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홍대/이대/과기대등 수시발표가 이제 다 되었습니다.
앞으로 추가적인 수시 발표와 더불어 정시 지원이 시작될 것입니다.
정시지원 일정 및 참고자료를 업데이트 하여 올렸습니다. 참고하세요 ^^
특히, 서울대/홍대/이대 수시 합격생들 중에는 성적 상위권 학생들이 대부분 많습니다. 특히 내신과 수능이 모두 높은 학생들이
저희 학원에서만 25명이 넘습니다. 즉, 올해는 수시에서 성적 상위권 학생들이 예년에 비해서 훨씬 많이 빠졌다는 점을 꼭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 또한, 대학별로 정시 일정을 올렸습니다. 꼭 참고하시어 입시 지원에 실수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예전 글에도 남겨드렸었찌만,
현재 이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중 하나는..
각 대학 수시합격생발표에 따른 정시에서 빠지게되는 인원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는 점입니다..
서울대ᆞ홍대등 수시합격생들은 정시지원이 불가하기때문에 정시 지원인원이 줄어들게 됩니다.
우선 홍대는 4년 특별장학생이 현재까지 합격자발표 파악된 학생은 98퍼입니다.
홍대 정시 지원하려했던 14명ㅡ94퍼 이상 학생들이 수시합격하였습니다!
아울러,
서울대 수시 합격생 [현재까지 파악된 인원 7명] 수능 평균 성적은 94.2% 입니다. [수리, 국사 제외]
홍대 수시 합격생 [현재까지 파악된 인원 23명] 수능 평균 성적은 94.8% 입니다.
원서접수 마지막 날까지 정확한 지원 현황을 수시로 업데이트하여 올리겠습니다!
이들은 모두 정시에서 빠지는 인원입니다.
*** 현재까지 미대 지원생중 93% 이상자들이 수시에 합격한 인원이 72명 입니다. ***
"수능 성적이 조금 낮아서 고민하고 계시는 미대 입시 수험생 여러분 !!! 이제 실기 싸움입니다 !!! 죽기 살기로 실기에
매달리시어 꼭 좋은 결과 얻으세요 !!!"
또한, 미대 지원에서 꼭 강조드리고 싶은 얘기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절대적으로 꼭 강조 드리고 싶은 점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꼭 해드리고 싶은 얘기 입니다.
미대에서 수능 성적 5% 낮춰서 쓴다고 안정지원이다, 수능 5% 높여서 쓴다고 상향 지원이다 말하는 것은
무의미 합니다. 실기가 부족하다면, 아무리 낮춰서 써도 안정 지원은 없습니다.
물론, 실기가 나름 뛰어나다고 해도 수능+내신 터무니 없으면 무의미 하겠지만,
어느정도의 수능 성적이 된다면 [작년도 합격생 평균 성적 내외] 그 다음 합격에 대해서는 수능+내신을 낮추어서 지원한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지원 대학의 작년도 합격작을 꼭 보셔야합니다. 내가 시험 당일까지 그 정도의 실력을 갖출것인가?
특히 고3 학생들은 시험장의 현장 느낌도 꼭 연습하세요.
내 주변의 다른 그림들이 눈에 자꾸 들어오고, 신경쓰고 "와... 진짜 나랑 다르다..." 뭐 이런 느낌으로 실기 시험을 치루면
수능 성적 5% 낮게 지원한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 "올해 홍대는 인원이 축소되어 어렵다....."
- 정시 선발 인원이 줄어든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줄어든 인원이 절대 인원을 줄인 것이 아니라, 줄어든 만큼 모두 수시로
옮겨간 것입니다. 즉, 오랫동안 홍대를 준비해온 실질 경쟁률을 채워왔던 3대1 정도의 학생들이 이미 수시로 시험을 치룬
것이고, 그중에서 내신 좋고, 면접 무난히 잘 했고, 수능 영역별 2등급 (1-1수시), 수능 평균 3등급 (1-2수시) 학생들은
최종합격이 되는 것이고, 만약 최저에서 수시 불합격되는 인원들은 모두 정시로 이월 됩니다.
