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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오전특징주: IT주, 여수엑스포 관련주, 현대차, NHN, 아시아나 등 강세
IT주: 코스피가 장중 1800선을 회복함에 따라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삼성전자(005930), LG디스플레이(034220)이엘케이(094190), 크로바하이텍(043590), 티엘아이(062860), 삼성전기(009150), 등 강세
여수엑스포 관련주: 여수엑스포의 경제적 효과가 12조원 이상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됨에 따라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강세. 와이엔텍(067900), 시공테크(020710), 기륭E&E(004790), 일신석재(007110) 등 강세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경기 후퇴로 타 브랜드의 유럽 판매가 감소하는 가운데 현대,기아차 판매는 증가했다는 소식에 강세
NHN(035420): 페이스북 상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아시아나(020560): 환율 하락 및 2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
GKL(114090):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영업장 증설 추진으로 실적 성장세 가속화 기대감에 강세
코리아나(027050): 1분기 실적 개선 및 중국 진출 기대감에 급등세
코라오홀딩스(900140): 하반기 건설장비 유통사업 본격화에 따른 성장 기대감에 강세
국순당(043650): 중국 진출 기대감에 강세
와이즈파워(040670): 미국 기업 '라이트스케이프'의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는 소식에 강세
남양유업(003920): 커피믹스 시장에서의 판매점유율 확대 및 국내외 성장 매출 성장 기대감에 강세
신성델타테크(06535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51%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윌비스(008600), 사람인에이치알(143240): 대선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이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정책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함에 따라 수혜 기대감에 강세
SSCP(071660): 삼성전자의 그래핀 소자 구조 개발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
알앤엘바이오(003190): 줄기세포 혈관내 전신투여를 통한 난치병 치료 기술 개발 소식에 강세
그린손해보험(000470): 일본 미쓰비시가 동사의 인수를 검토중이라는 소식에 초강세
★ 이슈 포커스 ★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5월 21일(월) ~~m^.^m~~ 즐거운 한 주 되십시오!
[특징 섹터 및 업종]
◇ 광고
- 신문·방송 등 전통적 미디어와 인터넷 중심의 광고 시장이 모바일 광고 시장의 본격 개화로 광고 대행사 활동 영역 확장세
- 국내 소비 경기의 개선과 선거 및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 따른 광고 집행 증가세 역시 긍정적
* 관련주: 제일기획, 오리콤, 디지털오션, 휘닉스컴 등
◇ 무선충전
- 갤럭시S3·옵티머스LTE2 등 무선충전기술 적용 제품의 잇따른 출시로 관련 기술 및 연관 기업 관심 부각
- 17일 디스플레이뱅크 발간 ‘모바일 무선충전기술 핵심특허 분석’에 따르면 미국·한국·일본 글로벌 무선충전 관련 기술 트렌드 및 특허 주도. 모바일기기·TV·전기자동차 등 적용 범위 확산으로 관련 산업 성장 기대
* 관련주: 알에프텍, 크로바하이텍, 켐트로닉스, 와이즈파워 등
◇ 모바일 컨텐츠
- 스마트 모바일 기기 보급 확산과 기기 성능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터넷·커뮤니케이션·게임·쇼핑 등 생활·문화 관련 전 영역에서 온라인 PC 환경을 빠르게 대체·보완하는 ‘모바일 패러다임의 전환’ 본격화
- 향후 모바일 Biz에서의 성패가 기업의 존망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 모바일 컨텐츠 및 플랫폼 관련 기업의 성장세 주목
* 관련주: NHN, 네오위즈, 인프라웨어, 컴투스 등
◇ In · Out bound 관광
- 中·日 관광객 증가 및 내국인 출국자의 견조한 증가세로 소비·레저 등 여행 관련 산업 수혜 기대 점증
- 해외 관광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면세점 및 여행 수요 증가 수혜가 기대되는 항공·여행주 관심
* 관련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호텔신라, GKL, 하나투어 등
