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universe)가 수십억 년이 되었다고 하는 진화론의 개념과 모순되는 14가지 자연 현상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래에 굵은 글자로(대개 수천만 년으로) 기록되어 있는 숫자는 실제 연대가 아니라, 각각의 과정들에 의해서 산출되어진 최대 가능한 연대(maximum possible ages) 이다. 이탤릭체의 숫자는 각 항목에 대해 진화론에 의해 요구되는(주장되는) 연대이다. 문제의 핵심은, 최대 가능한 연대도 진화론에서 요구되는 연대보다 항상 훨씬 더 작으며, 반면에 성경적 연대(6,000년)는 항상 최대 가능한 연대 내에서 잘 일치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아래의 항목들은 진화론적 시간척도를 거부하며, 성경적 시간척도를 찬성하는 증거들이다. 세계가 젊다는 훨씬 더 많은 증거들이 있지만, 간결성과 단순성 때문에 이 항목들만을 선택했다. 이 목록에 있는 일부 항목들은 오래된 연대라는 관점과 들어맞을 수도 있는데, 그것은 있을 것 같지 않으며, 입증되지 않은 가정(assumptions)들을 연속적으로 적용할 때에만 가능하다. 다른 항목들은 최근 창조(recent creation)라는 관점에서만 적합되어질 수 있다.
1. 은하계는 스스로 너무나 빨리 감겨 진다 (Galaxies wind themselves up too fast).
우리의 은하계인 은하수(the Milky Way)의 별들은 은하계의 중심에 대해 서로 다른 속력(different speeds)으로 회전한다. 안쪽에 있는 별들은 바깥쪽에 있는 별들보다 더 빨리 회전하고 있다. 관찰된 회전 속력은 너무나 빠르므로, 만약 우리의 은하가 수억 년 이상이라면, 현재처럼 나선형 모양(spiral shape)이 아니라 모양 없는 원반형(featureless disc)이 되었을 것이다.1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은하는 적어도 100억 년은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감겨지는 딜레마(the winding-up dilemma)’라고 부르고 있는데, 그들은 이것을 약 50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 많은 이론들을 고안했다. 그러나 각각의 시도들은 잠깐 동안 인기를 누렸다가는 곧 실패하였다. 같은 ‘감겨지는 딜레마’는 다른 은하계에도 적용된다. 지난 수십년 동안 이 수수께끼를 해결하기 위한 인기있는 시도는 ‘밀도파(density waves)’1 라고 불리는 복잡한 이론이었다. 이 이론은 개념적 문제(conceptual problems)들을 가지고 있으며, 임의적으로 그리고 매우 미세하게 조정되어야만 한다. 더군다나, 허블 우주망원경에 의해 ‘소용돌이(Whirlpool)’ 은하인 M51의 중심부 내에서 매우 세밀한 나선형 구조가 발견되어 심각한 의문이 제기되었다.2
에리다누스(Eridanus) 자리의 나선은하(spiral galaxy) NGC 1232. (사진 : 유럽남방천문대 제공)
(*유럽남방천문대(European Southern Observatory)는 남아메리카 칠레에 있는 천문대로, 1970년대 프랑스·서독·네덜란드·벨기에·스웨덴·덴마크 등 유럽 각국이 공동으로 남쪽하늘을 관측하기 위하여 해발고도 2200m의 안데스산맥 라실라 지구에 세웠다.)
(*참조 : 진화론자들은 우주의 나이를 얼마라고 말하는가?
수십억 광년 떨어진 별빛을 보기 때문에, 우주의 나이는 수십억 년 된 것이 아닌가?
나선은하는 우주론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흐릿해지도록 감겨지고 있다.)
2. 초신성의 잔해가 너무나 적다 (Too few supernova remnants).
천문 관측에 따르면, 우리 은하와 같은 은하들은 25년마다 대략 하나의 초신성(supernova, 엄청나게 폭발하는 별)이 폭발한다. 그러한 폭발로 인한 가스와 먼지 잔해(gas and dust remnants)는 빠르게 바깥쪽으로 팽창하고(게성운(Crab Nebula)처럼), 100만년 이상 동안 남아있어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우리 은하계 근처에는 단지 약 200여 개의 초신성 잔해에 의한 가스와 먼지 껍질들만이 관측되었다. 그 숫자는 초신성으로 단지 약 7,000년 정도에 해당하는 숫자이다.3
게 성운(Crab Nebula). (사진 : NASA 제공)
(참조 : Exploding stars point to a young universe.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19/i3/stars.asp
How do spiral galaxies and supernova remnants fit in with Dr. Humphreys’ cosmological model?
http://www.answersingenesis.org/home/area/faq/docs/starlight_snr.asp
생각했던 것보다 80%나 젊어진 초신성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686
초신성 잔해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362
관측되어진 역사적 초신성들의 메아리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147
3. 혜성은 너무나 빨리 붕괴한다 (Comets disintegrate too quickly).