따라서, 홍대 합격할 학생들이 (100% 꼭 딱 맞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수시에서 이미 줄어든 인원만큼은 합격을 한
것입니다.
- 즉, 자신있게, 수능 90% 내외가 되었다면, 홍대/국민대/이대/건대 지원하는데 결코 수능 1~2% 낮다고 하여, 안전하게
성균관대, 시립대등으로 하향지원한다는 생각을 매우 위험합니다. 수능 5% 정도 낮춰서 지원한다고 실기 나쁜 학생이
합격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 자신의 목표 대학에 소신있게, 실기 전념하시어 지원하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절대적으로 한곳은 반드시 붙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완전 100% 합격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라면 당연히 하향 이라는 말이
나올수는 있겠지만, 단순히 디자인은 떨어질것 같고, 섬유는 붙을것 같고...... 수능 2% 때문에.... 그런 선택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즉, 오직 실기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절대 지원 가능 성적 (내신+수능) 을 어느정도 맞추었다면,
합격은 실기에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수능 치룬날 "오늘부터 진정한 미대입시의 시작"이라고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 혹시라도 재수를 할 수 있는 여력이 10%라도 된다면, 꼭 자신의 목표 대학을 버리지 마세요. 현장의 경험이 있어야
미대 재수가 유리하다고 하는데 그것은 바로 그 현장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비교내신 적용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실기 시험장의 현장 경험. 그것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값진 가치입니다. 또한, 다니고 싶지도 않은 대학 낮추어서 지원해서
합격이 되었어도 괜히 반수니 편입이니 하면서, 대학 다니면, 그 대학에 정도 안가고, 다니고 싶지도 않고, 제대로 진정한
대학 생활을 누릴수도 없습니다. 사실 대학을 꼭 학점때문에 다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대학 생활,,,,, 선후배...
교수님... 동아리.... 미팅.... 뭐, 그런 대학의 생활과 문화를 느끼고 배우러 가는 것인데, 다니고 싶지도 않은 대학,
수능+내신 때문에 하향 지원이니, 실기 자신없어서 ....... 실기는 지금부터 전쟁입니다. 새벽부터 밤까지 잠자는 시간 제외하고
죽기 살기로 목표 대학의 합격작을 그려 내는 것이지요. 실기학원 선생님 붙잡고 늘어져서 실력을 키우는 것이지요.....
지금 당장 힘들다고 하여, 자신의 인생 전부를 바꾸는 일은 없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즉, 우선적으로 꼭 고려할 부분은 실기가 B가 되면 안된다는 것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실기가 탑이 되어야 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작년도 합격작보다 자신있는 정도의 실기력이 꼭 되어야 합니다.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의 작년도 합격작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자신의 실기학원 친구들과의 경쟁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 경쟁에서는 꼭 순위가 앞서 있어야 합니다. 물론, 자신의 실기학원에서 자신보다 실기 못하는 학생이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각 실기학원에서 잘한다 ~~ 하는 학생들에는 꼭 포함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특히, 실기 시험 시간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부여하여 A+를 받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비록 지금은 천천히 한발 한발 완성하고 계시겠지만, 실기 시험 일주일 전에는 최소한 작년 합격작보다 최소한 뒤쳐지지는 않아야 하며, 그정도야... 하는 마음이 들어야 A++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방이나 하라는 얘기야? 그게 예술이야?" 라는식의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모방이 창의를 낳는 기본이라고 생각하시고, 우선 입시 미술에서는 최소 작년 합격작을 꼭 능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대학 합격하시고 난후 창의와 아이디어... 자신의 끼를 맘껏 발휘 하세요 ^^ ***
* 마지막으로 예비 고3 학생들에게 드리는 조언입니다. *
- 예비 고1, 고2, 고3 학생들은 대학 모의 지원을 해보셨나요? 안해보셨다면 지금이라도 꼭 한번 하시기 바랍니다 !!!
- 모의 대학 지원은 입시에 대한 눈을 뜨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꼭 해보세요 !
2013학년도 (내년) 미대입시는 5곳 지원이 가능하십니다.
