 아파트들이

유찰없이 바로 낙찰되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있다"며 "대출이 막혀 경쟁자들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거품없이 좋은 물건을 낙찰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는 수요자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합니다

▶매매를 억제시키니까, 역시 부작용으로 전세시장은 강남권과 비강남권 구분없이 상승했습니다.

강남권 경우는 학군문제, 직장문제, 주거지 네임밸류문제 등으로 강남권에 살고자 고가라도 아파트 매입하려하는데

매수하지 못하게 만들어 전세로라도 들어가 살려고 하니까 전세가격이 오릅니다.

부동산정책이 매수자들을 투기자로만 간주하니까 부작용이 생기는 것입니다.

아파트가 이제는 월세도 꽤 생겨나고 있어서 임대소득 목적으로 매입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투기는 ‘가격의 변동성을 이용해 이익을 얻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전 세계 어디서나 금, 외환, 주식, 채권,

원유, 천연가스, 구리, 콩, 옥수수 등을 비롯한 각종 원자재 및 농산물 선물 등 모든 실물 자산이

아파트처럼 실사용자가 있으면서 동시에 일부는 투기 목적으로 거래되는 현실인데

아파트만 유독 투기라고 말하는 것은 개념 없는 것이죠.

대부분의 주택이 임대주택이지 않은 이상, 주택을 투기대상이 되지 않게 하는 방법은

지역마다 수요에 비해 충분히 많은 공급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뿐입니다.

▶현재 부동산정책의 매매 억제의 또다른 반작용으로 나타나는 전세가격 상승이 계속 이어지면

무주택자의 주거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전월세 기간 2년→4년 추진, 전월세 상한제 등 정책이 나오리라 예상되지만

세입자를 보호한다는 명분의 이러한 정책 역시 어떤 부작용을 초래할지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정책이 해당 분야 실질적 전문가보다는 이념을 내세우는 사람들에 의해서 이뤄지다보니

취지와 다른 결과가 나오곤 합니다.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경제에 가져온 부작용도 대표적인 사례이구요.

서민층에 해당하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에서는

“최저임금 상승이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겠지만 영업이익을 간신히 내는 상황에서 타격이 매우 컸다”고 말합니다.

해외 언론들도 소득주도성장의 허상과 부작용을 지적한바 있습니다.

▶미국 하버드대 경제학과 로버트 배로 교수는 최근에 “소득주도 성장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나” 질문에

→ “한국에서 처음 들어 본 용어다. 아마 한국 정부에서 지어낸 말인 것 같다.

공급주의 경제학에 반대되는 의미로 케인시언(케인스주의) 등 수요주의 경제학이 존재하기는 한다.

정치적인 명분을 앞세워 성장보다 분배에 집중하겠다는 주장은 이해할 수 있지만,

인건비를 올리고, 업무 시간을 줄여 경제 성장을 꾀한다는 논리는 난생처음 듣는다.”

“그렇다면 한국 정부는 어떻게 해야 하나.” → “지금이라도 친시장·친기업·친투자적인 정책을 펼쳐야 한다.

과거 한국이 빠르게 성장했던 시절처럼 하면 된다. 최저임금 인상은 좌파 정치가의 단골 소재였다.

노동자의 임금을 올려주면, 그들이 부유해질 수 있다는 단순한 주장을 펼치는 것이다.

그러나 임금은 자본·노동 생산성에 따라 효율적인 수준에서 결정될 때 경제적 효용성이 극대화된다.

정부가 개입하지 않아도 임금은 충분히 합리적인 수준에서 정해질 수 있다.”

“가장 좋은 부의 재분배 정책은 무엇인가.”

→“두말할 것 없이 교육이다. 저소득층의 자녀가 충분히 교육받고, 사회에 진출하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해야한다.

한국은 이미 이 부분에서 월등하다. 대학 진학률이 절반을 넘고, 국민 교육 수준도 상당히 높다.”

“부의 재분배는 필요 없다고 보나.”

“그렇지는 않다. 불평등 이슈를 해결하는 건 당연히 중요한 과제다. 다만, 노동자의 임금을 늘리고,

부를 재분배할수록 경제가 더 빠르게 성장한다는 잘못된 논리를 설파하지는 말라는 얘기다.

한국은 경제적으로 선진국에 근접하긴 했지만, 아직은 연간 최소 3~4%의 성장률은 유지해야 한다.

미국과 비슷한 지금의 성장 속도는 말이 안 된다.

한국 정부는 경제 성장을 위한 정책과 부의 재분배에 대한 정책을 좀 더 냉정하게 구분해야 한다.”