진화론에 따르면, 혜성(comets)은 태양계와 같은 연령인 약 50억 년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혜성의 궤도가 태양에 가까워질 때마다 그 구성 물질을 너무나 많이 잃어버리므로, 약 100,000 년보다 더 오랫동안 남아있을 수 없다. 많은 혜성들이 전형적으로 10,000 년 미만의 연령을 보여준다.4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불일치를 다음과 같은 가정(assumptions)들을 함으로서 설명하고 있다. (a)혜성들은 명왕성 궤도 훨씬 너머에 있는 관측되지 않은 구형의 ‘오르트 구름(Oort Cloud)’으로부터 온 것이고, (b)드물게 지나가는 별들과의 있을법하지 않은 중력적 상호작용(gravitational interactions) 때문에 종종 혜성들이 태양계 안으로 들어오게 되며, (c)행성들과의 또 다른 있을법하지 않은 상호작용이 태양계로 들어오는 혜성의 속력을 늦추어서, 관측되어지는 수백 개의 혜성들을 볼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5 그러나 지금까지, 이러한 가정들 중의 어느 것도 관측이나 실제적인 계산에 의해 입증되지 않았다. 최근에, 명왕성 궤도 바깥의 태양계 면 내에 있는, 혜성 근원지로 추정되는 원반인 ‘쿠퍼 벨트(Kuiper Belt)’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소행성 크기의 일부 얼음체들이 그 위치에 존재하지만, 진화론에 따르면 그것을 공급해 주는 오르트 구름이 없다면 쿠퍼벨트는 빨리 고갈될 것이기 때문에, 그것도 진화론자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한다.
(참조 : ‘오르트 혜성 구름’의 많은 문제점들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631
저장소에 충분하지 않은 혜성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393
단주기 혜성 '문제'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589
혜성들: 불길한 징조, 젊은 우주의 지표?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870
부서지고 있는 혜성을 보라.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294)
4. 대양저에 충분한 양의 진흙이 없다. (Not enough mud on the sea floor).
매년, 물과 바람은 대륙으로부터 대략 200억 톤의 진흙과 암석을 침식해서 그것을 대양에 퇴적한다.6 이 물질은 대양저의 단단한 현무암질(용암으로 형성된) 암석 위에 느슨한 퇴적물로 쌓인다. 전체 대양 내 모든 퇴적물의 평균 두께는 400m 미만이다.7 대양저로부터 퇴적물을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주요한 방법은 판구조운동의 섭입(subduction)에 의해서이다. 즉, 일부 퇴적물과 더불어 대양저가 대륙 아래로 서서히(1년에 몇 cm) 미끄러져 내려간다는 것이다. 세속적 과학문헌에 따르면, 그러한 지질작용은 현재 1년에 단지 10억 톤만 제거시킨다.7 누구나 알고 있듯이, 1년에 나머지 190억 톤은 그대로 쌓인다. 그런 속도로는 침식을 통해 1200만 년 이내에 현재 양의 퇴적물이 퇴적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진화론에 따르면 대양이 존재해 왔다고 추정하는 30억 년 동안이나 침식과 판 섭입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만일 그렇다면, 위의 속력은 대양이 수십 km 두께의 퇴적물로 대량적으로 메워져야만 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안적(창조론적) 설명에서는, 대륙에서 후퇴하는 창세기 대홍수로 인한 침식으로 대략 5,000년 전의 한 짧은 기간 동안에 현재의 양에 해당되는 퇴적물이 퇴적되었다는 것이다.
강들과 먼지폭풍(dust storm)은 판구조적 섭입(tectonic subduction)이 퇴적물을 제거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퇴적물을 바다로 쏟아 부을 수 있다.
(참조 : 대양저의 침전물과 지구의 나이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216)
5. 바다에 나트륨이 충분하지 않다 (Not enough sodium in the sea).