서울대는 수시 100% 선발로 인해 가/나/다군 무관합니다.
또한, 내신 성적에 관계없이 1차 통과를 실기로 하기에 누구나 지원 가능하십니다.
(* 재수생, 검정고시 학생등.......)
그리고, 한예종은 지금도 그렇지만, 가/나/다군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시구요.
즉, 서울대와 한예종 실기를 함께 준비한다면, 가/나/다군 번외로 두곳 지원이 가능하며,
두 대학 모두 미대에서 매우 상위권 대학이기에, 미대입시생들에게는 매우 유리한 것이지요.
서울대의 수시 100% 선발 전형은 아마도 경쟁률이 매우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년 3월에 서울대 실기 고사 내용이 발표 되면, 적극적으로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서울대와 한예종 실기는 강남(선릉역 주변)에 전문적으로 하는 입시 미술 학원이 많습니다. 참고해보세요.)
아울러, 서울대는 내년부터 최초로 디자인 학부를 비실기 (실기 없음)로 학생을 선발 합니다.
또한, 홍대는 100% 비실기 전형으로 선발합니다. (수시/정시 모두 실기 시험은 전혀 없습니다. - 포트 폴리오도 없습니다.)
즉, 수시로 서울대/한예종/홍대 비실기를 지원하실수가 있습니다.
정시 역시 가나다군 모두 홍대 미대 비실기 100%를 지원 가능하십니다.
가군 - 이대 역시 수능 우선선발 20%를 선발합니다. (내신, 실기 반영 0 %)
나군 - 홍대 비실기 미대 자율전공 + 디자인학부등 모든 미술전공 학과 (동양화, 조소등 모두 포함)
다군 - 국민대 비실기 (* 회화과는 나군에 국민대 비실기)
즉, 내년에는 올해보다 최상위권 미대 입시 지원이 유리해 집니다.
* 본 자료는 각 대학 홈페이지 공개 자료 및 입학관리처에 모두 전화로 확인하여 수집된 정보와 대치탑베리타스학원 학생들 약 421명과 외부생 상담 자료 약 386 명의 최종 입시 상담 결과를 데이터로 하였으며, 작년 합격생 수능 백분위 및 내신 성적을 반영하여 가장 정확하게 작성하였습니다.
1. 현재까지 파악된 미대 수험생 수능 / 내신 최고 성적
- 내신 만점 (고교내신 만점, 비교내신 만점)
- 수능 언사외 평균 98%
- 지원 현황 : 홍대 자전 (수시)
- 합격 가능성 : 홍대 자전 (수시) 특별 장학금 A [수석, 4년 장학 + 입학금 면제 + 매년 학업 장려금 1천만원 지급, 교수우선 임용 = 약 2억원 상담의 장학 혜택]
2. 서울대학교 [표준점수 반영 및 내신 성적 산출 방식이 서울대 홈피에 자세히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자료에서는 누구나 쉽게 알아볼수 있도록 등급으로 변형 표기 하였습니다.]
- 디자인 : 수능+내신 평균 1.5등급
- 공예 : 수능+내신 평균 1.7등급
- 합격 가능성 : 디자인 2.2등급[수리포함] 부터 지원하여, 1.5~2.0 사이에서 합격 가능성 높음
공예 2.1등급부터 지원하여, 2.0 내외에서 합격 가능성 높음
* 단, 서울대의 경우 실기에 따라 변수가 매우 큰 학교중에 하나 입니다.
3. 홍익대학교 [백분위 반영 및 내신 성적 산출 방식이 홍대 홈피에 자세히 있지만, 본 자료에서는 누구나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등급과 백분위로 변형 표기 하였습니다.)