◇ FPCB
-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시장 성장에 따른 국산 FPCB 수요 증가로 관련 업체 실적 개선 기대감 부각
- 뉴아이패드 판매 호조와 갤럭시S3·아이폰5 출시 예정으로 스마트 디바이스 發 FPCB 업계 수혜 폭 확장
* 관련주: 인터플렉스, 뉴프렉스, 플렉스컴, 이녹스, 비에이치 등
[특징주]
⇒ 삼성전기(009150) 스마트 모바일 기기 확산에 따른 부품 매출과 인텔 신규 CPU 출시에 따른 FCBGA 물량 증대 기대
⇒ 아바코(083930) AMOLED 장비 및 CIGS 장비 등 봉지장비 대규모 수주 모멘텀 부각에 따른 성장성 대두
⇒ 삼성화재(000810) 손해율 하락과 견고한 보장성·인보험 신계약 증가로 실적 모멘텀 점증. 금융 및 보험주 내 flight to quality 기대
⇒ LG패션(093050) 가치소비화 확산에 따른 고가 패션 매출 증대 긍정적. 단기 급락에 따른 주가 저평가 메리트 및 하반기 이익 성장 모멘텀 주목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대신증권]
신흥기계(007820)
-중국 및 동남아 국가들의 인건비 상승에 따른 수혜가 예상
-물류 및 공정 자 동화 설비의 토탈 솔루션 제공함에 따른 경쟁력 확보
-12년 인도관련 매출성장이 기대되며, FTA 역시 동사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
에버다임(041440)
-신흥국가를 중심으로 한 건설기계 시장 성장세가 지속
-부가가치가 높은 콘크리트펌프트럭, 어태치먼트 사업부의 매출액 증가에 주목
-신규사업인 발전기, 락툴 매출 가시화로 사상최고 매출 달성 전망
유비벨록스(089850)
-뉴산타페에 유비벨록스의 스마트카 기술이 탑재되면서 스마트카 관련 일부 기술이 예상보다 일찍 적용. 관련 매출 인식도 올해부터 가능할 것으로 기대
-Cash Cow인 스마트카드 사업 부문은 갤럭시 S3 출시에 따른 유심카드 매출 증가 및 해외사업 이익 증가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
LG화학(051910)
-유가안정화에 따른 제품별 스프레드 개선 및 성수기 수요 감안한 2분기 실적개선 전망
-TFT-LCD 글라스 완전 가동은 6월 이후로 하반기 신규 성장모멘텀 유효
SBS(034120)
-옥탑방 왕세자, 정글의법칙2 열대편 5주 광고, 주말드라마 2개 모두 광고 완판, 경쟁사 파업 반사 이익으로 “일요일이 좋다” 4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미디어크리에이트, 광고판매시스템은 기존 KobaNet 제작업체와 계약해서 다시 제작하여 현재 테스트 중. 영업인력은 현재 15명에서, 충원 후 30명
[하나대투증권]
현대건설(000720)
-2분기에만 3.4조원의 해외 수주를 확보하여 올 상반기에 지난해 수준의 해외 수 주 기대
LG화학(051910)
-2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판매량 증가와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이익 정상화가 예상됨
한국사이버결제(060250)
-모바일 결제, SNS쇼핑의 성장 등으로 인한 전자 결제 시장의 확대로 실적 호조세가 예상됨
[유진투자증권]
LIG손해보험(002550)
-KOSPI 불확실성이 확대된 만큼 보험영업의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부각되며 보험주의 포트폴리오 수익률 기여도가 확대될 전망
-FY12부터 보장성 보험 위주의 전략으로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이며 2위권사 중 유일하게 ROE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
-자동차 손해율이 지난해 3%p에서 약 1%p로 감소하고 있고 장기 신계약 역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SBS(034120)
-2Q12 광고영업이 전년동기대비 증가하는 추세로 턴어라운드 하고있어 1Q12 영업적자로 인한 주가 하락 빠르게 만회할 것
-5월 이후 상반기 드라마 기대작이 전략적으로 배치되고 예능 시청률 또한 경쟁사 파업 장기화 영향으로 상승 중
-광고비 집행이 2Q12 성수기 진입과 함께 올림픽 광고비로 이연되며 광고주들의 지상파TV 광고비 증액이 5월에 더욱 증가될 전망
LG화학(051910)
-차량용 배터리인 GM Volt의 판매량이 3월부터 북미 판매이외에 별도의 해외수출물량에 힘입어 2,000대 수준으로 올라옴
-LG화학의 중형배터리를 장착한 Sonata 및 K5 하이브리드와 금년부 터 미국에서 판매중인 Optima 역시 누적 판매량 호조세 지속
-2Q12 중대형배터리 매출액 증가와 폴리머 전지 증설완료에 따른 이익 증가로 2차전지 부문의 실적 호전이 예상됨
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2.5.21)
제일모직(00130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135,000원(상향), 현재가: 94,900원
- 하반기 이익모멘텀을 기대하고 지금 매수하자
- 반도체 소재의 성장은 지속되고 디스플레이부문은 회복 중
- OLED산업은 주요 중장기 성장동력
