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가 얼마 남지 않았죠!
1학기는 학교마다 개학일이 조금씩 다른데요, 신규 가족을 모시고 학교 사전답사 다녀왔습니다~
그린파크 스쿨은 다음 주 목요일 (2월1일) 개학 예정이랍니다
9시30분에 도착하니 린 선생님께서 학교 정문에서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오리엔테이션 일정은 학교투어->학교설명->유니폼구입->학교앱 설치 및 공지사항 안내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린파크에 여러번 방문했지만 올때마다 뭔가 바뀌어있는 느낌..? 이 있습니다
교직원 공간이 더 넓어지고 좋아진 느낌이예요 ^^;;
유학생 가족들에게 언제나 활짝 열려있는 공간이죠!
린 선생님 오피스입니다
선생님께서 우리 신규가족들을 위해 웰컴 기프트를 준비해놓으셨어요
아이들은 사탕을 득템하고요
학교 투어를 시작해봅니다!
그린파크의 Turf!
더 좋아진 것 같은 느낌은 저만의 느낌일까요~
농구,테니스 여러가지 운동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학하면 아이들로 북적이겠죠?
건우,인우와 시아,시온이의 반 위치를 확인하고
학교 운동장과 놀이터, 뮤직룸과 아트룸, 쿠킹룸과 강당까지 구석구석 살펴보았습니다~
학교투어를 마친 후 유니폼을 구입하기 위해 다시 메인 오피스로 돌아왔는데요
린선생님께서 아주 반갑게 인사하는 이 분은 학교 교장 선생님이십니다
우리 신규가족들을 보게되서 너무 반갑다고 하셨어요!
앞으로 학교를 다니면서 뵐 일이 많겠죠? ^^
아이들도 잠깐의 브레이크 시간을 갖고요
그 사이에 어머님들은 학교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스쿨앱을 설치해봅니다
그린파크는 4개의 하우스로 나누어지는데요,
아직 아이들이 어떤 하우스에 속해있는지 공지가 나지 않아서 하우스 모자는 개학 첫날에 구입하기로 했어요
건우,인수,시아,시온 유니폼 피팅을 하구요
도서관 가방과 홈워크 가방도 좋아하는 색상으로 하나씩 골랐어요
벌써부터 키위학생같은 아이들입니다^^~
건우,인우와 귀염둥이 연우까지 그린파크에서의 첫날을 기념해보아요
막내 연우의 하트 포즈가 너무 귀여워요~~
시아, 시온이도 린 선생님과 사진 찍고요
앞으로 린 선생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을 겁니다~
연우도 린 선생님께 그린파크 유니폼을 선물받았어요
학교에서 판매하지 않는 스페셜 에디션 유니폼입니다~
학교 첫날에 어떤 친구들을 만나게 될까 기대가 됩니다~ 곧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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