- 가군/다군 : 수능+내신 평균 1등급이내 [백분위 96% 이상]
- 합격 가능성 : 95% 이상 지원하여 96% 전후 합격 가능성 높음
(* 2011학년도에 비해 96% 이상자들이 많지 않습니다. 이유 : 외국어 만점 99%, -2점 95%, 한지등 사탐 과목 만점시 95%)
- 나군 자전 : 수능+내신 평균 2등급이내 [백분위 92% 이상]
- 합격 가능성 : 서류와 면접에서 큰 마이너스 요소가 없다면, 94% 내외로 합격 가능성 높음
- 디자인학부/회화과 : 수능+내신 평균 2등급 전후 [백분위 85% 이상]
- 합격 가능성 : 수능+내신 평균 85% 이상자들이 지원하여 90% 내외로 합격 가능성 높음
(* 실기 A++ 인 경우 85% 합격 가능성 있음. 이유: 실기 비중 40% -> 55%로 확대)
4. 국민대학교 [내신+수능 70% + 실기 30%]
- 다군 비실기 : 수능+내신 평균 1등급이내 [백분위 96% 이상]
- 합격가능성 : 95% 이상 지원하여 96% 전후 합격 가능성 높으며, 추가 합격생 [2011학년도의 경우 최소 2바퀴 이상 빠짐]
(* 언사외 평균 백분우 97% 이상자는 최초합 가능성 매우 높음, 96% 최초합도 가능성 많음)
- 가군/나군 (디자인) : 수능+내신 평균 2등급 전후
- 합격 가능성 : 수능+내신 평균 85% 이상 지원하여, 89% 내외로 합격 가능성 높음
(* 실기 A++인 경우 83% 합격 가능성도 있음 - 작년에 85% 미만 합격생 시디 2명, 공디 5명 확인)
- 나군 (회화-비실기) : 수능 88% 이상 지원하여, 93% 합격 가능성 높음 (최초합)
- 다군 (회화-실기) : 수능+내신 평균 2.5등급
- 합격가능성 : 수능+내신 평균 82% 이상 지원하여 85% 내외 합격 가능성 높음
(* 실기 우수할 경우 추합이 작년에 30번까지 빠져서 추합까지 본다면 80% 가능성도 있음)
5. 건국대학교
- 다군 디자인 (실기 40%) : 수능+내신 평균 2.7등급
- 합격가능성 : 수능+내신 평균 80% 이상 지원하여 85% 내외 합격 가능성 높음
- 다군 (텍스타일 - 실기 50%) : 수능+내신 평균 3.5등급이내라면 지원 가능하며, 실기에 따른 합격 여부가 가장 크고
수능+내신 평균 75% 전후라면 합격 가능성 높음
- 다군 (실기 70%) : 수능+내신 평균 4등급 전후로 지원하며, 건대 실기 70% 비율 및 실기 우수자가 많은점을 감안하여,
수능 내신 보다는 실기 확인후 합격 가능성 판단 하는 것이 가장 유리함.
- 조형대학 (충주) : 디자인 - 수능+내신 55% 이상 지원하여 60% 내외 합격 가능성 높음
[싥 70%] 공예 - 수능+내신 45% 이상 지원하여 50% 내외 합격 가능성 높음
회화 - 수능+내신 40% 이상 지원하여 50% 내외 합격 가능성 높음
(* 건충은 수능+내신 보다는 실기에 따라 좌우가 많이 되는 학교로 매년 느끼는 점입니다.)
6.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구, 서울산업대) [수능40 % + 실기 60 %]
- 디자인 : 수능+내신 평균 3등급
- 합격 가능성 : 수능+내신 평균 75% 이상 지원하여 85% 내외 합격 가능성 높음 (* 실기 우수의 경우 75% 합격 가능성 있음)
(* 2011학년도까지는 가나다군 번외로 지원하여 홍대등 상위권 대학 지원 학생들이 매우 많이 지원하여 경쟁률이 기본 15:1이
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2012학년도부터 나군 대학으로 결정되어, 누구도 정확한 예측을 하는 것은 불가합니다.