매년, 강들과8 다른 원인들이9 4억5000만 톤 이상의 나트륨을 대양으로 쏟아 놓는다. 이 나트륨 중의 단지 27%만 매년 바다에서 간신히 되돌아온다.9,10 누구나 알고 있듯이 나머지는 그대로 대양에 쌓인다. 만일 바다가 처음엔 나트륨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유입과 유출 속도로는 4200만 년 이내에 현재의 양을 축적했을 것이다.10 이것은 진화론에서 말하는 대양의 연령인 30억 년보다 훨씬 적다. 이러한 불일치에 대한 일반적인 대답은, 과거에는 나트륨 투입량이 더 적었고 유출량이 더 컸음에 틀림없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진화론적 시나리오에 가능한 후하게 계산하더라도 최대 연령은 여전히 단지 6200만 년을 나타낸다.10 다른 많은 바닷물 성분(seawater elements)들에 대해 계산을 해 보면11 대양은 훨씬 더 젊은 연령을 나타낸다.
(참조 : 소금의 바다 : 젊은 지구의 증거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166
젊은 지구 7장 : 전 세계에 걸친 물리적 작용 3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37)
6. 지구의 자기장은 너무나 빨리 붕괴하고 있다 (The earth's magnetic field is decaying too fast).
지구의 자기장(‘쌍극자’와 ‘비쌍극자’)에 저장된 총 에너지는 1,465(±165)년이라는 반감기로 감소하고 있다.12지구가 수십억 년 동안 그만한 자기장을 보존해올 수 있었던 방법뿐만 아니라, 이렇게 빠른 감소를 설명하는 진화론적 이론은 매우 복잡하고 부적절하다. 훨씬 적절한 창조론적 이론이 존재한다. 그것은 간단하고, 정통 물리학에 근거하며, 지구 자기장의 많은 양상들, 즉, 자기장의 창조, 창세기 대홍수 동안의 빠른 역전, 그리스도의 시대까지 표면 강도의 감소와 증가, 그리고 그 뒤로 끊임없는 붕괴 등을 설명하고 있다.13 이 이론은 고지자기적(paleomagnetic) 자료들, 역사적 자료들, 현재의 자료들, 그리고 빠른 변화를 나타내는 증거들과 너무도 놀랍도록 일치한다.14 주요한 결과는 자기장의 총 에너지(표면 강도가 아니라)는 적어도 현재만큼이나 빠르게 항상 붕괴했다는 것이다. 그런 속도로는 지구 자기장은 20,000년 이상일 수가 없다.15
지구 핵 내의 전기적 저항은 지구자기장을 만들어내는 전기적 흐름을 약하게 한다. 그것은 자기장이 에너지를 빠르게 잃게 되는 원인이 된다.
(참조 : 자기장 하늘이 무너지고 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854
젊은 지구 7장. 전 세계에 걸친 물리적 작용 1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60
수성의 자기장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881)
7. 많은 지층들이 너무나 단정하게 휘어져 있다 (Many strata are too tightly bent).
많은 산악 지역에서, 수천 피트 두께의 지층이 머리핀(hairpin) 형태로 휘어지거나 습곡되어져 있다. 기존의 지질학적 연대 척도에 의하면, 이러한 지층들은 습곡되기 이전에 수억 년 동안 깊이 묻혀있었고 암석화 되어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습곡들은 균열(cracking)없이 발생되어져 있고, 휘어진 반경이 그렇게 작다는 것은 습곡이 일어났을 때 전체 지층이 아직도 젖어있었고(wet), 암석화 되지 않았음(unsolidified)에 틀림없다. 이것은 습곡(folding)이 퇴적 후 수천 년 이내에 일어났음을 암시한다.16
(참조 : 그랜드 캐년의 지층은 지질시대가 허구임을 보여준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462
뒤틀린 땅 : 습곡이 일어나기 전에 지층들은 부드러웠다는 수많은 증거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466)
8. 생물학적 물질들 너무나 빠르게 분해된다 (Biological material decays too fast).
