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국제안전도시학회 연다 | ||||||||
WHO 안전도시인증 재공인 성공한 수원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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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도시'는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 및 손상으로부터 안전해지기 위해 지속적인 안전시스템을 구축하는 도시를 세계보건기구(WHO) 안전도시국제협력센터가 엄격한 서류평가와 실사를 통해 선정한다. 내년 국제안전도시학회는 전 세계 안전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적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정보를 나누는 자리다. 수원시는 1997년 '돌연사로부터 자유로운 도시'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안전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시는 2002년 2월 아시아 최초로 WHO 안전도시 인증을 받은 뒤 2007년 10월 재(再)공인에 성공했다. ┃사진 안전도시 공인은 안전증진을 위한 지역공동체 협력기반 마련, 성별·연령·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프로그램 운영 등 6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일본 교토시가 안전도시 공인을 받는 데 실패할 정도로 요구조건이 까다롭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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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국제 안전도시학회' 개최 | ||||||||||||||||
수원, 내년 3월 23일-26일...국제적 협력증진 방안 모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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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23일부터 4일 동안 '제19회 국제 안전도시학회'가 경기 수원에서 열린다. 수원시는 "제19회 국제 안전도시학회는 수원이 아시아 최초 국제공인 안전도시로서 제1회 아시아 안전도시 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살려 전 세계의 안전도시 관계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국제적 협력증진을 위한 방안 모색과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시는 또 국제 학회 개최를 통해 선진 안전문화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안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안전 인프라 확충을 통한 참여 여건을 조성하며 인류의 안전 확보와 손상예방에도 기여해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과 자긍심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1997년 '돌연사로부터 자유로운 도시'를 만들고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안전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그 결과 2002년 아시아 최초 WHO(세계보건기구)로부터 '안전도시'로 공인 받았고, 2004년에는 자치단체 최초로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수상받기도 했다. 한편 시는 '안전도시'를 수원을 대표하는 도시브랜드로, 더 나아가 세계속의 아시아의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 ||||||||||||||||
수원/김문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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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국제 안전도시학회' 개최 | ||||||||||||||||
수원, 내년 3월 23일-26일...국제적 협력증진 방안 모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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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23일부터 4일 동안 '제19회 국제 안전도시학회'가 경기 수원에서 열린다. 수원시는 "제19회 국제 안전도시학회는 수원이 아시아 최초 국제공인 안전도시로서 제1회 아시아 안전도시 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살려 전 세계의 안전도시 관계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국제적 협력증진을 위한 방안 모색과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시는 또 국제 학회 개최를 통해 선진 안전문화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안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안전 인프라 확충을 통한 참여 여건을 조성하며 인류의 안전 확보와 손상예방에도 기여해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과 자긍심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1997년 '돌연사로부터 자유로운 도시'를 만들고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안전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그 결과 2002년 아시아 최초 WHO(세계보건기구)로부터 '안전도시'로 공인 받았고, 2004년에는 자치단체 최초로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수상받기도 했다. 한편 시는 '안전도시'를 수원을 대표하는 도시브랜드로, 더 나아가 세계속의 아시아의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 ||||||||||||||||
수원/김문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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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투데이
