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을 읽고 반드시 개인의 생각을 댓글로 달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본인은 군복무를 마친지 약 20년 됐습니다. 재수도중에 군복무를 하게되어 꼬박 3년을 마쳤습니다.
요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 생각엔 군에서 단기 복무를 하고 있는 입대 군인은 전적으로 군대(나라)의 소유로서 국가의 보위를 위해 희생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 입니다. 이같은 이유로 모든 군인들의 부모는 일단 자식이 군에 입대하면 자식을 나라에 헌납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절대 프랑스 용병처럼 별도의 보상을 받고자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부모가 있다면 이는 돈으로 자식의 목숨을 팔아치운 부모라는 오명을 지워 버릴수 없습니다.
저는 천안함 사건과 금번 연평도 사건으로 보상 문제를 두고 많은 부모들이 목숨을 걸고 있다는 것에 대해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만약 저승에서 자식들이 이같은 모습을 보면 무었이라 하겠는가???
나라 즉 국가(정부)가 보상을 한다는 것은 유족연금 규칙에 의거 지불하는 것이지 특정 유족 집단 내지 언론 또는 야당등의 정치 행태로 정부가 임의대로 백성 즉 내가 낸 혈세로 이들에게 형평성 없이 퍼주기식 보상은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알기론 군에선 여러가지 공적 내지 사적인 이유로 군인들이 죽어나갑니다. 비록 공상으로 죽은 사람도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에서 희생된 군인들 처럼 보상을 못받고 유족 연금만 받는 사람들이 다수라는 것~~~당연히 금액을 얼마되질 않습니다.
그러나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에서 볼수 있듯이 정부는 언론과 야당등의 선동으로 부득이 보상문제를 특별 규정으로 만들어 처리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같은 예산은 정부 것이 아니고 바로 우리가 또는 여러분들의 부모가 어렵게 낸 혈세입니다. 이를 정부가 민심을 얻기 위해 임의대로 책정 사용한다는 것은 정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유족들입니다. 자식이 죽었다는 것은 큰 슬품이나 어떻게보면 나라를 위해 헌신한것으로 큰 영광이며 명예입니다. 그러나 이를 이유로 미차 군 전체가 잘 못 한것처럼 내지 국가가 잘 못했으나 보상해야한다라는 생각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격이 없는 부모들이라 생각합니다.
요점
1. 자식의 몸값으로 돈을 벌고자하는 유족들은 대한민국 국민 자격이 없다.
2. 보상을 받았다면 헌신한 자식은 절대 군인이 아닌 용병이다. 대한민국 군이의 자질에서 실격
3. 정부는 야당 내지 언론에 흽쓸리지 말고 다른 군이들과의 형평성을 고려 유족연금으로 보상이되어야한다.
4. 정부는 국민들의 혈세를 꼴리는대로 사용하지 말라
연평도에선 평생토록 세금은 내지 않했던 사람들이 우리 내지 부모들이 낸 혈세 에산으로 보상을 받고 있다....공평한 것인가????
지나치게 잔인하다고 생각 할수 있으나 우리는 냉정하게 한번 생각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같은 추세로 나아 간다면 얼마안되서 정부는 파산 할 것 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여러 분들의 생각을 서슴 없이 댓글을 달아 주셨으면 합니다. 끝으로 오탈자가 많고 문법상의 오류가 있다는 점은 양지 바랍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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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댓글 올려 주세요
본인의 생각을 꼭 올려 주세요 아닌면 반대 혹은 동의 의사를 나타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먼저 인사부터 올리겠습니다 mssuh2008 님 안녕하세요, 오랜만 입니다.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비록 어린나이이지만 글 몇자 써볼까 합니다. 저는 사실 아직 미필이지만 대학졸업후 해군장교를 희망하는 사람입니다. 군인은 앞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나라에 자기 몸을 헌신하는 직업이죠,그래서 '투신'이라는 말을 쓰는가 합니다. 그러고 보면 mssuh2008 님의 의견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다르네요.. 요번 연평도 사건은 일종의 단순 교전이 아닌 전투였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죽을둥 살둥 총과포에 불을 뿜었죠. 전투는 전쟁의 한 부분인데, 전쟁에 참전하고 순국하신 분들을 다른 사고사로 돌아가신 분
들과 같은 취급을 한다면 매우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천안함 사건처럼 경계태세의 허점으로 죽게 되었다면 모르지만 요번사건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자기 목숨을 위해서 또는 연평도 지역분들을 위해서 자기 가족을 위해서 크게 대한민국의 안전과 더 나아가 위신을 위해서 '싸우다가' 돌아가신 분들입니다. 이들에게는 유족연금보다 더 많은 보상을 받을 가치가 있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ps. 시간이 없어서 두서없이 썼습니다..양해해 주십시요
잘은 모르지만 제가 알기론 공무중 즉 전투 및 작전에서 순직한 사람들은 모두가 동일한 처우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족 연금 + 알피(자녀들이 공무원 입시 특혜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가 있습니다. 턱없이 부족하지만 우리 경제 현실이 이정도 밖에 지원이 않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세금을 지금 보다 더 많이 내야 합니다. 마치 선진국에선 우리보다 더 많은 개인소득세와 높은 기업소득세율을 부담하고 있지요....이 비용을 우리가 부담해야 한다고 한다면???? 어떻게 생각 해야하는지???? 그리고 전쟁이 발생 많은 사상자들이 생기면 정부는 보상비에 파산 할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