단, 지금까지 약 13년간 미대입시 재수생들을 상담한 경험으로 볼때, 홍대와 복수 지원 불가하고 (사고의 전환)
나군 대학들과 지원이 분산되어 예년처럼 최초합 (90% 내외)이 높지 않을 것이며, 예년 만큼 추합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 도자/금속의 경우에는 70% 이상 지원하여 80% 내외 합격 가능성 높음)
(* 조형의 경우에는 70% 이상 지원하여 75% 내외 합격 가능성 높음)
7. 서울시립대 [내신+수능 80% + 실기 20%]
- 디자인 : 수능+내신 평균 80% 이상 지원하여 83% 내외 합격 가능성 높음
- 환경조각 : 수능+내신 평균 68% 이상 지원하여 73% 내외 합격 가능성 높음
(* 시립대 공식 성적 발표 내용 2011학년도 : 시디 : 83.71, 공디 83.93, 환경조각 72.43)
8. 고려대학교 [내신+수능 70% + 실기 30%]
- 수능+내신 평균 85% 이상 지원하여 90% 내외 합격가능성 높음 [실기 부족하면 절대 합격 불가능]
(* 2011학년도 수능+내신 평균 95% 학생 실기 부족으로 불합격 사례 확인)
9. 경희대학교 [내신+수능 40% + 실기 60% // 국제캠 : 수능 50% + 실기 50%]
- 동양화 : 수능+내신 평균 73% 이상 지원하여 78% 내외 합격가능성 높음
(* 2011학년도 수석 (4년 장학, 대학원 장학 - 전액 지원) 학생 수능 백분위 93%)
- 회화 : 수능+내신 평균 77% 이상 지원하여 81% 내외 합격가능성 높음
- 조소 : 수능+내신 평균 72% 이상 지원하여 77% 내외 합격 가능성 높음
10. 성균관대학교 [내신+수능 60% + 실기 40%]
- 동양화 : 수능+내신 평균 75% 이상 지원하여 80% 내외 합격가능성 높음
- 서양화 : 수능+내신 평균 80% 이상 지원하여 85% 내외 합격가능성 높음
- 디자인 : 수능+내신 평균 85% 이상 지원하여 88% 내외 합격 가능성 높음
- 비실기 (내신30+수능70) : 수능+내신 평균 85% 내외 지원하여 90% 내외 합격 가능성 높음 [수리반영] / 수능 우선선발있음
11. 이화여자대학교 [수능 우선 선발 20%, 실기 우선 선발 20% (비실기), 내신+실기+수능 60%]
- 디자인 : 내신+수능 85% 이상 지원하여 88% 내외 합격 가능성 높음
(* 수능 우선선발 95% 내외 합격 가능성 높음)
- 서양화 : 내신+수능 80% 이상 지원하여 85% 내외 합격 가능성 높음
- 동양화 : 내신+수능 75% 이상 지원하여 80% 내외 합격 가능성 높음
12. 숙명여자대학교 [내신+수능 60, 실기 40] - 수능 반영 언+외, 비교내신 3수생부터
- 디자인 : 내신+수능 77% 이상 지원하여 82% 내외 합격 가능성 높음
- 공예/서양화 : 내신+수능 74% 이상 지원하여 78% 내외 합격 가능성 높음
- 동양화 : 내신+수능 70% 이상 지원하여 74% 내외 합격 가능성 높음
13. 한양대학교 [내신+수능 60, 실기 40]
- 응용미술교육과 : 내신+수능 83% 이상 지원하여 87% 내외 합격 가능성 높음
- 디자인 : 내신+수능 75% 이상 지원하여 80% 내외 합격가능성 높음
[해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한양대 디자인은 실기가 좀 높은 듯한 느낌입니다]
14. 세종대학교 [내신+수능 50, 실기 50]