남양주경찰서, 안전도시 만들기 위한 캠페인 전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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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경찰서는 24일 오전 7시50분~8시50분까지 1시간 동안 금곡사거리 등 8개 장소에서 '안전도시 남양주 (Safe namyangju) 만들기'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캠페인은 어깨띠 착용하고 스티커와 전단지, 포스트잍, 볼펜 등을 차량 운전자 및 보행자에게 배부했다. 김수환 서장은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치안체제를 강화, 교통사고 제로화 (zero) 및 민생치안 확립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켐페인에는 경찰서장, 각 과장, 본서 및 지역경찰 90명, 교통질서분과위원회 10명, 녹색어머니회원 15명, 선진질서추진위원 10명, 모범운전자회 20명, 새마을봉사대 20명, 시청 직원 20명이 참여했다. |
뉴시스 | 조현철 | 입력 2009.11.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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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도시 천안' 시범사업 착수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은 충남 천안시가 '한국형 안전도시' 시범 사업에 들어갔다. 천안시는 한국형 안전도시 시스템 마련을 위해 연말까지 5억원을 투입, 안전복지마을 조성, 공공시설 응급처치장비 구입, 자살예방 지원, 안전사업 협력 등 4개 분야 31건의 세부 사업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화재감시기 설치 ▦분말소화기 보급 ▦경운기 경광등 설치 ▦심장 자동전기충격기 비치 ▦정신건강 무인종합시스템 구축 ▦고위험군 자살예방 캠프 ▦음주 예방 교육 교재 제작 보급 등 이다. 이와 관련 천안시는 안전사업 협력을 위해 관계기관 워크숍 개최, 안전 길잡이 자료 발굴 및 보급 등도 나설 예정이다. |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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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대전, 범죄·교통사고 '안전도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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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발생하는 범죄·교통사고 발생건수가 전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 ||||
기사입력시간 : 2009-11-12 19:46:01 | ||||
글쓴이 : 허송빈 / [허송빈]의 다른기사보기 |
신아일보
익산시, 국내 대표 안전도시 만든다 | ||||||||||||||||
연내 5억 투자 보도블럭·CCTV 등 안전시설물 설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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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적인 감성도시 익산이 시민참여형 안전도시로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변모되고 있다. 최근 행정안전부의 안전도시로 선정된 익산시가 시민들의 생활안전을 증진하기 위한 시설정비 및 교육 등 13개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자연재해가 없어 살기 좋은 곳으로 알려진 익산시는 여성친화적.지속가능한.주민 참여형 안전도시를 목표로 생활, 교통, 산업, 농업, 식품보건, 화재, 재난 등 주거 및 사회 환경에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진정한 안전도시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안전도시 시범사업비로 특별교부세 5억원을 지원 받아 여성친화도시 사업과 연계 추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안전도시 시설 정비사업으로 다음달 6일까지 상가 밀집지역인 무왕로 샘물타운사거리 부터 하나로 사거리 구간에 대해 인도 및 자전거 도로를 정비하고 화단시설을 정비하여 시민들이 걷기에 좋은 안전시범거리로 조성한다. 영등동 한빛어린이집 앞 외 4개소에 여성과 아동안전망 지원을 위한 CCTV와 방범용 CCTV를 설치하는 한편 노후 보안등을 정비하고 보안등의 밝기를 개선하며, 영등1차 2호 공원(영등초등학교 앞)과 영등2차 5호 공원(동초등학교 앞) 내에 있는 어린이 놀이터를 쾌적한 공간으로 개선한다. 또한, 농촌 지역인 낭산 구북마을 외 6개소에 조명이 있는 안전한 버스정류장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도모한다. 11월 중순부터는 다문화가정 좋은 이웃 결연 및 생활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지도를 제작 배포하여 시민의 생활안전 의식을 높여 나간다. 향후 익산시는 시민사회단체와 협력하여 여성, 어린이, 노인, 농촌, 생활 등 소외계층과 지역을 배려한 안전도시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전도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 ||||||||||||||||
익산/김용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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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터넷뉴스
"세계자연유산·안전 도시 맞나?" 환경.안전관리 분야 매년 '최하위' 오옥만 의원, '김태환지사 재임 기간 지자체 종합 평가 ‘낙제’ 수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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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하늘아래 가장 '안전한 도시' 천안 | ||||||||||||||||||||||||||
WHO 공식 선포... 프로젝트 추진 4년만에 `결실' | ||||||||||||||||||||||||||
[대전=중도일보] `하늘아래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를 선언 합니다.' 천안시가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 안전 도시로 공식 선포됐다.
천안시는 27일 오후 1시30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국제 안전 도시 공인센터 `레이프 슈반스트 롬'(스웨덴)센터장과 성무용 천안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 협정서 서명 및 선포식을 가졌다.
