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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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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회원수필 외갓집 가는 길
덕유 추천 0 조회 152 23.08.21 07:4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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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1 10:34

    첫댓글 인심도 옛 인심이 아니다. 이제는 옛날처럼 아이들을 마음놓고 친척에게 맡기기도 힘드니 더욱 그렇다. 아이들은 '인정(人情)’을 배울 기회가 그만큼 줄어들고 나조차도 아이들의 즐거운 추억을 키워 줄 만큼 시간 낼 마음의 준비도 덜 되었으니, 눈에 비치는 회색 빛 도시 풍경만큼이나 서로의 마음이 메마른 탓인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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