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뿐만 아니었다. FC서울의 정훈기 코치는 고승범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다. 또한 FC서울의 또 다른 선수는 고승범의 머리카락을 잡기도 했다. 이 선수는 FC서울의 레전드인 고요한으로 확인된다. 정훈기 코치는 VAR 판독끝에 퇴장 조치되었다. 정훈기 코치와 고요한은 현재 인스타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였다.
이에 고승범은 인터뷰에서 "몸보다 마음이 좋지 않다. 선수 생활하면서 처음으로 주먹을 맞아봤다"며 "경고를 받을까 봐 참았지만 정말 어이가 없었다. 내가 왜 맞아야 하는지, (왜) 머리를 잡혀야 하는지 당황스러웠다"고 털어놨다.
또한 김진규 FC서울 감독대행은 "어린 팬들을 포함해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줬는데, 굳이 그런 모습을 보일 필요는 없었다"고 목소리를 냈다.
한편 축구팬들은 작년, FC서울의 라이벌팀 수원삼성 서포터의 폭행사건이 터졌을 때 가장 강하고 거세게 비판한 이가 바로 FC서울이었기에 이번 발생한 FC서울의 폭행사건에 대해 "내로남불이다", "폭행 비판할땐 언제고 이제는 자기들이 폭행한다", "북패는 북패다"는 등의 상당한 유감을 나타내고있다.
첫댓글 팔로savage였네ㅡㅡ
상대발목에 테클 갈기는 오스마르
팀이 지고 있는데 상대 밀쳐서 싸움 부추긴 기성용
상대선수 얼굴에 주먹질하는 스텝
그와중에 머리 잡아 댕기는 고요한
90분내내 홈에서 응원전도 밀린 수호신
여러므로 서울에겐 최악의 경기였음
뭐 싸울수도 있긴한데 저렇게까지 하냐
기성용은 뭐 옛 이천수 만큼 구설수가 많네요. 이천수만 그라운드 악동 네임이 붙고 기성용은 잘 회피해가는 느낌. 관중이랑 싸우고 상대팀 존중 안하는 인터뷰, 잦은 심판과 언쟁, 축구 경력외 바깥에서도 아버지랑 연관된 논란등. 구자철이 대단해 보입니다
올해 최악의 직관
묵직 드립 했을때부터 기성용 겁나 싫음. 전형적인 약강강약 삼바한테 개쫄고
런던세대때문에 국대를 끊었었어요 월드컵도 근데 이번부터 보기 시작했어요 흥민이도 첨에 같이 sns하고 어울려서 안좋아했었음 그래도 이제 그넘들은 이제 없고 이강인때문에 다시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