국제안전도시는 지난 89년9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1회 사고와 손상예방 학술대회에서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갖 는다' 는 성명서를 채택함으로써 정립돼 지역공동체 구성원들의 손상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를 말한다. 인증은 5년마다 재공인을 받게 되며 천안시는 오는 2017년까지 손상사망률을 50% 감소시키고 각종 범죄, 교통, 가정, 지역, 재난·재해, 산업 안전 분야 등에서 65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민선4기 약속사업으로 추진해 지난9월 행정안전부 추천 한국형 안전도시 시범자치단체에 선정되었고 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성무용 천안시장은 “안전도시 선포는 마침표가 아닌 새로운 출발점으로 안전에 대한 시민의식과 패러다임을 바꿔야한다”며 “선포식을 계기로 시민이 요람에서 무덤까지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밝혔다./천안=오재연 기자 ojy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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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순 송파구청장이 도시환경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리브컴 어뤄드를 받고 수상 배경 설명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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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 신형근 | 입력 2009.10.19 11:57
천안시, 국제안전도시 협력·해외시장 개척 활동 지원 |
성무용 시장 등 18일∼23일까지 베이징·스좌장·원덩시 방문 |
천안시가 국제안전도시 협력 추진과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활동 지원에 나선다. 천안시는 성무용 시장과 관계공무원 등 14명으로 구성한 방문단이 18일부터 23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스좌장시(石家庄市), 원덩(文登)시를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스좌장시와 원덩시의 초청으로 양 도시의 국제 우호협력 관계를 증진하고 아시아 안전도시 연차대회 참석, 중소기업 수출계약 체결식 등에 참석하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방문단은 18일부터 20일까지 베이징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5회 아시아 안전도시 연차대회에 참석해 개회식과 아시아 안전도시 네트워크 미팅에 참여한다. 18일부터 21일까지 베이징 칭화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리는 ‘2009 벤처테크노 베이징 수출 상담회’를 찾아 천안지역 참여 기업 관계자를 격려하고 수출계약 체결식도 가질 계획이다. 특히, 20일부터 23일까지 자매결연 도시인 스좌장시와 우호협력 도시인 원덩시를 찾아 시장 및 인대상위회 주임 등을 접견하고 ‘2009웰빙식품엑스포’에 대표단을 파견해 준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한다. 또, 다음에 개최 예정인 웰빙식품엑스포 국제행사에 참가해 줄 것과 내년도 흥타령 축제에 참여를 당부하는 한편, 양 도시의 교육, 문화, 체육, 농업,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은다. 아울러 성무용 시장은 22일 문등사범학교를 찾아 천안학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천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천안시는 스좌장시와 1997년 8월 26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데 이어 원덩시와 2002년 11월 15일 우호협력 도시 관계를 맺고 예술단 상호 파견 및 천안상품전시관 운영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관계를 증진시켜 왔다. 이윤희 기자 lyh9909@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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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안전도시와 관련한 평가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아야 적절한 안전모니터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찾아본 자료들입니다.
송파구에 관한 자료는 관련 분들이 제공해주실 것 같고, 구청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도 있어서 송파구 외의 자료를 찾았습니다.
도움이 되시면 하는 생각에 두서없이 적습니다. 아래는 해당 웹사이트 주소입니다.
1.
2009년 1월 '안전도시평가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에 관한 세미나에 관한 비디오 입니다.
[시큐리티뉴스]사회안전연구원, 안전도시평가 국내에서...
http://video.naver.com/2009012814123557097
2.
충청일보 기사입니다.
천안 국제안전도시 선포
시, 국내 5번째 지정 공인협정식 가져
천안시가 수원시, 서울 송파구, 원주시, 제주시에 이어 5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안전도시로 공식 선포됐다.
천안시는 27일 시청 봉서홀에서 성무용 시장과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 레이프 슈반스트롬(스웨덴)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인 협정서 서명 및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
국제안전도시 프로젝트는 천안시가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해 4년 만에 결실을 거뒀다.
국제안전도시 인증은 5년마다 재공인을 받게 되며, 천안시는 2017년까지 손상사망률을 50% 감소시킨다는 계획 하에 범죄, 교통, 가정, 지역, 재난재해, 산업 안전 분야의 65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제안전도시 개념은 1989년 9월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제1회 사고와 손상 예방 학술대회에서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갖는다’는 성명서를 채택함으로써 정립되었고, 그 지역사회가 사고로부터 완전하게 안전하다는 것이 아니라 지역공동체 구성원들이 손상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말한다.
국제안전도시는 세계보건기구(WHO) 지역사회 안전증진협력센터가 일상생활에서 사회적·경제적 손실을 끼치는 사고와 손상에 대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예방활동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요건을 갖춘 도시를 대상으로 실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9월에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한국형 안전도시 시범 자치단체에 선정돼 5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은 바 있다. /천안=박상수 기자
http://www.ccdailynews.com/section/?knum=119162
3.
강북구 안전도시만들기 조례안 검토보고서
http://www.gbc.seoul.kr/cserver/data/burok/03/NC/0N/03NC0N00.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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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연구원
http://www.securitynews.co.kr <== 홈페이지 방문하면 뉴스 정보가 펑펑
21일 오후2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국제회의장)에서 (재)사회안전연구원(이사장 백봉현)과 사회안전연구위원회(위원장 이황우)는 ‘안전도시 평가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각계 안전사고 연구위원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성공리에 마쳤다.
