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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을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시 골 생 활 해지기전에 마무리해야하는데.....
툇마루 추천 0 조회 41 22.10.16 23:1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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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18 12:25

    첫댓글 들깨수확하느라 고생이 많으셨네요.
    늘 챙겨주시고 먹거리도 나눔해주시는 어르신이 게셔서 시골은 그래도 살만하네요.
    툇마루님 두분께서 그만큼 해주시니까
    다 오는정 가는정 아니겠어요?
    농사일은 뭘하든 힘들어요.
    힘을써야하는 일이기때문에 더힘든거지요.

    어머니께서도 요양병원에서 잘계신다니 다행이고 아드님 어서 좋은소식있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2.10.18 20:28

    댓글이 달리면 알림이 울리는데, 어째 오늘은 조용했습니다.
    토요일의 화재때문에 아직 완전 복구가 되지않아서 그런지.....
    이제야 댓글 확인했습니다.

    산밑할머니는 정말 친정엄마 같으신 분입니다.
    엄마생각이 나서 할머니께는 정말 친정엄마 대하듯합니다.
    할머니덕분에 영월은 더 적응하기 쉬웠을겁니다.

    정말 농사일은 쉬운게 하나 없는것 같아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저희는 더 힘든것 같아요.
    그래도 그때그때 해야할 일은 어쨌든 해내니,스스로 뿌듯해하고 있습니다.ㅎㅎ

    정말 엄마가 이번 요양병원은 아주 만족해하셔서 천만다행입니다.
    식사도 잘 하셔서, 밥이 모자란다 할 정도입니다.
    무엇보다 간병사분이 여지껏 겪은 분중에 제일 좋은 분인것도 엄마의 안정에 큰몫을 합니다.
    이번에 엄마의 병원생활을 보니,간병사 잘 만나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번 요양병원은 시설과 환경이 좋은만큼 경비가.....ㅎㅎ)

    아들은 2주정도 뒤면 정확한 결과가 나올것 같습니다.
    같이 기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0.19 16:43

    할것없어 심심했는데 톡 주시지~~~~ㅎ
    그 좋은 들깨향기를 놓쳤네요.....ㅠ

  • 작성자 22.10.19 22:38

    참 이상한게 왜 알림이 울리지않을까요?

    본문에 있는것처럼 부탁을 한번하기시작하면 일이 있을때마다 계속 하게될까봐요 ㅎㅎ
    다음에 혹시라도 급하고 절대 둘이서 못하는 일이 생기면 부탁드릴게요~
    그때 모른척하기 없깁니다~~~ㅎㅎㅎ

  • 22.10.21 10:33

    들깨 농사 풍작을 축하합니다.
    고구마로도 묵을 만드는군요.
    생경하긴 하지만 맛있을 것 같네요.

    풍성한 가을 풍경, 한 폭의 그림처럼 그려집니다.

    신나는 2022년 계속 만드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2.10.21 10:50

    들깨농사는 좀 안된편인것 같아요 ㅎㅎ
    하지만 저희먹을만큼은 충분하니까 만족합니다 ㅎㅎ

    고구마묵은 저도 처음인데, 고구마를 가루내어 하셨다합니다.
    묵이라 딱히 강한맛은 아니지만 은은한 맛이 별미였습니다.

    가을이라 눈에 들아오는 풍경이 모두 그림입니다^^

    참, 백목단씨앗 많이 받아두었습니다.
    지난번 드린 씨앗이 발아되지않으면 다시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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