삼성생명(03283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116,000원(유지), 현재가: 95,100원
- 계열사지분 가치 불변 가정 아래서 EV는 연 2.6조원, 12% 정도 씩 성장 가능
- 투자이익률 하향 등 부정적 요인들을 가정에 반영. 전반적 신계약 마진율은 상품 믹스 변화로 소폭 하락했으나 보장성 마진은 상승
- 9만원 중반 가격 바닥권, 장기적 안정적 투자 대상으로 적합. 생보업종 top-pick
건설: 중동학 개론 2)정유: 투자의 key는 발전에서 시작
- 정유 플랜트 투자의 숨은 key, 발전 연료 확보
- 그린필드에서 브라운필드로
- 브라운필드 강화로 핵심 정유 설비에 강점을 지닌 건설사에 주목
[보고서 요약]
씨티씨바이오 (060590/매수/TP 18,000원) KDB대우증권 김성재 (768-4103)
인체의약품 Incubating 완료, 이제부터 도약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목표주가 2013년 BW EPS 1,287원에 대형 제약사 2013년 PER 13.8배 적용
- 개량신약 기술 매출 및 생산 매출 확대로 2012년 강한 실적반등 예상
- 2013년 하반기부터 RoW(기타 국가)의약품 생산 매출 증가가 실적을 견인할 전망
희소가치를 지닌 제약사에 투자하자
- 개량신약 기술이전에 주력하는 국내 유일 Pharma-tech 기업, 약가 인하로부터 자유로움
- 2012년 해외 모멘텀
1) SK케미칼에 기술 이전한 에스오메프라졸 유럽 품목허가
2) 발기부전+조루증 복합치료제 해외 임상 진행
3) ODF(구강붕해필름)형 의약품 해외 계약 체결
2012년 인체의약품 비상(飛上)으로 사상최대 실적 예상
- 매출액 967억원(YoY +33.6%), 영업이익 137억원(YoY +1,857%), 당기순이익 95억원(흑자전환)
- 영업이익률 14.1% 예상, 인체의약품 영업이익 비중이 61%로 동물약품 상회할 전망
보고서링크 :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3f5b38
화학(중립)
대우증권 박연주(768-3061)
APIC 참관기: 16년까지 Up-cycle 전망, 그렇다면 왜 지금은 안 좋은가?
- 최근 업황 부진은 중국 수요 부진 때문
- 1분기 중국의 합성수지 소비는 YoY 5% 증가에 그쳐
GDP 성장률 대비 탄성치가 0.6배(역사적 평균 1~1.2배)에 불과
- 중국 소비는 13년부터 회복될 가능성, 16년까지 석유화학 업황은 업사이클 전망
- 호남석유의 과거 PBR 추이를 볼 때
02~04년까지 업황이 좋아지던 시기에는 공급 과잉 우려에도 PBR 1.7배까지 상승
이후 실제로 증설 물량이 출회되기 임박해서인 04년부터 1배에서 거래됨
- 결국 주가에 중요한 것은 공급 과잉 가능성 여부 보다는 당시의 업황이었던 것으로 판단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3f7677
한국카본(017960/매수/8,300원) 대우Small Cap 박승현(768-4194)
LNG보냉재 호황, 이제 시작이다
* LNG보냉재 호황 사이클, 과거와 달라지고 있다
- 글로벌 에너지 믹스 변화, 해양플랜트용 매출 시작, 셰일가스발 수요로 호황 연장
* 구조적 개선 요인 : 제품 단가 상승, 고객 다변화 가능성
* 13년 매출액 당사 예상치 2,300억원보다 높은 2,800억원 가이던스 제시
* 투자의견 매수, TP 8,300원 유지
- 12F, 13F P/E 12배, 7배 수준, P/B 0.9배, 0.8배 수준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3f66f8
정유/화학 Weekly
KDB대우증권 박연주 (768-3061)
화학: 경기 둔화 우려로 스프레드 위축
- 유가하락에도 불구, 석유화학 제품 스프레드 둔화 지속
- 단기적으로 주가는 유럽 사태의 진전 방향 및 2분기 실적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예상
- 2분기 실적 우려로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할 경우 트레이딩 기회
- 업종 투자의견은 중립 유지
정유: 휘발유, 납사 둔화
- 납사 마진 둔화는 석유화학 업황 부진과 납사 크래커의 LPG 사용 확대가 요인
- 휘발유 마진 하락은 부진한 수요와 높은 재고 때문으로 추정
- 정제마진 2분기 중 박스권 흐름 지속 전망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3f7adc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1
[Chemical Analyzer Weekly - 이희철(2122-9199) 이명현(2122-9206)]
◦취약한 중국수요로 화학제품 하락세 지속
1) 석유정제: 유가 하락세 완연한 가운데 정제마진도 둔화
2) 석유화학: 중국 수요 실종 및 유가하락 영향으로 제품가 하락세 심화
3) 이란 이슈: 5월부터 석유화학 수출 제재. 7월부터는 석유 수출 제재
<http://www.hi-ib.com/upload/R_E09/2012/05/%5b20155753%5dHiChemicalAnalyzerWeekly120520.pdf>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2
[SK하이닉스(000660) Buy TP 38,000원 - 송명섭(2122-9207)]
◦시가총액 20조원이 타당한가?
