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에 오면 누가 마중 나오게 될까요?” - ◈ 부산역 등 도시 관문과 용두산공원 등 주요 관광지에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 포토존 설치 ◈ 3.21.~31. 11일 간, 누리소통망(SNS)에 사진 올리면 선착순 50명에게 관광기념품 제공
실외용 포토존(출처 : 부산광역시)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가 부산의 관문에서 관광객을 맞이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도시 관문과 주요 관광지에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를 활용한 국내외 관광객 환대 포토존을 설치하고, 포토존 방문 누리소통망(SNS)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토존 설치 지역은 ▲부산역 ▲김해공항 ▲국제여객터미널 등 도시 관문 3곳과 ▲용두산공원 ▲태종대 등 주요 관광지 2곳이다. 관광객들이 다양한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야외와 실내에 서로 다른 포토존을 설치했다.
부산시는 포토존 디자인을 위해 지난해 11월, 부산시 홈페이지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2종류의 디자인으로 포토존을 제작했다. 특히,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12개 국어로 표기한 환영 인사말이 눈길을 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