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9 천마산 야생화(꿩의바람꽃.너도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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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여·행·후·기。 2022.03.29 천마산 야생화(꿩의바람꽃.너도바람꽃)

그래또 추천 0 조회 345 22.03.30 12:08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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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나무
22.03.30 12:23

첫댓글 천마산이 꽃에 천국이네요
덕분에 이쁜이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또
작성자 22.03.30 16:04

천마산에서 처음 발견되었다는
점현호색입니다.
이제 꼬물꼬물 피기 시작했어요

원본보기
아름다이
22.03.30 13:20

좋은 정보를 주시어 감사합니다.
천마산에 이렇게 아름다운 야생화가 매년 그자리에서 피어 나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그래또
작성자 22.03.30 16:13

수도권에서 천마산은 많은 종류의 야생화를 만날수 있는 보물같은 곳이랍니다
고산에서 볼수있는 큰앵초도 있다는건 비밀입니다~^^
가온솔
22.03.30 16:49

어머나~~
이렇게 예쁜 우리 꽃을
쪼그리고 땅바닥에 붙어서 요런 애들을 담았다니 ㅎ
그래또님의 후기를 통해 웃음이 빙그레~~~
감사합니다.
길바닥에서 함 봐요
그래또님~~~~~~~~^^
그래또
작성자 22.03.30 17:09

가온솔님,오마나 반가워라~
천마산은 꽃놀이터예요
이곳에선 쪼그리고 땅바닥을 헤매도 그러려니 봐주는 곳이니
천마산으로 초대합니다~^^*
현정
22.03.30 17:50

천마산 공지 올리고 이쁜이들이 궁금했는데.. 후기글 올려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그래또님 보고 싶어요 곧 도보길에서 뵙길 바랍니다~^^
그래또
작성자 22.03.30 18:50

담주에는 훨씬 많은 꽃들이 피어날거니 천상의 화원에서 헤어나오기 쉽지 않을거예요~ㅎ
담주는 계속 날씨가 좋아서 저도 찜콩 해놓았어요~^^
걷지요
22.03.30 18:08

천상의 화원
천마산의 이쁜애들의 만개가
빙그레 웃음짓게 만드네요
담주 월욜에 이쁜애들 만나러갑니다
그래또님~
고마워요
그래또
작성자 22.03.30 19:11

어제는 혼자 그길을 올랐다가 시간도 늦어지고 혼자라 무서운생각이 났더랬어요..

담주에는 큰괭이밥이랑 얼레지를 볼수 있기를~^^*
휘델리스
22.03.30 21:56

역시 그래또님!
봄꽃동산의 복수초, 진짜 화사하고 고고하고 깔끔하네요.
바위 그림자까지 선명한
만주바람꽃, 노루귀, 꿩의바람꽃 사진도 저를 반하게 하고,
흰괭이눈 줄기의 보송한 털과 또렷한 눈망울 너무 앙증스럽습니다.

하산길의 노루귀 화원,
혼자여서 바쁜 마음으로 내려오실 때의 아쉬운 마음에 공감이 되네요.
작년의 제 마음이 그랬거든요.

제 앞으로 와락 안겨오는 천마산의 야생화꽃선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래또
작성자 22.03.31 08:51

천마산 곳곳에서 보물찾기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답니다~ㅎ
작년엔 노랑미치광이풀도 찾았고요

보통은 친구랑 가지만,집중탐구가 필요할때는 혼자 가기도하는 천마산은 보물창고예요

꽃 좋아하시는 휘델리스님도 천마산이 딱 좋은 놀이터일거예요~^^*
광토
22.03.30 22:15

하~
대단한 그래또님 감사
그래또
작성자 22.03.31 09:28

이번 천마산의 목적이 봄꽃동산출구를 찾는거라서 끝까지 오를수밖에 없었다는...
다행히도 내려오는길은 수월해서 예뻐진 빛과함께 올괴불나무도 찍고 왔지요

광토님 늘 건강하시고,곧 도보길에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