1) 시가총액 24~26조원 도달 가능
- 내년 memory 반도체 시장의 확대와 동사 실적 개선 감안
2) 비 Fundamental 요인에 따라 충분한 주가 조정 발생
3) 매수 투자의견 유지. 적정주가 38,000원으로 소폭 하향
<http://www.hi-ib.com/upload/R_E08/2012/05/%5b20135149%5dSKHynix120519.pdf>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3
[SK(003600) Buy TP 200,000원 - 이상헌(2122-9198)]
◦낙폭과대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이 부각될 시기
1) 동사 주가 역사적 밸류에이션 최하단 영역으로 매력적인 가치 부각될 듯
- 현재 동사의 주가 역시 올해 기준으로 PBR 0.46배 수준으로 역사적 밸류에이션 최하단 영역까지 도달
2) LNG 관련 비즈니스 확대의 최대 수혜주
<http://www.hi-ib.com/upload/R_E08/2012/05/%5b21070810%5dSK_120521_.pdf>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4
[자동차/타이어 - 고태봉(2122-9214) 권순우(2122-9192)]
◦연이은 증설 뉴스, 이번엔 터키!
1) 연이은 증설뉴스, 이번엔 터키!
- 유럽시장에 대한 현재, 향후의 자신감이란 측면으로 이해 가능
- 계속되는 증설이슈는 질적성장의 가시적 결과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양적 성장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임을 짐작
- 규모의 경제 시현으로 수익성 회복
- 최근 차악으로 치닫고 있는 매크로 상황에서의 현대차의 역발상적 경영전략
<하이투자증권 투자정보팀>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1 >
▶ 아시아나항공-1Q 실적 리뷰 - 어려운 환경에서도 순이익 달성 - 동양증권
- 양호한 실적을 낸 이유는 여객의 고수익성 유지, 화물의 높은 L/F, 유류헤지의 효과
- 2Q 업황 지난해 대비 나쁠것이 없는 상황
: 여객부문의 수익성 유지는 1Q 양호한 실적의 원인이 됨. 아시아나항공의 1Q 여객 Yield는 유럽을 제외한
전노선에 걸쳐 상승함. 런던 데일리 취항 등으로 공급이 YoY 40% 가량 늘어난 유럽노선은, Yield가 YoY
6% 가량 하락했으나 RPK는 50% 가까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음. 전체 L/F는 78.9%로 YoY 1.1%p 상승
화물부문은 높은 L/F가 도드라짐. 화물 Yield는 YoY 3.1% 하락한 323.3원을 기록했으나 1Q 화물 L/F 는
80.8%로 YoY 1.5%p 상승하며 Capacity 의 활용도를 높게 유지한 것으로 보임
1Q 유류비는 5,074억원으로 YoY 1,044억원 (+25.9%) 증가했음. 그러나 유류헤지로 인해 136억원의 비
용 절감효과가 반영됨.
2Q 영업환경은 64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2011년 2Q보다 나쁠 것이 없어보임. 내국인 출국자수는
YoY 두자리수 증가를 보이고 있고, 인천공항 화물물동량도 2Q말부터는 YoY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이
기 때문. 항공유 가격도 지난해 2Q에는 130$/배럴을 상회했었지만 지금은 121$/배럴 수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000원 유지
항공업황 하반기부터 본격 개선. 항공사 실적은 이에 앞서 2Q부터 YoY 증가할 것으로 전망
업황 Cycle, Valuation 모두 양호하나 원/달러 상승은 실적과 주가에 악영향 줄 수 있음.
▶ 현대산업-아파트 잘팔리고 분기OP는 1,160억원 기대 - 동양증권
- 1.분양: 상반기에만 6,200세대 분양, 판매도 순항 중
- 2.현금: 연간 Cash 1조원 유입 계획은 유효함
- 3.용지: 고마진의 자체 사업지 본격적인 발굴 착수
- 톱픽 BUY TP 35,000원: 2분기에 연결 OP1,160억원 추정
: 지금까지 3,430세대를 분양했고 5월에 왕십리(재개발) 411세대, 6월 대구(자체) 1,322세대, 고양 삼송
(자체) 1,006세대 분양을 예정하고 있음. 연초에 분양한 잠실과 김해 사업지는 분양률 100%를 기록하고
있음. 최근 분양한 안산은 82%, 제주는 100% 그리고 울산은 초기 80%가 기대됨. 2011년에 분양된 물
량은 현재까지 98% 수준의 분양률을 기록 중. 하반기에는 자체사업지 수원권선 3차와 4차 물량을 분양
할 것으로 계획 중. 현재까지는 연간 1만 3천 세대 분양을 계획하고 있으나 당 센터에서는 시장 분위기
에 따라 최대 1만 5천 세대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추정. 분양 스케줄 및 분양 결과 모든 측면에서 순항
중.
1분기에는 약 2,500억원의 본사기준 영업현금 유입되었고 대부분이 용지 매입 자금으로 투입되었음. 2
분기에는 용자투자를 감안해도 순차입금이 2,000억원 가량 감소할 것으로 기대됨. 연초에 동사에서 기대
했던 연간 1조원의 영업현금흐름 유입 계획은 여전히 유효함.