▶자녀교육 방법은 가정에서 부모에 의해 행해지는 정책입니다. 자식도 누구나 좋은 의도로 키우지만

잘못된 방법을 사용하면 부작용이 나타나서 자식이 잘 못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원인을 다른데로 돌리면서 자신의 자녀교육에 문제가 있음을 깨닫지 못하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자녀교육에서도 그렇고, 투자에서도 그렇고, 제품 마케팅에서도 그렇고, 연애에서도 그렇고^ ^

어떤 일에서든지 결과가 안 좋으면 부작용이 있는 것이므로, 고집 세우지 말고 피드백을 받아

유연한 자세로 방법을 수정하는게 필요합니다.

잘 아는 어떤 청년은 나름 노력해도 연애를 잘 못하다가, 전문가에게 방법을 배워서

새로운 태도로 사람을 만나면서부터 요즘은 연애를 잘하고 있답니다~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후유증도 여러 군데에서 나타나고 있네요.

8번째 확진자 다녀간 이마트 군산점이 6시부터 휴업에 들어갔고

삼성전자는 중국에 출장 중인 직원들을 조기 귀국시키고 있으며

또한 '우한 폐렴'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특수로 인해 마스크 가격이 치솟고

주식시장에서는 마스크 관련주가 100% 넘는 급등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카페 회원님들은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것들, 즉 손 잘 씻고, 사람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하고,

면역력 떨어지지 않게끔 영영섭취와 체력유지에 신경쓰는게 최선이겠습니다.

우한 폐렴도 두렵지만, 합리적인 두려움을 갖는다면 일반 폐렴을 더 두려워하고 조심해야합니다.

국내에서 독감·폐렴 사망자는 어느 한해도 아니고 매년 4천명에 달합니다.

결핵에 의한 사망자는 매년 1800명으로, 창피하게도 OECD국가 1위입니다.

한국에는 결핵에 대해 방심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TV방송에 어떤 젊은 연예인이 자신도 결핵에 걸렸었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결핵이 후진국에서나 있는 병으로 알고 있어서 결핵 확진 받았을 때 믿어지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특별히 어느 한 해 유행하는 병에도 잘 대처해야하지만

평소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함을 상기했으면 합니다.

[행크바라기(S.O.S!)]

옳은 말씀, 바른 지적입니다.
새기겠습니다.

[미소나무]

경제를 바라보는 눈이 더 밝아지는듯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현금흐름짱]

좋은글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보다 일반 폐렴이 더 무서운거라는 생각은 못하고 있었네요~!! 건강하세요~

[서윤]

좋은 글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꿈.]

감정적으로 치우치는 제 자신을 되돌아보는 글이네요. 합리적인 이성을 기반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

[제이스(JSJS)]

종합적인 분석글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현 상황을 너무 예리하게 지적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영피닉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피럭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콤보7]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길고 어려운 주제일수도 있는 글을 재미있게 읽기 쉽게 써주시는 것도 대단해요~ 내자신 돌보는 것을 첫째로! 사회경제 전반에도 두루두루 눈크게 뜨고 지켜보겠습니다☆.☆

[이글루]

종합적으로 이해하기 쉅게 써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여러분야에 걸쳐
이야기해주셔서
그냥지나치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부자♡]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까멜리아]

점보는거 좋아하는데요 점전문가께서 부동산 하지 말라고 하는데 믿어야할지 말아야할지요ㅎ
유익한글 잘 봣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집부자]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빙그르쵸파]

좋은 글 잘 읽었 습니다 감사 합니다.^^~~

[규언맘]

감사합니다.

[제니*]

잘익었습니다 감사해요

[탱구아빠]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탱남매]

정말 공감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특히 경제에 이념이 개입하는 순간, 이미 그 정책은 경제가 아닌 정치가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격하게 공감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일러곤]

좋은글 감사합니다.

[☆재아☆]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피써니]

감사합니다.

[10억만]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치유드림]

사주부터 건강까지^^ 두루두루 폭넓은 주제로 많은 지혜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셔리강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구간지기]

경제정책은 정치적 이념에 따라 이뤄지면 안 된다는 말씀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쿠마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

[튼튼황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액션J]

좋은 글 감사합니다!

[랜드퀸]

고맙습니다.

[아부부★]

좋은 글 감사합니다 ~

[홍부자]

독감폐렴으로그렇게많이죽는줄몰랐어요. 우한폐렴으로 난리칠일이아닌듯한데...미국에서도독감으로죽는사람이꽤많다는얘기는들었는데...잘읽었습니다.

[쭈부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핫한]

좋은글 감사합니다

[배리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피드백의 수용과 유연한 마음! 인생 전반에 필요한 내용입니다~~

[이코프리.]

좋은글감사합니다^^

[감사 땡큐]

감사합니다^^

[경소]

항상 경매외에 다양한 사회이슈에 대한

풍부한 내용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엄티]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복주파]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중소]

처음 뵙는 칼럼인데 글에서 시장에대한 폭넓은 통찰이 느껴져서 좋네요 감사하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