- 애니 : 내신+수능 73% 이상 지원하여 76% 내외 합격 가능성 높음
- 산디 : 내신+수능 75% 이상 지원하여 78% 내외 합격 가능성 높음
- 회화 : 내신+수능 70% 이상 지원하여 73% 내외 합격 가능성 높음
** 미대 지원 현황 (2012학년도) [* 학과 옆의 괄호안의 숫자는 현재까지 파악된 인원의 숫자이고, 옆에는 모집 정원입니다.]
* 보편적 미대 지원 요령
- 수능 성적과 내신 성적을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배치표 (첨부 자료에 있습니다.) 펼쳐서 자신의 성적과 지원 대학을 비교하세요. 이때 주의 사항은 수능 반영 영역 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여대는 외국어(필수 50%), 수리(가/나) or 사탐, 언어 택 1 (50%)입니다. 즉, 언어점수가 다른 과목과 비교해서 낮은 점수대라면, 외국어/사탐 또는 외국어/수리로 반영합니다. 그래서 배치표에 보시면 다소 성적이 높게 나온것 처럼 보여집니다. [배치표의 자료는 각 대학 홈페이지를 대충 서핑하여 구한 것이 아니라, 각 대학 입학 관리처에 모두 전화로 확인하고, 추가합격 인원까지 정확하게 확인된 내용만 제공하여드리오니, 배치표 참조를 잘 해보세요.
이렇게 가,나,다군 별로 두개정도씩 대학을 선별합니다. 물론, 디자인(발상 / 사고), 회화, 동양화, 조소등 자신의 실기에 맞는 각 군을 보셔야합니다. 그리고, 실기학원에서 자신의 실기에 맞추어서 작년도 합격생 그림을 하루 정도 면밀히 분석후 확정 가나다군 대학을 결정하고, 합격생 그림들을 밤이나 낮이나 외우듯이 완벽하게 준비하시고, 각 실기학원 선생님들의 말씀을 마치 채점 교수님이라 생각하시고, 절대적으로 믿고, 따라가셔야합니다.
- 이때 고3 학생이라면 내신 성적을 절대로 쉽게 넘기진 마세요. 자신의 내신 성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수능과 내신 반영 비율 그리고 실질 반영률까지 정확하게 따져보시고 진행하셔야합니다.
- 재수생들 상담시에 대부분 작년에 수능 실기 다 괜찮았는데,,,,,, 하면서 불합격의 원인을 운으로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신 성적을 꼭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 아래 내용은 현재까지 파악된 대학들의 지원 현황을 제공하여 드림으로써, 지원에 도움 되시게끔 올려드립니다.
가장 정확하고 확실한 정보를 제공하여 정보가 부족하여 입시에서 실패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좋은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자료에서 업데이트하였습니다. 학생분들의 지원 변경 반영]
1. 서울대
공 예 (7명/10명) - 1.8 [수리/국사포함]
디자인 (19명/17명) - 1.3 [수리/국사포함]
동양화 (4명/10명) - 2.3
서양화 (5명/13명) - 1.9
조소과 (2명/12명) - 3.1 (*표본이 적어서 성적 반영이 조금 어려울수 있겠습니다.)
2. 서울시립대 [언어 40, 외국어 40, 사탐 20 반영되기 때문에 꼭 환산 해보셔야합니다.]
시디 (21명/15명) - 78% [상위 15명의 평균 성적은 83%입니다. 참고하세요.]
공디 (23명/15명) - 75% [상위 15명의 평균 성적은 80%입니다.참고하세요.]
조소 (23명/36명) - 73.2% (*표본이 적어서 성적 반영이 조금 어려울수 있겠습니다.)
3. 고려대학교 [언어 50, 외국어 50 반영되기 때문에 꼭 환산해보셔야합니다.]
(112명/50명) - 86% [상위 50명 평균 성적은 90.6% 입니다. 참고하세요.]
4. 국민대학교
가군
시디 (53명/23명) - 89.1 % [상위 23명의 평균 성적은 91.3%입니다.]
금공 (76명/20명) - 79 % [상위 20명의 평균 성적은 84.4%]
도공 (19명/20명) - 77 % (*표본이 적어서 성적 반영이 조금 어려울수 있겠습니다.)
의디 (66명/31명) - 82.3% [상위 31명의 평균 성적은 91.2%입니다.]
실디 (58명/24명) - 83.2% [상위 24명의 평균 성적은 90.4%이니다.]
영디 (27명/25명) - 84%
나군
공디 (91명/39명) - 81.2% [상위 39명의 평균 성적은 88.1%입니다. - 주의 요망 !!!]
회화과 (비실기) (6명/4명) - 88.3 %
다군
회화과 (22명/36명) - 83.6 %
입체 (9명/20명) - 70.4%
디자인 (비실기) (137명 / 47명) - 95.8% [상위 47명의 평균 성적은 97.2%입니다. - 주의 요망 !!!]