전년도 3,400억원 규모의 용지 매입은 모두 공공택지였음. 현재 진행중인 매입 작업은 공공 용지뿐만이
아니라 민간택지도 포함되어 있음. 현금 기준으로는 5,000억원 가량 투자하겠지만 신규 계약되는 규모는
이보다 더 클 것으로 기대(10%의 계약금만 지불하면 계약 가능).
1분기에 밀렸던 수원 아이파크 2차 매출과 이익이 모두 2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추정(수원 매출 2,700억
원 GPM 32.3% 반영). 2분기에는 yoy +103.9%, OPM 11.0% 수준의 연결 OP 1,160억원 추정(기존 추
정치 943억원에서 상향). 현재 2012년말 기준 P/B 0.6배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1)분양률이 좋고 2)
현금 유입세가 강하며 3)2분기 영업이익까지 기대되는 3박자의 타이밍임. TP는 P/B 1.0배 기준 35,000
원 유지.
▶ 현대미포조선-현재 실적은 미래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 IBK투자증권
- 3년 간의 수주부진에서 탈피, 정상궤도에 올라선 수주 Flow
- 고마진 선종 위주로 수주잔고 전환 중
- 투자의견 매수(상향), 목표주가 147,000원 신규제시
: 현대미포조선이 수주부진에서 벗어나 활발한 수주활동을 통해 수주 Flow가 정상적
인 수준을 회복했다. 지난 3년 간 매년 수주액은 매출액에 못 미쳤으나, 2012년에
들어서면서 이미 12억달러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된다. 금융위기로 이연되었던 발주
가 몰리던 2010년 상반기 이후 가장 강한 수주세이다. 하반기에도 수주 여건은 긍정
적으로 옵션 행사분이나, 발주의향서 대상만 10억달러 수준이기 때문에 연간 가이던
스 32억달러는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의 수주잔고는 2012년을 기점으로 저마진 선종의 밀어내기와 고마진 선종 수주
가 중첩되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양질의 수주잔고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12.1Q 수익성을 저점으로 매분기 실적 성장을 예상하는 근거이다. 11.4Q부터 마진
율 3% 이하인 벌크선 수주를 지양하고 적정 마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선종 위주의
수주가 이루어지고 있다. 고마진(7~9%)의 LPG선 수주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긍정
적으로 판단한다. 또한, PSV(해양작업지원선) 최초 수주는 선종 다변화에 성공했다
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PSV는 Value Chain상 일반상선이 아닌 해양
플랜트 사이클에 맞물리며, 현재 타겟 마진율이 6~7% 수준으로 추정되나 향후 경
험 축적시 두자리수 마진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3월 2억달러(4척)에 이어 5월에도
동일 규모의 옵션분을 수주한 것으로 파악된다.
동사에 대한 관점을 긍정적으로 전환하며 기존 중립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한다.
투자의견 상향의 근거는 수주의 양적, 질적 개선이다.
▶ 대우인터내셔널-CB로 인한 부정적 요인 소멸, 오히려 주가의 하방경직성을 강화 - 대신증권
- 그동안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던 전환사채가 이제는 주가의 하방경직성을
높여줄 수 있는 상황
- 교보생명 지분 매각 이슈, 하반기 실적모멘텀, 2013년 미얀마 가스전 생산 등을
감안할 때 반등폭도 크게 나타날 전망
: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6,000원을 유지한다.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약세 속에서 동사 주가 역시 3만원 이하까지 하락했지만, 현 주가수준부터는 하방경직성이 강
하게 나타날 수 있고 상승시에는 반등폭도 크게 나타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주가의 하방경직성이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판단하는 이유는 CB 이슈 때문이다. 2009년 7월
발행했던 CB가 조기상환조건에 해당되면서 회사측(대우인터내셔널)은 CB 보유자들에게 call을
행사해 놓은 상황이다. CB 보유자들은 6/20일까지 주식으로 전환할 지, 그냥 사채를 상환받을
지 결정해야되는데 그동안은 당연히 CB가 주식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현가격대에
서는 CB가 주식으로 전환되지 않고 상환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CB가 전환되지 않게되면 1) 천만주 이상의 주당가치 희석요인이 사라질 수 있으며. 2)
그동안 CB 보유자들은 대부분 공매도를 통해 수익을 확정해놨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제는
신규 매수를 통해 대차주식을 상환해야하면서 최대 천만주의 매수대기수요가 생겨날 수 있는
