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국에는 개봉이 되지 않았는데
벌써 어둠의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걸 보면
미국에선 망했나 싶은데...
전 재밌게 봤어요!
제가 영화보는 취향이 이상한가봐요^^
제가 딱 좋아하는 장르~~
정의에 대한 환타지라고....
명명하고픈^^
전 영화 폰부스도 생각나고
(넘 옛날 사람 티나죠?ㅎㅎㅎㅎ)
주인공은 줄리아 로버츠에 조지 클루니예요.
약간 우리나라 더테러 라이브랑 비슷한 구조이기도 하지만...
혹시 정의에 대한 환타지가 있으시다면
그리고 인간 본성에 대한 극사실주의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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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친목
[주절주절]
영화 머니 몬스터 봤어요!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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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5 09:2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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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미국에 있는 친구가 이 영화 재미있게 봤다던데. 제가 하정우 나온 터널 보러 간다니까 하정우 더테러 그거랑 비슷한거 개봉했다고 ㅎㅎ 둘다 뭔가 오랜만에 영화 찍은 느낌이네요
ㅋㅋㅋ 다들 비슷하게 느끼는군요~전 라이센스 산 줄 알았어요! 친구분도 재밌게 보셨구나..뭔가 모를 안도감이...ㅎㅎㅎㅎ
무슨느낌인지 알겠어요ㅎ어둠의사이트..는 안가고 개봉하면 봐야겠네요 ㅎ인간의본성에 대한 내용은 욕하면서도 보게되는거같아요~더테러라이브는 괜찮게 봤거든요 ㅎ비록 영화관에서는 못봤지만 ㅎ
실망하실지도 몰라요. 개연성 없다는 평도 있더라구요. 전 너무 재밌게 봤는데..제가 비천만인이라... 천만영화나 주류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비주류라^^;;;;
머니 몬스터ㅋ 기억해둬야겠오용ㅋ요즘 하두 영화 안본지가 오래되서ㅠ 여기서 개봉중인 영화두 잘 모르겠..ㅠ 부산행 터널 등등 보고픈건 많은데 말이죠ㅋ조만간 혼자서 심야영화라도 보러가야겠오용ㅋㅋ
혼자서 심야영화라~~~~ 완전 부럽네요! 저도 하고싶네요! 제 동생도 재밌다고 하네요. 나름 볼만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