5. 이화여자대학교 [언/외중 40%, 언사외중 2개 30%씩 - 꼭 환산하시어 판단하세요...]
동양화 (21명/24명) - 70.7% [상위 4명의 평균 성적은 92%입니다. - 수능우선 선발 파악]
서양화 (89명/33명) - 82% [상위 33명의 평균 성적은 85.7%이고 상위 6명의 평균 성적은 94%입니다.]
디자인 (189명/75명) - 83.2% [상위 75명의 평균 성적은 87.3%이고, 상위 15명의 평균 성적은 96.6%입니다.]
* 이대 디자인 학부는 수능 성적 발표뒤에 좀더 구체적으로 학과별로 파악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6. 홍익대학교
가군 캠자 (113명 / 23명) - 95.3% [상위 23명의 평균 성적은 95.9입니다.
- 작년도 합격생 전원 재수생 비교내신 적용입니다.
다군 캠자 (113명 / 14명) - 95.3% [상위 23명의 평균 성적은 95.9입니다.]
- 작년도 추가합격 인원은 105명입니다.
* 홍대 가/다군 비실기 지원자는 동일 표본입니다.
예술 (19명/16명) - 92.1% [상위 16명 92.7%]
동양 (17명/9명) - 78.3% [상위 9명 80.2%]
회화 (33명/17명) - 84% [상위 17명 86.2%]
판화 (29명/9명) - 83% [상위 9명 85%]
디자인 (107명/30명) - 85.2% [상위 30명 88.1%]
금디 (41명/7명) - 82% [상위 7명 86%]
도예 (19명/8명) - 78% [상위 8명 85%]
섬미 (32명/7명) - 83% [상위 7명 87%]
자율전공 (54명/40명) - 92.3 [상위 40명 92.8%]
* 홍익대학교 올해 특별 장학금 (수석)은 수능 백분위 98%로 현재까지 파악되었습니다. 그 이상이 있으시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반영하여 내용 수정 하겠습니다. [이 학생분은 재수생으로 비교내신 적용자이며, 수능은 전과목 원점수 -3점입니다.]
** 비실기 지원 가능 여부와 각 군별 비실기 대학 정리내용입니다
가군
- 건대충주, 경일대, 군산대, 극동대, 나사렛대,
대구대, 상명대천안, 성균관대, 숭실대, 연세대원주,
영동대, 이화여대, 인제대, 중부대, 청운대, 한경대, 한밭대, 홍익대 [서울 캠퍼스 자전 - 언사외]
나군
- 건대서울, 경동대, 경성대, 덕성여대, 순천향대,
용인대, 조선대, 평택대, 한남대, 호원대, 홍익대 [미대 자전 - 수능+서류+면접]
다군
- 강릉원주대, 강원대, 경기대수원, 경운대, 경희대용인(디자인),
국민대, 동덕여대, 목포대, 영남대, 한동대, 한세대, 홍익대 [서울 캠퍼스 자전 - 수능 언사외 100%]
가나군 분할모집
- 건양대, 공주대, 전남대, 중대안성, 부산대
가다군
- 신경대, 순천대, 예원예대
나다군
- 고신대, 동명여대, 동양대, 신라대, 영신대, 우석대
전주대, 한국국제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중대
가나다군
- 관동대, 광주대, 광주여대, 남부대, 대구여대, 대불대, 동서대, 동신대, 서남대, 우성대, 호남대
2012학년도 입시전형일자 세부내용 [원서접수, 실기고사, 합격자발표 일정 꼭 확인]
/ 미대입시배치표 [첨부화일에 있습니다.] / 실기특강의 체력완배 [충분한 휴식과 함께 자신있게!!!] 에 대한 조언입니다.