자연 방사능, 돌연변이, 부패 등은 DNA와 기타 생물학적 물질들을 빠르게 분해한다. 최근에 미토콘드리아 DNA의 돌연변이 속도를 측정한 결과 연구자들은 ‘미토콘드리아 이브(mitochondrial Eve)’의 연대를 200,000년 이라는 이론적인 연대에서 실제로 그것이 가능한 연대인 6,000년 정도로까지 낮추어야만 했다.17 DNA 전문가들은 DNA가 자연적 환경에서 10,000년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손상되지 않은 DNA 가닥들이 꽤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석들, 즉 네안데르탈인의 뼈, 호박 속의 곤충들, 그리고 심지어 공룡 화석으로부터 복구되어졌다.18 2억5천만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는 박테리아는 어떠한 DNA 손상도 없이 명백하게 되살아났다.19 그리고 최근(2005년 3월) 공룡(티라노사우르스)의 연부조직과 혈액세포(blood cells)의 발견은 전문가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20
(참조 : 4억6천5백만년전 소금에서 발견된 완전한 DNA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749
소금의 전설 : 2억5천만년 전(?) 소금에서 다시 살아난 박테리아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461
아직도 부드럽고, 늘어나는 공룡의 조직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647
화석화된 DNA.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750
오래된 DNA, 박테리아, 단백질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751
생물학과 지구의 나이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382
미라화된 공룡이 몬태나에서 발견되었다.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547
계속되고 있는 혼란: 놀라운 공룡의 연부조직 발견(2005년 3월) 이후 소식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194
개구리의 골수는 1천만년 되었는가?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421
중국인들은 공룡 뼈를 고아 먹고 있었다.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957
공룡의 뼈에서 단백질이 발견되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868
9. 화석 방사능은 지질 ‘연대’를 수년으로까지 줄인다 (Fossil radioactivity shortens geologic 'ages' to a few years).
방사성후광(Radiohalos)이란 암석 결정 내의 미세한 방사성 광물 주변에 형성된 동심원상의 색깔을 띠는 무늬이다. 그것들은 방사능 붕괴(radioactive decay)의 화석 증거이다.21 ‘찌그러진’ 폴로늄-210의 방사성후광(‘squashed' Polonium-210 radiohalos)들은 콜로라도 고원(Colorado plateau)에 있는 쥐라기, 트라이아스기, 에오세 지층들이 종래의 시간척도에서 주장되는 것처럼 수억 년의 시간적 간격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서로 수개월 내에 퇴적되었음을 나타내고 있다.22 모(母)원소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가지고 있지 않는 ‘고아(Orphan)’ 폴로늄-218의 방사성후광은 관련 광물들의 매우 빠른 형성과 가속화된 핵붕괴(accelerated nuclear decay)를 암시하고 있다.23,24
방사성 후광(Radio Halo), (사진 : Mark Armitage 제공)
(참조 : 방사성후광 : 중요하고 흥미로운 연구 결과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755
지구의 기원.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36)
Radiohalos - A Tale of Three Granitic Plutons
http://www.icr.org/i/pdf/research/ICCRADIOHALOS-AASandMA.pdf
Billion-fold acceleration of radioactivity demonstrated in laboratory
http://www.answersingenesis.org/tj/v15/i2/acceleration.asp
Accelerated Decay: Theoretical Models
http://www.icr.org/i/pdf/research/RATE_ICC_Chaffin.pdf
10. 광물들 내에 헬륨이 너무나 많다 (Too much helium in minerals).
우라늄(Uranium)과 토륨(thorium)은 납(lead)으로 붕괴함하면서 헬륨(helium) 원자를 생성한다. 지구물리학 저널(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에 발표된 한 연구에서는 깊은 곳의 뜨거운 선캄브리아기 화강암 내의 지르콘 결정(zircon crystals)에서 만들어진 그런 헬륨은 빠져나갈 시간이 없었음을 보여줬다.25 비록 그 암석들이 15억 년에 해당되는 핵붕괴 산물을 함유하고 있었지만, 지르콘으로부터의 헬륨 손실에 대해 새롭게 측정된 속도는 헬륨이 단지 6,000 (±2000)년 동안만 빠져나갔었음을 보여준다.26 이것은 지구가 젊다는 증거일 뿐만 아니라, 또한 방사성동위원소의 관대한 시간 척도를 엄청나게 압축하면서, 긴 반감기를 가지는 핵들이 수천년 내에 엄청나게 가속화된 속도로 붕괴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참조 : 핵붕괴 : 젊은 세계에 대한 증거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797
젊은 지구 7장. 전 세계에 걸친 물리적 작용 2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61
Helium in the Earth’s Atmospher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770)
Helium Diffusion Rates Support Accelerated Nuclear Decay
http://www.icr.org/i/pdf/research/Helium_ICC_7-22-03.pdf
11. 깊은 지질학적 지층 내에 탄소14가 너무나 많다 (Too much carbon 14 in deep geologic strata).