상황이다. 물론 CB 투자자들은 대차주식의 경우 주식전환을 통해 상환하는게 일반적이겠지만,
이처럼 주가가 하락할 경우 CB 전환가능성은 점점 낮아진다는 기대가 커질 수 있으며 이에 따
른 신규 매수세가 확산될 수 있어 주가의 하방경직성이 높아졌다는 판단이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2 >
▶ 에스원-펀더멘탈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있다 - 대신증권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5,000 원 유지
- 2012 년 어닝모멘텀 강화 예상
- 시스템경비사업 Q 상승 + 연결 자회사 실적 호전 = 어닝모멘텀 확보
: 목표주가는 75,000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그 이유는 1)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어닝 및 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2) 자회사 시큐아이닷컴(국내 네트워크 보안장비 1위업체, 비상장) 실적 호전에 따른 긍정적인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으며, 3) 2012년 EPS 기준 PER이 14.5배(자사주 11.2% 차감시 12.9배로 과거 5년간 평균 PER 17.8배 수준을 하회하고 있어 Valuation 측면에서도 저평가 상태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K-IFRS 연결 기준 2012년 매출액은 15% 성장한 1,180십억원, 영업이익은 13.4% 증가한 182십억원으
로 전망된다. 영업이익률은 ARPU가 상대적으로 낮은 세콤HOMZ 관련 매출 발생과 마케팅비용 증가로 전년대비 소폭 감소한 15.4%로 추정된다. 부문별 매출은 1) 시스템경비 부문이 Q의 상승으로 과거 7년 이내 가장 높은 9.7%의 매출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고, 2) 상품판매 부문이 국내외 삼성그룹사 및 협력사 관련 보안장비 수요 증가와 기존의 단품 매출 방식이 아닌 솔루션이 가미된 패키지화된 보안상품 매출 확대로 큰 폭 성장이 예상된다. 또한 3) 정보보안장비 수주가 급증하고 있는 네트워크 보안 자회사인 시큐아이닷컴의 실적 호전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 CJ CGV-이건 너무 하잖아요 - 신영증권
- 1분기 연결순이익 92% 증가
- 예상을 상회할 2분기 실적
- 경기침체로 영화수요 증가
: 지난 15일 동사는 2012년 1분기 ‘분기검토보고서’를 공시. 이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
기비 19.4% 증가했고 자회사 실적까지 반영한 순이익도 92.1% 증가[도표 1]. 한편 18일 CJ
CGV 주가는 5% 이상 급락.
금일도 추가로 폭락하면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유효해 보임. 이는 첫째, 2분기 실적이 당사는 물
론,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도표 2]. 2분기 영업이익은 236억 원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당사의 종전 전망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17.8%, 26.2% 상회하는 것. 지분법손익
까지 고려한 순이익은 136억 원인데 역시 당사와 시장 예상을 39.3%, 14.3% 웃도는 것.
둘째, Valuation도 매력적. 최근 주가는 2012년 P/E 11.8배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개도국 멀
티플렉스 평균대비 20% 정도 낮은 것. 아울러 높은 이익성장에도 불구하고 당사 미디어∙엔터테인
먼트 섹터에서 가장 무시(?)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도표 5]. 이 같은 점에 비추어 매수(A) 의견
과 목표주가 36,000원을 유지하고자 함.
▶ 강원랜드-사장님의 한 마디 - 신영증권
- 사장님의 한 마디
- 증설 기대감 증폭 예상
- 매수 후 확인 전략이 유효
- 매출총량도 대폭 증가
: 지난 18일 동사의 최흥집 사장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게임기구 증설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 즉 영
업장 환경이 개선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고객을 위해서도 증설은 바람직
하다고 코멘트. 한편 당일 주가는 장중 한때 3% 이상 상승하는 등 강세.
다음과 같은 점에서 당분간 강원랜드
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을 전망. 첫째, 글로벌경기의 영향에 둔감한 내국인 중심의 카지노이기
때문. 둘째, ‘증설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특히 대표이사의 코멘트는 5
월말에 있을 신규영업장의 준공을 앞둔 시점에 나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 보임.
