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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페인팅에 관한 모든 것 인테리어 수성이 대표적인 제품. 가격은 2ℓ에 1만8천~2만4천원 선이다. 천연 음이온페인트 국내제품도 친환경 화학제품과 비슷한 가격대로 기능성 제품으로 할 수 있다 수용성(수성) 페인트로 농도를 조절하기도 쉽다. 벽지위에는 무광이 적당하다.벽면이 깨끗하다면 실크, 합지, 종이벽지 모두 가능 (음식물 7~8%인데 실내공기는 무려 57% 음식물에 비해 약 8배정도가 된다 - 일본 와세다대학 건축학부 연구논문) 무독성 친환경페인트라고 하지만 기존 페인트에 유해물질이나 냄새를 저감시켜 놓은 제품이라고 보면된다 즉 인체가 쉽게 느끼지 못할뿐 유해물질이 없는것은 아니라고 보면된다 . 그래서 제품자체에 유해물질이 배출되지 않는것 또는 가장 적게 배출되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만약 제품에 유해물질이 배출되고 가구등에서 유해물질이 배출된다면 인체에 많은 영향을 미칠것이다 페인트 큰 것 1통을 기준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좁은 공간을 칠할 경우에 많은 량을 구입해야한다. 그러나 혹시 사용시 모자라면 똑같은 색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만들어도 된다. 페인트를 여러 색을 사서 낭비하는 부담을 덜 수 있으며 원하는 색상을 만들수도 있다. 벽지의 색상만 변경된다고 생각하면된다. 매끄러운 종이벽지는 찢어진 부분을 접착제도 본드로 다시 붙여서 하는것이 작업량을 줄일수 있고 칠한후 깔끔한 결과를 얻을수 있다 |
(만약 벽지를 벗겨내고 하면 시멘트벽면의 깨어진 부분이나 석고보드 연결부분에 핸디코드로 바탕작업을 한후 해야하기때문에 초보자가 하기란 쉽지않다)
[4] 벽지위 페인트 바르는 순서
1_ 흰색 페인트에 조색제를 섞어서 원하는 색을 만든다.
조색제가 뭉쳐 있지 않도록 충분히 저어 줄 것.
계산한 것보다 넉넉한 양을 만들어 놓아야 혹시나 페인트가 모자라 중간에 색이 달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일반 염료는 절대 사용금지(시간이 지나면 색상이 날아감 - 안료와 염료의 차이)
2_ 넓은 벽을 칠할 때에는 롤러를 사용한다.
붓자국이 남지 않고 고르게 칠해질 뿐만 아니라 작업 속도도 더 빠르다.
페인팅을 할 벽면의 몰딩, 테두리(문틀, 창틀 등), 바닥등에는 꼼꼼하게 종이테이프와 카바링테이프나 신문지를 이용하여
페인트가 묻지 말아야할 곳을 꼼꼼히 붙여 놓는다.
3. 붓으로 먼저 몰딩, 문틀, 창틀, 스위치 주변, 모서리 등을 칠한후 넓은 면은 롤러를 이용하여 칠하면된다
페인트를 1회 칠할 경우 롤러가 2~3번 겹치는 곳이 있는 반면 1회만 칠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시간이 지나면 겹치는
부분이 표시가 날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1회 칠해주면 주는것보다 꼼꼼하지 않더라도 2회를 칠해주면 최소 2회 이상
칠해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롤러 자국은 생기지 않는다
4. 칠이 완성되면 종이테이프나 카바링 테이프를 떼어내고 마무리를 하면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떼기가 힘들어지므로 칠이 끝나면 바로떼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집안 일부분 또는 전체 도배를 할 경우 도배보다 페인트가 쉬우므로 직접 할 경우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특히 인체에 해가 없는 페인트를 구입하여 시공할 경우 건강에 유익하고 깨끗하게 집안을 꾸밀 수 있다
그리고 포인트를 주고 싶으면 접착식 패브릭 벽지를 이용하면 쉽게 꾸밀수 있으며
시트지 처럼 누구나 쉽게 붙일수 있어 인건비가 절감되며 붙이다가 실수로 잘못 붙여도 다시떼어서
붙일수 있으므로 별 어려움없이 할수 있다
공부방꾸미기, 거실꾸미기, 작은방꾸미기 등을 벽지페인트로 저렴하고 예쁘게 꾸밀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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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담아갈께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곧 벽을 바를 예정이라 고마운정보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