14C 원자(carbon 14 atoms)는 5,730년이라는 짧은 반감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250,000년보다 오래된 탄소 내에는 어떠한 14C 원자도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홍적세(Pleistocene, 빙하기) 아래의 지층들은 수천만년 혹은 수억 년으로 추정됨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량의 14C를 함유하고 있지 않은 지층들을 발견하는 것은 불가능하였다. 종래의 14C 실험실들에서는 1980년대 초 이후부터 이러한 이상(anomaly)을 알고 있었고, 그것을 제거하려고 노력했었으나, 그것에 대해 설명할 수가 없었다. 최근 20여년 동안 세계적으로 뛰어난 실험실들은 표본들을 외부 오염으로부터 차단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해 왔고, 창조론자들과의 계약 하에, 최근 탄소로 오염될 수 없는 석탄(coal) 표본과 심지어 다수의 다이아몬드들에 대해서 실험한 결과 같은 관측 결과를 확인하였다.27 이것들은 지구가 수십억 년이 아니라, 단지 수천 년에 불과하다는 매우 강력한 증거를 제공하였다.
(참조 :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은 얼마나 정확한가?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36
연대 측정의 딜레마 : 고대 사암 속에 화석 나무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605
실험에 의해 13,000 년으로 입증된 백악기의 석회암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83
고대 석탄에서 발견되는 방사성탄소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359
화석화된 나무에 대한 방사성 탄소연대 측정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82
진화론의 오래된 연대를 무너트리고 있는 방사성 탄소 연대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899
다이아몬드 내의 방사성탄소는 수십억 년의 연대를 거부한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702
12. 석기시대의 뼈들이 충분하지 않다 (Not enough Stone Age skeletons).
오늘날 진화론 인류학자들은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가 농업을 시작하기 이전에 적어도 185,000년 동안 존재했었다고 말한다.28 그동안 전 세계의 인구수는 1백만 명에서 1천만 명 사이에서 대략 일정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 기간 내내 그들은 죽은 사람을 종종 유물들과 함께 매장하였다. 그러한 시나리오에 의하면, 그들은 적어도 80억 명의 사체를 파묻었을 것이다.29 만일 진화론의 시간척도가 옳다면, 매장된 뼈는 200,000년 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80억 명으로 추정되는 석기시대의 유골 중에서 아주 많은 뼈들이(그리고 매장된 유물들은 명백히) 여전히 주변에 있어야만 한다. 그런데 단지 수천 개의 뼈들만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석기 시대가 진화론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짧으며, 많은 지역에서 수백 년 정도였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참조 : 인구 성장율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153
성경에 의하면, 아담은 언제 창조되었습니까?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930
과학자들이 고대인에 대해 말한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89
네안데르탈인은 어디까지나 인간이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704
네안데르탈인의 피리?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452
루시는 직립보행을 했는가?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457
13. 농업은 너무나 최근의 일이다 (Agriculture is too recent).
일반적인 진화론의 그림에 의하면, 인류가 농업(agriculture)을 발견한 것은 10,000년전 이내임으로, 석기시대 동안인 185,000년 동안 사람들은 사냥꾼(hunters)과 채집인(gatherers)으로 묘사되어져 있다.29그러나 고고학적 증거들은 석기시대 사람들은 우리만큼이나 지적(intelligent)이었음을 보여준다. 12번 항목에서 언급된 80억 명의 사람들 중에서 씨를 뿌리면 식물이 자란다는 것을 발견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는 것은 너무나 있을 법하지 않다. 이것보다는, 사람들이 대홍수 이후 매우 짧은 기간 동안만 농업을 하지 않은 채 살았다는 것이 더 있을 법하다.31
(참조 : 오래된 지구의 신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016
어느 믿음이 최근의 탈선인가? 오래된 지구 또는 젊은 지구?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922
오래된 지구 연대는 진화론의 심장이다 (1), (2)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302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304)
14. 역사가 너무나 짧다 (History is too short).
