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주중71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제 순서대로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JEOUNG]

AE 71기 15일 주중 속성반/이 정 훈

본문내용

공무원 시험 때문에 억지로 영어공부룰 하다가, 영어는 수학 공식처럼 해석하는게 아니라

원어민의 감각적인 느낌으로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뒤집어서 해석하는것도 불편하고, to, it, that 같은 것들이 나왔을 때 경우의 수도 많으니

독해 속도도 잘 안나오더군요. 원어민은 절대 이렇게 읽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쭉 하다가

어느날 그들의 사고 방식을 검색해보면서 여길 찾게 됐죠.

서론이 길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제 순서대로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록 속도는 안나오지만, 이전과 비교하면 그래도 발전 가능성이 느껴지네요.

또 전치사는 물론이고 to V, ~ed, ~ing, that 처럼 헷갈리는 것들까지

감각적인 느낌으로 읽을 수 있게 돼서 좋습니다. 예전에는 무슨 암호 해독하는 것 같고,

재미도 없었는데 이제는 뭔가 다릅니다.

이제 15일반 수강도 끝났으니 집에 가서 공무원 문제도 풀어보고 제가 좋아하는 영화 대본도 보면서

영어를 즐길겁니다. 그리고 나서 달라진 점이 많이 느껴지면 다음에 보강하면서 동생도 데려오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