현 정부 5대 국정지표 발표(2008.10.7) 전략 과제 중 안전한 사회 건설부문이 강조 되는 등 안전에 대한 관심과 안전사고율 감소를 위해 고민을 한 (재)사회안전연구원(이하 사안연)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우리사회의 안전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는 활동에 노력하고 향후 안전점검을 필요하는 곳에 대한 평가활동 등을 통해 안전 사회건설에 동참한 다는 약속과 함께 이번 세미나 개최의 뜻을 밝혔다.
재)사회안전연구원 백봉현 이사장은 “한국사회의 현실에 적합하고 특히 지방자치단체별로 안전점검을 필요로 하는 방범과 방재분야에 대해 안전지표를 만들어 전파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많은 노력과 연구 끝에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게 되었고 그 결과를 발표하게 된 것이다”고 환영에 말을 전했다
이어 사회안전연구위원회 이황우(동국대 경찰행정학과)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유지와 발전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건으로 전정한 복지 국가를 건설하고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키기 위해 반드시 안전이란 것은 필요한 요소이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을 실천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여 명실상부한 안전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경영학박사, 사회안전연구원 김순열 위원의 사회, 발제 진행으로는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사회안전연구위원회 위원 곽대경 교수로 부터 시작되었다.
첫 번째 발제자인 순천향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장석헌 교수는 ‘안전도시 평기 기본방향’으로 안전도시와 범죄예방, 외국의 안전도시 운영실태, 안전도시 평가의 기본방향 등을 제시하며, 안전도시에 관한 논의와 범죄로 인한 손상예방에 관한 이론, 영국, 호주, 노르웨이, 중국 등을 예로 들어 외국 안전도시 운영실태를 설명했다. 또한 안전도시 네트워크 활성화 연령과 환경을 대상으로 장기적 사용 프로그램, 손상예방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차원의 안전도시사업에 대하여 범죄로 인한 손상을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이어 두 번째 발제자 동원대 최규출 교수는 ‘안전도시 평가, 소방방재시설 평가기준’에 대해 안전관련 평가제도 분석과 재난과 재난발생 현황 분석, 소방방재시설 평가 기준 등 주제로 나누어 설명했다. 이어 최 교수는 시설물 안전평가 관련 법규를 설명하며 국내 안전평가 방법, 안전관리 평가제도, 재난발생 현황분석, 우리나라 재난관리체계, 지역별 안전평가, 안전평가 방법·기준·등급제 등 표를 통해 분석·분류하여 설명하였다. 그는 “안전정책의 평가나 구성원들의 안전의식을 평가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언젠가 누군가는 해야 할 연구라 여겨져 안전도시 평가에 기본방향을 설정하는 의미에서 평가기준을 제시 하였다”고 전했다.
마지막 발제자인 용인대 경찰행정학과 이상원 교수는 ‘안전도시 방범평가지표 개발연구’로 안전도시 방범지표에 관한 이론적 검토, 외국의 CPTED를 통한 방범진단평가 사례, 안전도시 내 단지별 방범설계 기준과 전략, 안전도시 방범평가 지표개발 등으로 발제하였다. 이 교수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경찰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부담해야 하는 과제로 이해 되어야 하며, 범죄발생 이후의 대응에 의존하는 기존의 범죄예방에서 벗어나 보다 근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범죄에 대한 두려움 감소와 범죄 예방효과 증대를 통해 궁극적으로 삶의 질의 향상할 수 있는 CPTED기법을 적극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앞으로의 안전도시 평과 관련 계획을 뒷받침하였다. (CPTED?? 도시공간의 물리적 환경설계를 범죄 방어적인 구조로 변경 또는 적용함으로 범죄와 범죄피해에 대한 공포심을 차단·감소 시켜주는 실무적 이론)
이번 ‘안전도시평가’ 방안 모색 세미나의 지정토론자인 조선일보 편집국 김민배 부국장과 송파구청 안전도시추진팀 김영기 팀장, 방재시험연구원 홍세권 전 원장, 백석대 김상균 교수가 토론을 통해 사회안전문제에 대한 지방자치단체들의 관심과 노력을 촉구하는 차원에서 안전도시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론 등 논의하며, 안전도시평가의 필요성·방재와 벙범 분야 등의 평가지표개발을 위한 학술적이고 실용적인 논의를 시도 하였다.
이날 사회안전연구위원들은 선진국들의 안전정책과 평가활동 등을 토대로 우리나라 실정에 적합한 평가지표를 만들고 지자체를 대상으로 안전수준을 평가하는 것과 관련된 연구결과 등으로 진행됐다.
