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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정치사회) Re:경제개발5개년계획 과 년도별 박통의 업적
서울진우 추천 0 조회 329 07.05.31 20:1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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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31 20:38

    첫댓글 위의 열거하신 것은 업적이라기 보다 박정희의 행적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 정도로 다 열거하셨군요. 쿠데타후 국가재건최고회의하는 걸 만든 것까지. 차차 봐 가면서 얘기하기로 하고 한가지만 말씀드리면<아마도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이 박정희 이상의 정치를 했다면 > 이 부분이 항상 짚어야 할 부분입니다. 박정희는 18 년을 마음대로 통치했고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3 사람은 임기를 다 합쳐야 15 년입니다. 이 걸 항상 단순비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비교하려면 위의 3 사람도 각각 18년간씩 통치하라 그래 놓고 비교를 해야 맞지요. 박정희도 5.16 후 5 년 동안 해 놓은 것 별로 없읍니다.

  • 07.06.01 00:40

    군사반란 후 5년 동안 해놓은거 많습니다^^ 대일 청구권 20억 달러를 3억달러로 최종 결정하고 6천6백만달러를 공식적으로 챙기고 스위스 비밀계좌를 튼일. 김지태씨의 수십조원대의 돈을 협박하여 갈취한일.각종 권력적 차원의 비리 발생 등등...

  • 07.06.01 00:43

    파워님의 건승을 위해 파이팅!!^^*

  • 07.06.01 11:11

    파워님께선 박통이 61년 5.16이후 5년간 해놓은게 별로 없다하셨는데 박통이 대통령에 취임한게63년도입니다. 그전에 재건최고의장시절인 62년도에 제1차 국가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시작을 했습니다. 서울진우님 말씀처럼 그야말로 허허벌판에서 삽질을 시작을했지요.각설하고 박정희를 지금까지 많은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여기는것은 바로 오늘의 산업,경제규모 세계10위의 인프라스트럭쳐를 구축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천재일우님의 비밀계좌, 챙기고,갈취하고등의 말씀은 악의에 찬 말씀으로 들리네요. 대부분의 국민들이 후임대통령들에비해 박통본인은 금전스캔들은 적었다고 인정합니다. 장기집권하면서 독재한 부분도 물론 인정하지만...

  • 07.06.01 11:48

    시대에 따라 미인의 기준이 바뀌듯, 밥 빌어먹던 시대와 밥 퍼주는 시대에 리더 역시 달라야 하구요....후대 대통령 18년 통치해서리 나라 말아먹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함을 인정하시기 바랍네다,....콜롬버스의 달구알 결과론적 견해로 누구나 다 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곤란 합네다....

  • 07.05.31 21:51

    서울 전우님 이 많은 업적을 그댱시에 아무나 했었어도 다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참 박정희 대톨령이 너무 비하되고 왜곡되고 해서 마음이 많이 아파 옵니다 우리나라 5,000년 역사위에 이 만큼 위대한 사람이 있었나요 대통령이기 전에 참으로 인간적인 사람이였습니다 몸소 근면 근검절약하는 실천가 였다고 감히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 07.06.01 01:55

    모가 이리 길데여... 누구나 다 할수있다고 한다 해도 것이 트집 잡힐일은 아니지여... 박통이 일본육사를 나왔다 해도 인간 박정희 속에 흐르는 피는 한국인 이네여... 명박이 처럼 일본피가 썩이지 않은게 확연히 나타 나네여..(이걸 트집 잡으려 하지 마세여..단지, 추측 일뿐... 명박이가 일본서 태어 났다 기사 봤응깨로 ㅋㅋ) 가장 아쉬움이 남는 사람 이야여.. 다 잘한다 해도 남에 목심 끊어 놓은거야 죄를 피해 갈수없것지여, 당시로 되돌아 가믄 김재규 부하들 처럼 울 서민들은 박통 뽑았을거야여.. 박통을 평할려면 박통에 대해 많이 섭렵 하시는것이 좋을듯 하네여.. 욕하기 앞서 이해 부터 하신담에 욕해두 늦지 않것지염.. ^&*

  • 07.06.01 02:13

    서울 진우님! 안녕 하세요? 오랜 세월이 지났습니다 불러주셔서 감사 합니다 바로위에 명왕성님도 보이네요 안녕 하섰어요? 서울 진우님! 여전히 노고가 많으시군요 감사 합니다

  • 07.06.02 01:08

    역사에 길이남을 위대한 분이십니다. 이 분이 아니셨다면 우리는 오늘의 이 영광을 누리지 못할 것입니다.

  • 07.06.02 01:31

    남을 악평하기가 취미인 사람은 그 자신의 인격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세계인들은 한강의 기적이라고 하는데 이 말이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무식한 분들을 위해 국어공부를 좀 더 시켜야 겠군요.

  • 07.06.02 13:14

    단군 역사이래 가장 많은 일을 한 분이 박정희다. 위에 열거된 일을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하는데..천만의 말이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다. 그 분은 누구도 할 수 없는 엄청난 업적을 이룩한 청렴한 대통령이었다. 세계 어느 나라에도 유례가 없는 경제대국의 주춧돌(礎石)을 쌓았다. 그야말로 "한강의 기적"을 이룬 분이다. 이 말은 우리가 한 말이 아니라 그 당시 세계인들이 우리 나라를 향해 부러워하며 극찬했던 말이다.

  • 07.06.02 13:35

    1965년 1월.. 서울의 모습을 뉴스위크는 이렇게 실었다. "서울의 TV 방송국이 눈부신 스튜디오를 마련한 남산 근처 비탈길에는 천막과 나무를 얼기설기 이어붙인 판잣집 수천 채가 서 있다. 추산에 따르면 60만 명이 이 더러운 헛간 같은 곳에서 살며 서울 인구 350만명 중 10%는 원조물자에 의지해 산다. 일자리라고 해봤자 월급이 5달러에 불과한 경우가 태반이다...서울 시내 최고급 호텔 방 한 개 값이 5달러 20센트, 장거리 택시요금도 12센트면 족하고 구두닦이를 한 달 내내 대놓고 써도 32센트면 뒤집어 쓴다...매달 미군 100여 명이 한국여성과 결혼한다."

  • 07.06.02 13:53

    이 글은 1965년 1월 서울 발(發) '격동의 바다' 기사 일부다. 눈물겨운 40여 년 전 우리의 모습이다. 그후 경제 성장에 박차를 가할 때의 기사 내용이다. "대통령은 국민들이 이 정도의 성공에 만족하도록 그냥 내버려둘 사람이 절대 아니다. 1965년을 '열심히 일하는 해'로 정했던 그는 이듬해가 돌아오자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고 '또 열심히 일하는 해'라고 이름 붙였다." 이 때가 경제개발 계획이 착착 진행되던 66년 2월의 서울 모습이다. 6.25 전쟁의 잿더미에서 '한강의 기적'은 그렇게 이루어진 것이다. 박정희는 일하고 또 일하는 대통령이었다. 오직 우리도 한 번 잘 살아보겠다는 강한 집념으로 열심히 일한 훌륭한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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