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관계자들 전언…외교차관 "추행에 준하는 상황"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김연정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수행 중 성추행 의혹으로 전격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청와대 소명과정에서 피해 여성과의 신체 접촉을 인정하면서도 성추행 의혹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원내 관계자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윤 대변인은 '(피해 여성과) 둘이 술을 마신 게 아니고 셋이 마셨다. 성추행할 상황이 전혀 아니었다'는 요지로 청와대에 해명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윤 대변인과 피해 여성의 접촉이 전혀 없었다는 뜻이냐"는 질문에 "접촉 자체는 인정한 것 같다"면서 "그러나 미국 경찰보고서 내용처럼 여성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grabbed)는게 아니고 '툭툭 쳤다'는 정도라고 한다"고 말했다.
당 지도부의 핵심 관계자도 이날 기자들을 만나 "청와대는 '이쪽저쪽 들리는 얘기가 달라 사실 관계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윤 대변인이 추행이라고 할만한 행동은 없었다는 취지로 해명한 것 아니겠느냐"라고 해석했다.
황우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김규현 외교1차관으로부터 방미 결과를 보고받은 뒤 기자들을 만나 "김 차관은 추행에 준하는 상황이 있었던 것으로 얘기했다"고 전했다.
첫댓글 술 쳐먹고 운전했으나...음주운전 아니다...그네루야
어디서 많이 들어본 대사...
야동 다운받는것도 처벌받는데 이걸 실행에 옮긴놈은 아주 무거운 처벌을 받아야 마땅.
전형적인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의 성향..죄를 짓고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잘못되면 연쇄살인마 되는거고 잘되면...저런 자리에 앉게 되는거죠..
성추행인지 아닌지 당신이 판단할 사항은 아닌 듯...
신체 접촉이 상대 여성에게 모멸감을 주면 성추행이라고 법에 나오지 않나? 더군다나 경찰에 신고 까지? ㅋㅋㅋㅋ 뭐가 성추행이 아닌지?
반대로 내가 니 다큰 딸래미 엉덩이를 톡톡 쳤으면 어찌 되었을까~ 내가 처벌받기 싫으면 새누리 입당하면 되는거임? 새누리의 단골변명, 만지기는 했으나 성추행은 아니다... 이건 형법규정을 오해한 걸로 보임... 무식한 말이지... 행위자에게 성추행의 의사가 있었는가의 고의는 불필요함... 그냥 내가 다 큰 아가씨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다는 인식만 있으면 성립하는 거임. 그게 성추행인가 아닌가는 법원이 판단할 일이지 본인이 판단할 게 아님... 명백한 성추행...무식한 새누리무리들...
임마 그것도 성추행이야.
고위공무원인 놈이 성추행의 의미도 모른다는거야?
그리고 인턴도 직원이라고 보면, 직장내 성추행이야. 더 큰 죄라는거지 무식한 자식들이 변명같지도 않은 변명을 하고 있어.
지금 청와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상상하만 해도 역겹다.
만진것도 성추행입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얘들은 한번 통하니깐 그냥 늘 저지랄이내.
단순히 만진 것(touch)가 아니라 움켜 쥔 것(grab)이던데.
미췬쉐끼...박그네 대변인답다...나가 뒤져라...
오늘부터 여성분들 지하철 타지마세요
아무리 만져도 성추행이 아니니 더러운꼴 당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성추행의 성지에서.....뭔 말인듯 못하리.............
" 그래도 선배님들보단 약했어요....ㅋㅋㅋ " 이랬겠지........
ㅋㅋㅋㅋㅋㅋ 기가차서..ㅋㅋ
정말 개겍기네요
등신 꼴값하네. .
대변인이 대통령 수행해 정상회담 하려 나가서 슬처먹고 공식호텔을 벋어나 다른 호텔에 잔다는 것도 용납이 안되는데
성파문으로 외국경찰에 조사받고 도망처 온 넘이 무슨...
남자가 손가락 하나로 여자들 등이든 다리든 여자신체에ㅡ 닿았다면 여자들은 성추행이라고 하죠,,, 무조건 1미터 떨어져 있는게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