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가을 야구의 시즌이죠 오늘부터 드뎌 디비젼 시작입니다 현재 필라델피아 승 휴스턴 역전승 양키즈 승 다저스 승 입니다 와일드에서 디그롬의 뉴욕 메츠 올라올줄 알았으나 우리 김하성 이 잘하고 있는 샌디에고 한테 지고 말았어요 혹자는 슈어저를 탓하지만 그래도 저는 슈어저를 좋아해서 그냥 디그롬이 역시나 운이 없구나 했습니다 최지만의 템파베이도 아쉬웠구요 류현진의 토론토도 아쉬웠어요 워낙에 양키즈와 휴스턴 다저스를 좋아해서 저는 막바지까지 이 세팀 응원이지만 올해는 김하성이 있는 샌디에고도 열심 응원할겁니다 저처럼 메이저리그 좋아하시는 분들 많았슴 좋겠슴니다 ㅎㅎ
첫댓글 믈브팬이시군요. 올시즌 볼티모어의 약진이 눈에 띄어서 반가왔구요 디비젼
은 내셔널 리그 필라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당장 내일도 제구력좋은 잭휠러가 21승 애틀란투수 상대로 선전할것 같네요. 공하나의 승부~
야구는 미 일 한 모두 재밌어요^^
ㅎㅎ 저는 일본 꺼 까지는 시간이 안되서 못보구요 메이저와 우리나라만 봅니다 낼은 토토를 사고 응원해 볼까 합니다 더 짜릿하게요 ㅎㅎ
오늘 시애틀이 대어를 낚나했는데.... 휴스턴이 9회투아웃에 "이것이 야구다" 하면서 알바레스의 3점홈런으로 역전승을 하네요..ㅠ.ㅠ 저는 치팅팀 휴스턴이 떨어지길 바라는데...벌랜더가 무너져도 이기네요...역시 강하네요...ㅋ.
애틀이 필라한테 오늘 진건 쫌 의외였고 나머지는 일단 예상대로 이길팀이 이겼네요.
과연 언더독의 반란이 일어날지 걍 강팀들이 올라갈지 결과가 궁금합니다.~ 전 다저스와 양키즈의 클래식한 대결이 보고싶긴 한데 어케될지...ㅎㅎ
잘 보셨네요 저도 열심 볼 예정입니다 저는 세팀 다 좋아합니다 누가 이기든 시즌 내내 흥분입니다 ㅎㅎ
2013년 류현진 다저스 입단으로 MLB 관전해왔어요.
현진이가 2020년 떠났는데도 다저스를 응원하고 있네요.
저도요 정들어서 못버러요 내일 커쇼인데 믿을수가 없으니 토토를 다저스 패 찍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