2003년 ‘메인카지노’ 개장 등의 사례를 고려할 때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카지노 허가는
증설의 마지막 절차[도표 1]. 그런데 업종의 특성상 카지노는 영업장만 완공되면 빠른 속도로 절
차가 진행됨. 따라서 주무부처의 허가를 확인한 후 투자하는 것보다, 매수 후 이를 확인하는 전략
이 유효해 보임
▶ 원익머트리얼즈-보호예수가 풀리기 전에 관심 주목 - 토러스투자증권
- 디램 미세공정화 및 AMOLED 대면적화 될수록 동사가 수혜를 받음
- 2012년 특수가스 합성 공장 신축으로 2013년 실적은 한 단계 Level Up 할 전망
: 동사는 반도체, LCD, OLED 전공정 핵심인 세정(Cleaning), 증착(Deposition), 식각(Etching) 등에 사용되는 특수가스 100 여종을 생산하며 삼성전자(반도체, LCD, LED), 하이닉스, SMD 등에 공급하고 있음
동사의 매출 성장성이 높은 이유 세 가지? 첫째, 미국 Voltaix와 중장기 공급계약을 맺고 GeH4(2011년 매출비중 32%)를 S社에 독점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GeH4는 디램 공정이 미세화될수록 많이 사용 둘째, N2O는 SiH4(모노실란)과 결합하여 실리콘옥사이스(SiO2) 산화막을 증착시키는데 필요하며 AMOLED가 대면적화 될수록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 셋째, NO는 낸드SAC 질화막을 형성하고 800~1,200℃에서 어닐링(Annealing) 공정에 꼭 필요한 특수 가스
특수가스는 전방업체들 생산 수율(Yield)과 직결되고 전방업체로부터 품질인증(Qualification)을 받는데 6개월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한번 들어가면 이원화하기 쉽지 않고 차세대 제품에 대해서 JDP를 공용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고객과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음. 2011년 매출 중에 삼성 IT 그룹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86%이며 AMOLED의 핵심재료인 N2O는 전년대비 144% 증가한 약 200억원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
공모자금 450억원 중 380억원으로 충남 전위 제 2공장을 신축하여 GeH4(7월 완공), N2O(12월 완공), Si2H6, CO등의 생산 캐파를 확보할 계획이며 2013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전망
2Q12 실적은 매출액 278억원(+11.2%), 영업이익 61억원(+ 3.8%)으로 전망되며 현 주가는 2012년 실적대비 PER 11.2배 에 거래되고 있어 글로벌 특수가스업체 대비 저평가 되어 있음
2011년 12월에 신규상장을 하여 최대주주(원익IPS: 49.7%), 벤처금융(19.3%) 등은 1년 보호예수가 걸려있고 유리자산 (8.0%), 국민연금(6.01%)등이 보유하고 있어 유통물량이 다소 적은 것은 리스크로 적용될 수 있으나 매출 성장성이 높고 진입장벽이 높은 동사에 주가 하락 시 매수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추천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5 >
▶ NHN-페이스북 상장 시사점 - 현대증권
- 페이스북, 공모가격 주당 38불에 나스닥 상장 결정
- 기업가치 1,040억 달러, 2012년 예상 PER 76배로 고성장 기대감 유효
- 초기 투자자 지분 매각, 수익모델에 대한 우려는 잠재적 리스크 요인
- 결국 검색광고, 전자상거래 등 검증된 인터넷 사업 가치는 재조명될 것
- NHN의 사업 포트폴리오에 주목할 시점, 최근 주가 조정은 매수 호기
: 이번 페이스북 상장은 3번째로 가장 큰 기업공모로 기록되며 페이스북의 기업가치는 1,040
억 달러로 평가된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 대비 2012년 예상 PER 76배, 2013년 예상 PER
58배 수준으로 글로벌 SNS 플랫폼에 대한 고성장 기대감은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피터 씨엘, 골드만삭스 등 초기 투자자들이 페이스북 지분을 매각하려는 움직임이 보
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유상 증자 물량이 초기 예상보다 25% 증가한 점도 향후 오버행 이
슈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검색광고, 전자상거래 등 지난 2번의 인터넷 거품을 극복한 검증된 사업 모델의 확장성과
안정성에 재조명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 징가(Zynga), 그루폰(Groupon) 등 신생 인터넷 기
업들이 성공적으로 상장에 성공했으나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으로 투자심리가 냉랭해진 점을
감안하면, 향후 실적에 대한 검증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스북 상장은 검색, 글로벌 모바일 SNS 및 게임을 아우르는 NHN의 사업 포트폴리오가 재
조명받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정부 규제 우려에 따른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로
판단되어, NHN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28만원(12개월 forward PER 20배 수준)
을 유지한다.
▶ 다음-신규사업 인원 확충계획 축소로 단기 실적 눈높이 더 올라갈 것 - NH투자증권
- 로컬광고 인원 확충계획 기존 200명에서 60명으로 축소, 단기 실적 눈높이 상승
- 아담(AD@m) 리치미디어 기법 도입으로 단가(P) 및 수주율(Q) 동시 상승 기대
- 자체CPC 광고주수 12.1Q말 13만명으로 전분기대비 1만명 증가, 성장성 유효
: 최근 다음은 올해 로컬광고 사업부문 인원 확충계획을 기존 200명에서 60명
으로 축소. 동사는 6~7월 중에 런칭할 로컬광고 플랫폼 사업의 예상 성과를
점검 후 추가적인 인원 확충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임. 연초 공격적인 신규
사업 투자에 대한 일부 투자자의 우려가 있었다는 점에서 당사는 동사의 이번
결정을 긍정적으로 판단.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 플랫폼인 아담은 CPM 기준으로 리치미디어 형태의
광고 단가를 단순 배너 형태 대비 최소 50%에서 최대 400% 높게 책정. 이는
CTR이 높은 리치미디어 광고에 프리미엄을 반영한 것으로, 향후 단가가 높은
리치미디어 광고 수주 증가에 따라 아담 전체의 광고단가가 상승할 전망.
