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에 트러블이 있는 사람은 마스크에 의한 저산소에 주의한다
天野篤(順天堂대학 심장혈관외과교수)
天野篤씨
황금연휴가 끝나고, 코로나19의 감염이 다시 증가경향으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은 95% 가까이가 무증상이라고 하는 해외의 보고도 있습니다만, 무엇보다 감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염대책을 위해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날은, 아직 멀어질 것 같습니다。
외출할 때의 마스크착용은 지금은 일상(日常)이 되고 있으므로, 완전히 익숙해진 사람도 많겠지요。 단, 여기서 다시 심장에 트러블을 안고 있는 사람의 마스크착용에 대해서 주의할 점을 소개합니다。 저산소(低酸素)상태가 되어 심장에 큰 부담이 되어버릴 Risk가 있는 것입니다。
마스크를 장착하면 호흡이 하기 어렵게 되고 숨이 가빠진다……많은 사람이 실감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마스크에 의해서 흡입할 수 있는 산소의 양이 적어지는 데다, 마스크의 안쪽은 토한 숨에 의해서 이산화탄소(二酸化炭素)의 양이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단, 몇 가지인가의 연구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도 혈액중의 산소농도는, 착용하고 있지 않을 때와 다르지 않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건강한 사람이 일상생활을 보내는 데 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도 문제는 없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것은, 만성심부전(慢性心不全)등의 심장질환으로 입원력(入院歴)이 있거나, 간질성폐렴(間質性肺炎)의 기왕(既往)이나 COPD, 폐암으로 폐의 일부를 절제하고 있는 등 폐에 지병을 안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한 조건에 해당하는 사람은 심장에서 폐로의 혈액을 보내는 폐동맥(肺動脈)의 혈압이 높아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운동을 하거나, 계단의 오르내리기나 보행과 같은 「노작(労作)」을 했을 때, 저산소상태가 되기 쉬운 Risk가 있습니다。
앞서도 언급한 것처럼, 마스크착용에 의해서 호흡하기 어려운 데다, 호기(呼気)에 의해 마스크의 안쪽에 쌓인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입함으로써 폐의 Gas교환이 악화하고, 저산소를 초래해버리는 것입니다。
■대책을 한다면 휴대산소통을 지참하고 걷는다
저산소상태가 되면, 심장에 큰 부담이 걸립니다。 산소는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불가결하므로, 심장은 산소를 머금은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려고 해서 Full회전을 강요 당하는 것입니다。 또한, 심장에 과도한 부담이 걸리고 펌프기능이 저하하면, 1회의 박동(拍動)으로 전신에 보낼 수 있는 혈액의 양=심박출량(心拍出量)이 줄고, 전신의 혈류도 감소해버립니다。 그러면, 뇌도 포함한 전신의 장기부전(臓器不全)으로 이어집니다。 근년,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대동맥변협착증(大動脈弁狭窄症)으로 저산소가 일어나면, 심장에서도 뇌에서도 기능부전(機能不全)이 일어나고, 본인에 자각이 없는 채로, 잘 모르는 사이에 숨이 끊어져버리는 케이스도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마스크착용시는, 마스크의 안쪽의 온도가 상승합니다。 그에 따라서 자신의 체온도 올라가기 때문에, 몸은 방열(放熱)하려고 해서 모세혈관을 확장합니다。 그러면 모세혈관내에서 혈액이 정체하기 쉬워지고 전신의 혈액량이 감소해버립니다。 심장은 적은 혈액을 전신으로 보내려고 하므로, 부담이 걸려버리는 것입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만, 심장의 기능이 저하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Risk가 된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
심장이나 폐에 트러블을 안고 있는 사람은, 마스크 장착시의 노작(労作)으로 저산소가 일어난 경우를 대비해서, 대책을 강구해 두는 것도 일안(一案)입니다。 가장 빠른 것은 스포츠용품점 등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등산용의 「휴대용 산소통」을 지참하고 걷는 방법입니다。 저산소상태가 되고 심한 숨 막힘이 일어났을 때는, 산소를 30초정도 맡으면 증상이 개선되고, 큰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중의 산소가 부족하고 있지 않은지를 확인할 수 있는 소형의 건강기기「Pulse Oximeter=산소포화도검사기」를 이용하면, 더욱 안심입니다。 Clip과 같이 손가락에 끼울 뿐으로 동맥혈산소포화도(脈血酸素飽和度)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보통사람의 정상치는 안정시에서 96~99%로 하며, 90%를 밑돌면 호흡부전(呼吸不全)으로 판단됩니다。 이쪽도, 약국이나 가전제품판매점 등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심장에 트러블이 없는 경우라도, 고혈당,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비만, 동맥경화와 같은 생활습관병의 소인(素因)이 있는 사람은,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을 때,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이면 숨막힘이 나타나고, 부정맥(不整脈)이 증가했다고 자각하면, 순환기(循環器)의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또, 수면시무호흡증후군(睡眠時無呼吸症候群=SAS)인 사람은, 취침시에 자각이 없는 채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동하고 있을 때 이상의 저산소상태가 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심장에는 큰 부담이 걸리고 있으므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주간에 똑같이 숨막힘이나 부정맥이 있었던 경우는 SAS의 검사를 받는 것이 좋겠지요。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하고 생활함으로써, 감염증의 예방만이 아니고 생활습관병에 숨은 중대한 심장질환을 발견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2022年05月13日 겐다이헬쓰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