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와 페인트는 불가분의 관계며 뗄래야 뗄 수도 없다.
방문한 집을 들어서면 그 집의 수준을 알 수있다, 그리고 화목한지 불화한 집인지도 금방 알 수있다.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집안엔 강한톤의 벽지나 페인팅을 하면 좋지 않다.무채색이 좋다
우선 집은 쉬는 곳이다,
밖에서 이러저러한 강한톤의 색감에 눈과 심신은 지칠대로 지쳐있는데 집 마져 휘황한 색으로 꾸며저 있다면 정말 알게 모르게 가족들을 고문하는 결과를 초래하게된다.
씽크대 문짝 혹은 엣지를 준다하여 방문을 화사하게 치장한다면 ... 그리고 거실 벽면에 한켠을 포인트벽지로 한다면 실소를 금할 수 없다, 포인트 벽지는 보면 볼 수록 천박하기 이를데 없으며 이러한 벽지는 영업소등에서 화려함을 주기 위함이지 가정은 금물인 것이다.
왜냐하면 집안의 색상은 잔상이 남아있으면 안되는 것 이기에... 쉽게 정육코너에서 붉은색을 보다 다른데를 보면 얼마동안은 정육코너의 붉은 잔상이 남아있게된다.
또한 강한 명도 대비도 삼가야된다 밝은색과 어두운색은 명도 차이로 인해서 눈을 엄청 피곤하게 만든다.
명도대비등은 안전표식등에 적합하다.
집안은 가급적 무광혹은 반광의 화이트 아이보리 계통으로 약간의 색을 가감하여 집안을 환하고 밝게 잔상이 없는 색으로 단순화해야한다 (무광은 쉽게 오염이된다)
극명한 색도 대비 (보색대비등),명도대비와 같은 색상은 삼가해야 좋을 것이다
칼라티브이가 환하게 켜있고 포인트벽지가 뒤편을 장식하고있다고 가정하면 참으로 난감해 질 수 밖에 없다
밝은색의 벽에 아름다운 사진이나,멋진 걸개 그림을 걸어서 품위를 높여보자
색을 강하게 쓰면 식구들이 신경질적이고 성격이 날카로와 지며 다툼이 심해진다, 특히 붉은색은 투쟁등 과격함을 상징하지않는가 일례로 정당들의 색깔은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노랑 빨강 녹색 &파랑등 원색으로 현혹시키고있다.
일례로 청와대나 백악관의 색을 보자
화이트아이보리,나무색, 황토흙색 금색등 쓰일만한 곳에만 절제있게 사용하며 붉은색은 필요시 레드카펫에 만 영접용으로 사용한다
집안은 편안한 색으로 꾸미며 가구나 화분등 장식용도 간단하며 품위와 절제된 색상으로 장식해야 할 것이다.
어린이 방도 남아 여아 할 것 없이 청색 ,혹은 분홍등을 사용하지 말고 밝은 톤으로하되 원색 커튼 혹은 쿠션등 소품으로 어느 한켠을 장식해주면 산뜻한 느낌을 줄 것으로 믿는다.
베이지스타일에 근본을 두고 무채색등에 약간의 색을 가감함으로 멋진 집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거실도 마찬가지로 커튼이나 쇼파위에 원색 쿠션등을 이용하여 분위기를 업 시켜보자!! 사리.
첫댓글 저희집 벽지색깔은 두가지색으로 빛에따라 화이트아이보리색였다가 화이트핑크색였다가
30년 된집이지만 아늑하고 편안한공간 입니다~ ㅎ 좋은정보 감사해염,,,^^*
근디? 나머지 사진은 언제요??? ㅎㅎ
모든지 조화가 잘 맞어야 되는거 맞죠~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
도배가있으면 부탁해도될까^^*
도배는 취급 안합니다^^*
아파트 주방한편에 붉은색 타일과 흰색타일에 국화꽃타일로 한면을 했는데...넘 예쁘고,
싱크대 앞쪽에는 불은타일로 했는데...
개인적으로 넘 예쁘고 밝고...저절로 식욕도 생겨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성격차이가 있겠지만..
다음엔 사리님말씀대로 그렇게 인테리어를 해 보겠습니다..^^*
집안의 벽지 색도 신경쓰서 해야 겠네 사리님 좋은 정보 감사 해요 ~~
감사합니다~~좋은정보~~저희집은밝은통의인테리어로했는데잘했네요~~~
또하나의 지식을 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