진화론자들에 따르면, 석기시대의 호모 사피엔스는 190,000 년을 지낸 다음 4,000년에서 5,000년 전에 문서기록을 남기기 시작했다. 선사 시대의 인류는 거석 기념비를 세웠고, 아름다운 동굴 그림을 그렸으며, 달의 변화를 기록했다.30 인류는 왜 같은 기술을 사용하여 역사를 기록하기까지 1,900 세기를 기다렸을까? 성경적 시간척도가 훨씬 더 그럴 듯해 보인다.31
(참조 : 기록들은 얼마나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03
젊은 지구 3장. 대조되는 2가지 견해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766)
이집트 연대기와 성경 : 현장 고고학자 데이비드와의 대화.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148
첫댓글 여러분 이거 다~~~다~~~~다~~~~~다~~~~~~
각하~
이건 창조론쪽 이야기......... 창조론이라고 너무 과학적으로 무시하면 안됨..
내가보기에도 지구역사 45억년이면 너무김..만년이 딱 적당하겠내.ㅋㅋ
그럴듯한데 ?
지구가 45억년이라는 증거는 방사선동위원소 분석 밖에 없는데, 사실 이게 좀 웃김.. 오래됬다는 지질구조가 발견하고 돌맹이를 분석할 때마다 지구의 나이가 바뀌고, 실제 공식을 보면 초기값 * 반감기가 들어있는데 초기값을 알수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쓰이고 있음.. 그래서 두 세개 원소를 같이 측정하는데.. 실제로 실험 오차가 너무너무 커서 확실하다고 말하는데 어려움이 있죠...
씹독교 후장터는 소리
그래서~~이거 성서에서 지구 역사가 6000년어쩌거 저쩌구 지랄하는거 그게 맞다고 하는 건가요???개독들이??
ㅋㅋ 창조과학론인데 이거 다 발렸던걸로 알고있는데.... 반기련가보시면 이글들 다 구라라고 나와있습니다.
에이 발리던데요~ 뭘,, ㅋㅋㅋ
제가 보기에도 약간은 다 추상적인것 같네요..
공룡만들었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죽이고 인간 만들었나보죠?? 개독에게 과학은 물과 기름이요... 걍 믿음으로 사세요..
증말 이거 동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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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렴 있지도 않은 신이 만들었다는 것 보다는 낫죠... 저도 과학자라면 과학자인데... 진화론을 하나의 유력한 설로 인정하는 분위기던데요... 창조론은 론을 붙이는 것조차 민망하죠...
신을 대리고오면 믿겠습니다. 당신 맘속에 있는 신말고 내 눈앞에 있는 신으로요~
제발 말도 안되는 소리좀 하지마세요-_-
잘못된 교육 맞습니다...과학자들도 대부분 진화론은 믿지 않구요....창조론 진화론 둘다 과학적으로 증명하긴 무리 입니다
개신교 완전 또라이
창조론도.. 진화론도 모두 각각 론일 텐데////.... 저도 생명공학 하면서 이쪽으로 관심이 많긴 한데.. 제가 아는 정도만으로도 진화론도 완전 허점 투성이 입니다. 창조론이나 크게 다를바는 없어요... 진화론을 믿기에도 창조론을 믿기위한 믿음 이상의 믿음이 필요함..
창조론자들 말에 속으셨군요.. 그런말을 하는 사람들은 창조론자들밖에 없습니다. 이미 예전에 창조론이라고 들고 나왔다가 개발리고 이름만 지적설계론이라는걸로 다시 바꿔가지고 들고 나왔는데 이미 이것도 처첨하게 발렸습니다. 이미 교황청에서도 진화론을 단순한 이론이상이라고 인정한 마당에 잘못된 정보로 진화론도 어차피 론일뿐이다라는 말을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적자면은 "론"이라는게 무슨 "법칙"의 하위개념이 아닙니다. 실제론 "론"이 "법칙"보다 더 포괄적인 개념이구요 진화"론"안에도 "법칙"이 있습니다. "론"이라고 하는건 어떤 학문의 포괄적인 개념을 말하는거고 "법칙"은 어떤 한가지 사실에 대한
걸 말하는거죠. 보통 인터넷에서 어차피 "법칙"도 아니고 "론"일 뿐인데 라고 말하는 사람들보면은 정말 답답하더군요... 그리고 생명공학을 어느정도까지 공부하셨는진 모르겠는데 조금 더 공부하셔야 되겠네요...
