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통일염원대행진- 이순신 어록 및 시극＜부산시청, 해군사관학교＞

[이순신학교]

통일염원대행진

발대식 및 축하공연 시낭송

1. 발대식

일시: 2016년 8월 18일 오전 11시

장소: 부산시청 대강당

낭송시: 이순신 어록& 시조 2편

2. 축하공연

일시: 2016년 8월19일 오후7시

장소: 해군사관학교 내

낭송시: 드라마틱 포엠 <성웅 이순신>(10분)

           시조 및 어록, 관련 시 3편

           김윤아& 최근익 시낭송가

부산국제장애인協, '장애인 통일염원대행진- 병영체험' 실시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지역 장애인들이 해군사관학교 병영체험을 통해 해양 안보의식 함양과 애국심을 고취하고 남북 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장애인 통일염원 대행진 및 해군사관학교 병영체험'을 실시한다.

부산시는 오는 18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의장 및 장애인,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20일 3일간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제23회 장애인 통일염원대행진 및 병영체험' 발대식을 가진다고 12일 밝혔다.

(사)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가 주최ㆍ주관하고 부산시, 부산일보사, KNN, KBS, 연합뉴스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는 베트남 다낭시 장애인협회의 초청으로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175명이 베트남 문화탕방을 실시했다.

올해는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이순신 장군 나라사랑 정신교육, 해군사관학교 견학, 해양체험 훈련, 장애인ㆍ해사장병 위문 한마음 대축제, 함정 시승 및 UDT 견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개회사, 기수입장, 경과보고, 유공자 시상, 인사말씀, 대회사, 축사, 장애인 남녀대표의 우리의 다짐, '조국사랑(행진곡)', '바다로 가자(군가)' 합창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행사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버스를 타고 진해 해군사관학교로 출발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해군사관학교에 입영해 2박 3일간의 합숙훈련을 통해 협동, 단결, 희생, 인내 정신을 배우고, 해양훈련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교육을 통해 '하면 된다'는 용기와 해양안보의 중요성 및 사회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민주 시민의식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순신학교]

김윤아님은 시 낭송의 달인입니다. 이순신장군님의 시를 어떻게 표현할련지 몹시 보고 싶은데... 아쉽네요. 가까이 계신분들 함 가 보세요. 아마 근사할 겁니다.

[약포 정탁]

부산파왜병장(釜山破倭兵狀)을 부산분들이 알아야 하는데...가덕첨사님이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만,장애인협회등에 격군님,이민웅 교수님이 또 한번 알려줄 좋은 기회 인것 같습니다.

[명량(鳴粱)]

어떤 시를 낭송했는지 궁금합니다.

[격군(格軍)]

저는 고흥 출장 중이라 다른 분들이 강의했고, 시낭송은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