시큐리티뉴스 유영일 기자
한국형 안전도시 탄생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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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내 최초로 ‘한국형 안전도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각종 생활안전, 범죄,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 사회가 도시화, 집중화, 대형화 되면서 우리는 각종 위험요소에 노출돼 있고, 인간의 부주의와 안전불감증이 초래한 인재형 사건과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집중적 개발을 통해 빠른 발전과 산업화를 이뤘지만 국민의 편리성, 쾌적성에 치중한 나머지 상대적으로 안전성에 대해서는 관심이 저조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영국, 노르웨이, 중국에서는 전통적 재난관리 외에 ‘사고 및 손상’감소를 국가 정책 우선순위로 설정해 체계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지역 공동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강조하는 ‘안전증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속적 성장이 가능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안전·안심·안정’중심의 한국형 안전도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각종 생활안전 사고 및 범죄·교통사고 예방, 안전한 생활공간 조성, 지역사회 안전문화 형성, 재난·재해 예방 등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간다는 방침이다. 안전도시란 지역여건에 적합한 사업을 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합심하는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도로, 하천, 생활 터 안전 가꾸기 등 지역사회 안전 환경개선과 함께 안전지킴이, 안전모니터 요원, 범죄 없는 마을 만들기와 같은 안전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는 도시를 말한다. 이러한 안전도시 사업의 추진은 전통적 재난관리에서 벗어나 ‘안전·안심·안정’중심의 새로운 안전관리 패러다임으로 전환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 그 구성요소의 첫 번째로 안전도시 조성에 따른 제도적 기반 마련이다. 자치단체 내 안전도시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체계를 정비하고, 법적 기반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 경찰, 소방, 식품, 환경, 시민단체 등 지역사회에서 안전 증진에 책임이 있는 다양한 구성원들과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두 번째로는 주민 참여의 확대다. 주민과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안전관련 정책을 제안해 실행하도록 하고, 주민 센터를 중심으로 이웃의 안전에 상호 관심을 가지는 ‘안전지킴이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는 전국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퇴직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모니터 요원을 선발, 안전 위해 요소에 감시활동을 통한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또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형성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 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각종 이벤트 및 교육 실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세 번째로는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이다. 교통안전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통사고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하고, 지역사회 내 각종 범죄예방 사업을 추진하는 등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안전한 먹을거리 관리 및 각종 전염병 예방에 관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약계층 중심의 안전증진 프로그램과 안전한 생활공간 조성을 위한 관리 방안을 마련해 각종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네 번째로는 각종 사고, 재난에 대한 인프라 조성이다. 풍수해, 가뭄, 대설, 화재, 산업재해에 대비해 지역사회 내 건물과 시설을 정비하고,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환경을 개선한다. 또한 각종 안전관련 정보를 관리하기 위해 CCTV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를 수행하게 된다. 이밖에도 범죄예방 등 각종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기존 실시하던 U-City 사업과 연계한 ‘U-Safe City’를 추진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등 각종 안전관련 사업을 우선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를 안전한 환경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내용의 한국형 안전도시 건설을 위해 40개 우수 시군구 안전도시 사업 접수를 진행했고, 그 결과 ▲경기 과천시 ▲강원도 횡성군 ▲대전 대덕구 ▲충남 천안시 ▲광주 남구 ▲전북 익산시 ▲전남 장흥군 ▲대구 동구 ▲경남 함양군 이렇게 9개 도시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된 9개 도시에는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특별교부세 5억 원과 자치단체의 안전관련 사업예산이 투입돼 지방자치단체가 스스로 책임을 가지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안전공동체를 통해 안전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 안전사고 사망자수는 10만 명당 60.6명으로 OECD 국가 중 안전사고 발생 2위의 자리에 머물러 있다. 이번 시행하는 한국형 안전도시 사업으로 국민이 안심하며 살 수 있는 safe korea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 글| 장진희 기자 jjh7060@safe119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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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작 성 |
재난안전정책과 |
담당자 |
과 장 강 성 주 사무관 윤 미 경 yunmikyoung@mopas.go.kr | ||
2009년 9월 29일(화) 석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연락처 |
02-2100-2878 010-3281-0624 |
한국형 안전도시 시범 자치단체 9곳 최종 선정 - 9개 시범 자치단체에 5억원 인센티브 지원 - |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안전․안심․안정’ 3안의 한국형 안전도시 시범사업을 추진할 9개 자치단체를 최종 선정․발표했다.