[ 2012학년도입시전형일자안내 ]
수시모집 전형기간 - 2011. 9.8 ~ 12. 6
수시모집 입학사정관 전형 기간 - 2011. 8. 1 ~
합격자발표 : 2011. 12. 11 까지 발표 (* 미등록 충원기간 : 12. 15 ~ 12. 19)
등록기간 : 2011. 12. 12 ~ 12. 14 (* 미등록 충원등록 : 12. 15 ~ 12. 20)
정시모집 전형기간
(1) 원서 접수 : 가/나군 2011. 12. 22 ~ 12. 27 (6일간) - 절대 놓치지 마세요 !!!
(2) 원서 접수 : 가/나/다군 2011. 12. 23 ~ 12. 28 (6일간) - 절대 놓치지 마세요 !!!
(3) 전형기간
가군 : 2012. 1. 2 ~ 1. 15 나군 : 2012. 1. 16 ~ 1. 26 다군 : 2.12. 1. 27 ~ 2. 3
[ 합격자발표 : 2012. 2. 3 (금) (*미등록 충원발표 : 2012.2.22) ]
지금 실기 특강 하느라,,,,, 공부할때보다 잠을 1시간 더 자더라도, 지금이 훨씬 더 몸이 피곤하고 힘들 것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공부만 하는 것은 사실 정신적으로 힘든 것이지 육체적으로는 힘든 것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실기 특강은 [물론, 하고 싶은 일이라 힘든줄 모르게 하시겠지만...] 육체적인 노동이 꽤 큰 상황입니다.
절대로 식사를 거르거나, 무리한 운동, 부족한 수면, 떨면서 추운 날씨에 노출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날씨가 매우 추워지고 있습니다.
확실하게 따뜻하게 잠 잘자고, 우산 잘 챙겨다니시고, 내복을 입으시거나 목도리/장갑을 잘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겨울 특강 기간 절대로 건강 놓쳐서는 안됩니다 !!!
그리고, 현재 고3인데, 수능 성적이 낮아서 실기 특강의 의욕도 없도 목표 대학이 낮아져서 실망하기도 하고,,,,,,,,,,
어쩌면 실기가 손에 잡히지도 않아서 아직 실기를 안나가고 있거나 그렇다면..............
꼭 기억하세요.
미대입시는 다군 실기 시험이 끝이나야 그래야 끝나는 것입니다.
절대 수능 성적이 우리 미대에서는 끝이 아님을 꼭 기억하세요 !!!
수능 성적으로는 단지 어느 대학에 지원 할 것인가... 그것으로 끝입니다.
그 이후의 합격과 불합격은 실기 실력에 있는 것입니다.
절대로 수능 성적으로 인해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마세요 !!!
마지막 다군 실기 시험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절대로 미대 입시는 끝나지 않습니다.
게다가 다군에는 건국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절대로 포기 하지 마세요 !!
[대치탑베리타스학원 미대입시 배치표는 1999년부터 제작되어 미대입시의 역사가 담겨져 있습니다.]
베리타스의 미대입시 배치표는 우선 주관적인 판단으로 대충 작년에 올렸던 자료에서 소수점 조금 바꿔서 올리는 그런 배치표가 아니라, 2011년 2월부터 11월 오늘까지 모든 대한민국의 미술대학 각 홈페이지를 모두 확인하여
2012학년도 대학별 모집 요강 [정시] 을 꼼꼼히 분석하고, 정확한 대학 발표 내용만을 집계하여 제작합니다.
그리고, 아래의 내용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가,나,다군 구별
2. 모집 인원 및 2011학년도 경쟁률
3. 비교 내신 적용 년도 (예를 들어, 홍대/국민대는 재수생부터 비교내신 적용입니다.)
4. 내신+수능+실기 반영 비율 및 수능 반영 영역과 반영 비율 제시
5. 2012학년도 미대입시 수험생들의 성적 (현재까지 520여명)을 집계하여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을 파악하고, 지원 가능 여부 판단
2012학년도 미대입시에서는 절대로 정보력이 없어서 불리한 학생들이 생기지 않도록 !!!!!
노력한 만큼 !! 땀흘린만큼 !!! 실력대로 그대로 !!! 대학에 합격하도록 최선을 다해 모든 정보를 아낌없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아래의 원서 지원 날짜 및 실기 고사날짜등을 꼭 정확하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