T2 검색광고인 자체CPC의 광고주수는 11.4Q말 12만명에서 12.1Q말 13만명
으로 증가세 지속. 광고주수 증가로 자체CPC 검색광고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올해 오버추어 매출 감소를 충분히 상쇄할 것으로 예상.
▶ 석유화학-날개가 있음을 스스로 증명해야 하는 상황 - LIG투자증권
- 업황 반등이 기대보다 더뎌지고 있다. 이에 화학주들의 낙폭이 커지고 있다
- 따라서 최악의 경우를 가정한 Valuation을 통해 현 시점에서 적정 Value를 고민해보았다. 허나 Rock Bottom
이라고 사자는 것은 아니다. 사라진 기대감과 더 물러날 곳 없는 시황에서 분명 고민해봐야 하는 문제이다.
- 그러나 기대감을 반영치 않아도 현재 주가는 이미 충분히 하락한 상황이기에 NCC업체 위주로 긍정적 시각
을 계속 유지한다.
: Naphtha 가격 급락으로 Spread 개선되었으나 시장은 추가적인 제품가격 하락을 우려하며 Spread
개선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연일 약세 지속
추가적인 Naphtha하락은 제품가격 하락 기대를 높여 시황부진을 장기화할 수 있기에 부정적
Naphtha가격 횡보 이후의 제품 가격 흐름이 향후 시황 판단에 있어 Litmus가 될 것이나 지나온 시
기보다 더 나빠질 수 있는 상황은 분명 아님
LG화학, 호남석유화학과 같은 NCC는 Naphtha와 최종제품의 Spread만 보면 되나, NCC가 없는 업
체들은 중간재의 가격도 고려해야 한다. 시황에 Conviction이 없는 상황에서는 고려해야 할 변수가
그래도 많지 않은 업체가 합리적인 투자 대안이다.
따라서 LG화학과 호남석유를 Top Picks로 추천한다.
▶ 태양광산업-중국, 對美 태양광제품 수출 감소 우려 - 우리투자증권
- 미국 상무부는 우선적으로 중국산 셀(모듈)에 31~ 250%의 반덤핑 관세 징수 결정
- 對美 수출감소와 이태리 가수요 마무리 등으로 중국의 셀(모듈) 수출 감소 우려
- 한국의 폴리실리콘기업 단기적 악재. 중장기적으로는 진행상황을 지켜볼 필요 있음
: 5월 18일 새벽 미국 상부무는 ‘중국산 셀(모듈)에 대해 우선적으로 31~ 250%의 반덤핑관세를 징수한다’고 밝힘. 기업별로 살펴보면, Suntech Power에 31.22%, Trina Solar에 31.14%, 그리고 기타 기업들에 31.18%~ 249.96%의 반덤핑 관세 부과. 한편, 미국 상무부는 중국산 셀(모듈)에 대한 반보조금 및 반덤핑 관세율을 최종적으로 오는 7월 30일에 확정하여 발표할 예정
금년 1분기 중국의 셀(모듈)수출액은 40.6억달러(-41% q-q). 그 중, 對美 수출액은 8.9억달러(+60% q-q)로 전체의
21.9%를 차지해 네덜란드에 이어 2위 기록. 태양광업종의 성수기진입과 이태리의 태양광보조금 삭감(7월)에 따른 가수요(3월 이태리 수출액 전월대비 62.4% 급등)
발생으로 중국의 3월 태양광제품 수출액은 전월대비 45.8% 급등. 하지만 앞으로 대미 수출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
태리 가수요도 곧 마무리될 것으로 보여 중국의 셀(모듈) 수출 감소 전망
중국의 대미 셀(모듈) 수출 감소가 폴리실리콘 수요 감소로 이어져 단기적으로 중국비중이 높은 한국 폴리실리콘기업들에 부정적 영향 예상. 한편, 미국의 셀(모듈) 수요 증가가 예상되어 타이완, 한국 및 동남아의 셀(모듈) 회사들에 반사이익 예상
한국 폴리실리콘 생산기업들의 對중국 폴리실리콘 수출 감소분을 타이완 수출 증가로 일부 상쇄할 수 있으나 중국 모듈
생산규모가 타이완 보다 커 단기적으로 득보다 실이 클 것으로 예상.
중미양국 무역분쟁으로 발전되어 미국산 폴리실리콘에 관세 부과 가능성이 높아 중장기적으로 원가경쟁력과 우수한 품질을 겸비한 Top Tier에 호재가 예상됨. 하지만 중국 로컬 폴리실리콘기업과 모듈기업들이 이해상충관계 있어 향후 중
국정부의 스탠스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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