○ 시범도시는 사업계획의 적정성, 실현 가능성, 지역별 균형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9개 자치단체에 대해서는 5억원의 소요사업비를 인센티브로 지원한다.
□ ‘안전도시(Safe City)’는 국정과제인 ‘안심하며 살 수 있는 안전한 나라’ 실현을 위한 새로운 안전관리 패러다임으로
○ 지역 여건에 적합한 안전 사업을 지자체와 주민 및 자원봉사자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협력하여 “스스로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조성해 가는 사업이다.
□ 전국 16개 시ㆍ도로부터 추천받은 40개 우수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학계, 시민단체,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도시 시범사업평가단(7인)’ 및 ‘안전도시 추진위원회(11인)’에서
○ 사업 계획서 내용, 기대효과, 추진의지 등을 1차(서면평가, 9.4), 2차(현지실사, 9.9~9.18), 3차(발표평가, 9.24)에 걸쳐 심사하여 총 9개 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하였다.
< 안전도시 시범 지자체 선정 현황 >
<경기> 과천시 <강원> 횡성군 <대전> 대덕구 <충남> 천안시 <광주> 남구 <전북> 익산시 <전남> 장흥군 <대구> 동구 <경남> 함양군 |
□ 선정된 9개 시범 자치단체에는 행안부가 지원하는 특별교부세 5억원과 자치단체의 안전관련 사업예산이 투입되어,
○ 지방 자치단체가 스스로 책임을 가지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자발적 안전공동체(safe community)를 통해 안전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다.
□ 행정안전부는 성공적인 시범사업을 위해 시범도시의 사업계획 보완 및 추진 상황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의견수렴 및 컨설팅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지속해나갈 것이다.
○ 또한, 범죄예방 등 각종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안부의 U-City 사업과 연계해 ‘U-Safe City’를 구축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각종 안전 관련 사업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 행정안전부는 금년도에 추진하는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내년부터는 정부합동평가에 반영하는 등 안전도시 사업을 전 자치단체로 확대함으로써 국민이 ‘안심하며 살 수 있는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안전도시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한국형 안전도시 모델을 구축하고,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이 안심하며 살 수 있는 안전한국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참고 : 안전도시 시범 지자체 주요 사업내용
참고 |
안전도시 시범 지자체 주요 사업내요 |
지자체 |
주요 사업내용 |
경기 과천시 |
‘어린이가 안전할 정도의 도시는 모든 시민이 안전한 도시’라는 것을 전제로 전 주민들이 참여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를 추진 |
충남 천안시 |
천안(天安-‘하늘아래 가장 편안한 곳’)이라는 의미와 같이 하늘도, 땅도, 사람도 편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가 생활속에서 최고의 행복을 느끼는 월드베스트 천안 추진 |
전북 익산시 |
여성부의 여성친화도시 1호로 선정된 지역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여성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의 정책으로 여성과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건설 |
대전 대덕구 |
‘주민참여 안전포인트제 운영’, ‘교통사고 제로비전 선포식‘, ’안전 평생학습 배달 강좌제‘ 등 지역공동체 형성을 통한 거버넌스 안전 네트워크 구축 |
광주 남구 |
‘생생 하우스 안전망 구축’, ‘횡단보드 LED 볼라드 설치’ 등 도시생활의 안전 위협에 대한 지역사회 차원의 안전 대책 추진 |
대구 동구 |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를 계기로 다크 투어리즘(Dark Tourism))*시설을 설치하는 등 안전에 대한 생생한 체험을 통해 전국민의 안전 마인드 고취에 전념 * 다크 투어리즘 : 역사적인 비극의 현장을 방문하여 자기반성을 하고 교훈을 얻기 위한 여행을 의미 |
강원 횡성군 |
‘미래청정법인횡성’을 바탕으로 ‘우리고장은 우리 스스로 지키고 가꾸고 발전시킨다’라는 지역사회개발운동으로 안전도시를 적극 구현 |
전남 장흥군 |
농촌, 산촌, 어촌이 한 지역에 복합적으로 형성된 지역이라는 특색을 바탕으로 사람중심의 사고 및 범죄가 없는 안전도시를 추진 |
경남 함양군 |
‘어린이 안전체험학교’를 조성하여 어린이 및 부모들이 각종 안전사고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안전사고의 원인과 예방법을 스스로 터득할 수 있는 자생능력을 함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