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여행 자알 하시고요.
제가 멕시코에 한 두어달 있었걸랑요 ?
혹, 멕시코 시티에 머무실라면요, 택시는 큰 SIZE의 택시를 타세요.
거기에, 폭스바겐 땅콩모양의 귀여운 택시가 진짜 많은데, 그거 되도록이면 타지 마세여....상당히 위험하걸랑요.
AIRPORT에 내리시면, 공항용 택시가 있어요. 조금 비싸지만, 별차이도 없고, 안전 확실하니깐, 그거 이용하시고요, 시내에선 우리나라 쏘나타같이 생긴 택시 있으니, 그거 타세요.
글고, 혹시 다른 지방(케레따로, 산미겔) 여행하실꺼면, 공항에서 직행가는 고속버스 있어요. 진짜 깨끗하고 안전하니, 그거 타세요...그래도 되도록이면, 가방은 몸에 지니시고 계시구요...
그리고, 안내양이나, 표파는 사람들 영어 못하걸랑요 ? 염두해 두시고요....
그럼, 건강히 여행 자알 하세여 !!
0419TOK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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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도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하지요??
그래서 문턱대고.. 비행기 티켓을 탔습니다..
400$ 평소 가격보다 너무 싸서..
그냥 사버렸어요..
그리곤 전 아무것도 없군요..
호텔 예약도, 관광지도..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갑니다..
고생할거 같네요..
그래도 좋은 경험이 되리라 믿습니다..
오늘 한국 비디오 샵에서 "번지점프를 하다" 를 빌려봤어요..
예전에 한국에서 . 피피누나랑 가치 본기역이 나더군요..
참으로 많이 도 울었었는데...
다시봐도. 너무 잼있습니다..
여하턴.. 전 떠납니다. 1주일의 무전여행..
멕시코 사람들은 영어도 못한답니다. 영어 연수로 케나다로 오니..
심히 걱정은 돼지만...ㅡ.ㅡ;;
그래도.. 호텔사람들은 영어 할수 있겠죠..^^:
많은 생각하고..
또 푹 쉬고 올것입니다...
그럼. 1주일동안.. 편히 쉬세요...
전 요번주 일요일 출발 다음주 일요일 도착입니다..
그럼..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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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살사
Re:저 멕시코로 놀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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