하이웨이 님아...딴 사람이 말하면 좀 의견 수렴해볼줄도 아세요...말도 안되는 걸로 우기지 말고요...교황청에서 진화론을 인정했다는건 무슨 헛소리 입니까?? 교황청 직원이에요?? 님이 그걸 어떻게 알아요??그리고 론이 어떤 개념이라는거는 확실히 적립된게 없어요 님이 적은 말은 다 님생각이자나요 ㅡㅡ;; 님이나 더 공부하고 오세요
ㅋㅋ 난정말 어떻게 기독교이야기를믿는지 모르겠다.. 모센가 뭔가가 혼자 배만들어 동물한쌍씩 태워서 살아남았다든지..정말 바보가 아니고서야...ㅎㄷㄷ
기독교를 믿지않습니다만, 진화론 보다는 창조론 쪽이 훨씬 일리가 있습니다. 진화론은 거의 가치가 없는 이론이죠.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면 알수있는 것들입니다.
창조설은 과학의 영역이 아닌 종교, 철학의 영역인데.. 왜 자꾸 과학의 영역으로 넘어와서 창조론과 대립하는 건지.. ㅉㅉ
이건 무슨 개소리야
어차피 증거없는 이론들일뿐...믿을수 없음 ㅋㅋㅋ 납득할만한 증거를 가꼬와라 ㅋㅋ
인간의 꼬리뼈는 왜 있을까나 창조론님들아~~ 진화론의 증거가 아예없다니.. 다만 중간단계를 발견 못해서 공격받고 있지만 그래도 창조보단 ㅋㅋㅋ
제 전공 관련인 8번을 먼저 말하자면... DNA의 고온에도 변하지 않고요, 핵산 분해 관련 미생물도 굉장히 작기 때문에 분해도 잘 되지 않는 안정한 물질이죠. 하지만 분해는 되기에 화석등에 잘없긴 하죠. 하지만 PCR이란 기법이 있기에 DNA가 설사 하나라 하더라도 증폭시켜 추출이 가능합니다. 아 그리고 1번은 최근에 알려진 연구로 우리 은하가 고등학교 때 배운 것과 달리 막대 은하라고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지질연대측정은 탄소측정으로 보다 우라늄의 방사선 측정으로 확인하기 때문에 얄짤없이 그냥 45억년 정도 되요. 사실 화석도 최근 화석이야 탄소측정으로 확인하지 정확히 주변 암석의 지질연대 측정으로 연대를 추측하는 경우가 많죠.
솔직히 나머지 연구결과도 논문을 확인해야 알겠지만 조금 의심스럽군요. 휴... 사실 진화의 경우 실험으로 사실로 확인된 경우로 뭐 50년간 진행되고 있는 초파리 종분화 연구나 그렌트 부부의 30년 정도에 걸치 갈라파고스 군도의 핀치새 진화 연구나 실지 효모와 박테리아와의 극악한 환경에서의 내부공동설이 밝혀지는 연구까지 그 데이터가 어마어마 합니다. 그런 체계적인 연구와 비교 해볼 때 조금 손색있게 보이는 연구발표들이긴 하네요.
전에 창조과학회의 연구를 보면 느끼는 거지만... 데이터 상에서 제거해야할 이상치를 유독하게 붙잡고 늘어지는 경우가 많더 군요. 그렇게 따지면 무지하게 지구가 늙었다는 데이터 상의 이상치도 충분히 있지요. 단지 그 정도 수치는 통계적으로 유의적이 않아서 제거하고 결론을 낼 뿐이지요. 더군다나 일부는 말장난이라고 느낄정도로 탄소측정으로 오래된 것 측정못하니 지구는 그리 오래 안되었다는 결론을 내는 등의 흑백논리의 오류를 서슴치 않죠.
기독까고싶어서 진화론존1나옹호하네.. 진화론이 잘못됬으면 창조론이맞는거냐? 왜 호들갑들이야
항상 학문의 페러다임은 잘못 되었을 경우 세대 교체가 되기 마련이죠. 근데 과거에는 비주류였지만 지금에 이르러서는 주류를 형성하여 많은이가 인정한다는 건 그만큼 진실과 가깝다고 많은 이들이 느끼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저런 창조과학회의 어찌보면 유치한 연구 결과들과 논리적 비약을 보면서 옳다고 자위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지옥에도 가보지 못한넘들이 지옥을 가지고 심약한사람들 겁줘서 돈긁어모으는 샹노무 색히들...
진화론도 아직 '법칙'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하기 때문이죠. 저는 무신론자 이지만, 진화론이 맞고 창조론이 틀리다는 단순한 생각은 오히려 과학의 발전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