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li voliš me . 날 사랑한건 맞아요?
Bez cilja samo skitam
I stalno sebe pitam
Dal da ti išta verujem.
Da l’ mi je bolje i da
izgubim te iz vida,
Il’ ja to sve preterujem.
Bez obraza i malo
Kažes da ti je stalo
i da ti baš nedostajem
Onda odjednom samo
Bez izgovora nestaneš
Da li voliš me
Zašto stalno neke tajne skrivaš
Znaš da boli me
Ali kao da te nije briga
Oči govore
Da ti stalo nije bas ni najmanje
Stani molim te
Da li sve su reči samo igra
Da me polome
Kada sama sam u četiri zida
Kao nikome
Sve sam dala jer ti slepo verujem, verujem
Nemaš ni malo stida
Dok dušu moju kidaš
Lažeš me i ne prestaješ
Tebi je bitno samo
Da budem neka tamo
Da sam nikad ne ostaneš
A mogao si barem
Da budeš čovek
Da me pustiš da odem drugome
Od svega što je moglo si izabrao najgore
Da li voliš me
Zašto stalno neke tajne skrivaš
Znaš da boli me
Ali kao da te nije briga
Oči govore
Da ti stalo nije baš ni najmanje
Zašto me dodiruješ?
Vatru mi potpiruješ
Pa mi kažeš više nije kao pre
Da l' u Boga veruješ?
Toliko preteruješ
Samo prestani da me povredjuješ
Stani molim te
Da li sve su reči samo igra
Da me polome
Ali kao da te nije briga
Oči govore
Da ti stalo nije baš ni najmanje, najmanje
Lena Kovačević ( 1982 ~ )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그저 하염 없이 헤매고 있어요.
그러면서 나는 끊임없이 나 스스로에게 묻고 있어요.
저 달이라면 당신을 뭐든 믿어줄지 모르겠어요.
내가 좀 더 믿을만 하지 않아요? 분명 그럴거에요.
나는 당신의 눈에 차지 않나 봐요.
아니면 내가 매사에 너무 앞서 가는걸까요?
조금은 눈치 챘어요.
당신 말로는 걱정하지 말라면서,
진정코 내가 그립다 했던것 말에요.
그러다가 어느 한날 갑자기,
그 어떤 핑계도 없이 사라진 당신이에요.
날 사랑하는게 맞아요?
왜 자꾸 비밀을 만드는거죠?
그게 상처가 될거라는걸 알쟎아요.
그러나 당신은 전혀 신경 쓰이지도 않나 봐요.
눈이 말해 주고 있어요.
당신은 전혀 신경 쓰고 있지 않다고 말에요.
그만해요,제발.
모든 속삭임은 그저 빈말이었던가요?
나를 좌절케 하는군요.
사방으로 홀로 갇혀 있었을때에도,
그 누가 뭐라 하던,
정말이지 당신께는 무한한 믿음으로 내 모든것을 바쳤던 거에요, 모든걸.
당신은 부끄럽지도 않나 봐요.
당신은 내 영혼을 갈기갈기 찢어놓는 동안에도,
나에게 거짓말을 멈추지 않고 있어요.
그것이 당신 혼자만의 몫이던가요.
거기에 나도 들어가게 해줘요.
결단코 당신을 홀로 둘수 없으니 말에요.
그에 적어도 당신은,
진짜 남자가 되어야 해요.
나를 다른 사람에게 보내려고요?
그 선택이라면 가능한 모든 것 중에 최악이라 하겠어요.
날 사랑하는게 맞아요?
왜 자꾸 비밀을 만드는거죠?
그게 상처가 될거라는걸 알쟎아요.
그러나 당신은 전혀 신경 쓰이지도 않나 봐요.
눈이 말해 주고 있어요.
당신은 전혀 신경 쓰고 있지 않다고 말에요.
왜 내 몸을 더듬어 오는거죠?
내 분노에 기름을 붓는군요.
그러니 예전과는 다르다고 말했쟎아요.
당신도 신을 믿죠?
너무 위선적이지 않나요.
상처 줄거라면 그만 좀 하라구요.
그만해요,제발.
모든 속삭임은 그저 빈말이었던가요?
나를 좌절케 하는군요.
그러나 당신은 전혀 신경 쓰이지도 않나 봐요.
눈이 말해 주고 있어요.
당신은 전혀 신경 쓰고 있지 않다고 말에요.전혀 말에요.
첫댓글 분위기 넘 좋다..........
즐감도 하고...주머니에도 넣고...감사합니다 ^^
나름 작곡과 가수 역량에 '품'이 많이 들어간 곡인데 다른 분들이 듣긴 어떨지.
감사히 듣고 갑니다.
꾸벅.
비가 오락가락하는 오늘 같은 날 딱입니다.
고요히 꽃방석 깔고 앉아부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