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5h4M/0fbf32f94abc8519c659bca9a777aae1c9f6448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5h4M/0fbf32f94abc8519c659bca9a777aae1c9f64489" data-origin-width="600" data-origin-height="220"><div class="figcaption">관전글은 중계수다에 작성! 단문은 가급적 자제 바랍니다!</div></div><p><a href="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796001"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796001</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엔도가 리버풀 동료들에게 당부하다, "우리 계속 이렇게 긍정적으로 경기하자!"" data-og-description="[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일본 대표팀 출신 중앙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에서 적응을 잘 하고 있다.엔도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 슈투트가르트에서 리버풀 유" data-og-host="sports.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796001" data-og-url="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796001"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SvhqZ/hyUPF67vVZ/bvk6dQ0B3wIuWnXRm1Lo01/img.jpg?width=594&height=386&face=262_43_302_86,https://scrap.kakaocdn.net/dn/8DOMf/hyUPFzf5aH/c4nycKM0LzSltHGzxQ8ULK/img.jpg?width=594&height=386&face=262_43_302_86"><a href="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796001"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796001"><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SvhqZ/hyUPF67vVZ/bvk6dQ0B3wIuWnXRm1Lo01/img.jpg?width=594&height=386&face=262_43_302_86,https://scrap.kakaocdn.net/dn/8DOMf/hyUPFzf5aH/c4nycKM0LzSltHGzxQ8ULK/img.jpg?width=594&height=386&face=262_43_302_86"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엔도가 리버풀 동료들에게 당부하다, "우리 계속 이렇게 긍정적으로 경기하자!"</p><p class="og-desc">[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일본 대표팀 출신 중앙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에서 적응을 잘 하고 있다.엔도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 슈투트가르트에서 리버풀 유</p><p class="og-host">sports.news.naver.com</p></div></a></div><p>요 기사를 보니 엔도가 기본적으로 멘탈은 좋은 것 같습니다.</p><p>안그래도 리버풀 현지에서도 아쉽다는 지적이 많이 있다고 하고, 일본 국대 주장으로서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높을텐데</p><p>매경기 꾸역꾸역 출전해서 잘 버티는 걸 보면 멘탈은 괜찮아보입니다.</p><p> </p><p>솔직히 PL에서 뛰기에 피지컬도 좋지 않고 볼 처리가 느린데다가 스피드도 느려서 많이 부족한건 사실이지만</p><p>일본인 특유의 성실함으로 박싱데이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 정도라도 했으면 좋겠네요.</p><p> </p><p>6번의 부재가 팀의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상황이지만,, 선수 영입이 없으면 있는 선수 잘 쓰는게 답이겠죠.</p><p>클롭의 믿음의 축구 이제 지긋지긋하지만 엔도가 잘 버텨주었으면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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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살라가 인터뷰에서 말하기로는 엔도가 라커룸에서 북돋는 말을 나름 많이 한다더라고요.
캡틴출신이니
사실 리버풀에서 실력이 문제지 멘탈적으로 문제있었던 선수는 사코 수아레즈 발로텔리정도 아니였을까싶습니다
그건 워낙 리버풀 주장단 리더쉽이 좋아서 밖으로 안드러난 면도 있을겁니다. 마네만 해도 우리있을 땐 조용하다가 뮌헨가서 폭발한걸 보면 특히 요즘의 엔도같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선수는 멘탈이라도 좋아야 버틸 수 있겠죠.
@목마른땅 리버풀엔 사네같이 긁는 선수가 없었을 수도요 살라가 한창 탐욕할 때 한차례 폭발하긴했죠
일본 대표팀, 슈트가르트에서도 주장 달고 왔으니 어느정도 가다는 충분히 있을거 같네요 ㅎㅎ
실력만 좀 올라오길 ㅠㅠ
맨유전 때도 첫 더비인데도 긴장한 티는 전혀 안나더라구요 근데 실력은 좀 더 올릴 필요가ㅎㅎ.....
일본인이라 응원하고싶지않았는데 응원하게되더라구요 ㅋㅋ 미나미노는 안그랬는데 성실해서 호감이에요
국적을 떠나서 개인으로 봐야합니다. 중요한건 우리팀 선수이고 라커룸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면 더더욱 응원해야죠. 엔도 응원합니다
엔도 볼처리는 빨라요
미리 보고 웬만하면 원터치 투터치로 패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