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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남자와여자중 누가 피임수술을 하는게 더 나은가요?
요건익명으로질문하고파요 추천 0 조회 4,385 12.06.11 11:3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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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1 11:36

    첫댓글 우리 부부는 남편이 했어요. 피임약을 먹거나 루프끼면 부작용이 많다고 남편이 알아서 하더라구요...

  • 12.06.11 11:37

    루프는 몇개월에 한번씩 바꿔줘야하지 않나요? 몸에 대한 부담은 남자가하는게 더 적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 12.06.11 11:38

    우리도 저 둘째 낳고 뭄조리 하는 동안 남편이 수술 했어요~ 루프 저도 부작용 많이 들었구요~ 결정적으로 수술 전후 남편의 성욕 감퇴와는 상관 없는 듯 싶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6.11 11:41

    옳소~~~

  • 12.06.11 11:42

    피임도 남자가 콘돔을 하는 것이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확실하고 부작용이 적은 방법이고요 피임수술도 남자가 하는 편이 덜 아프고 효과도 확실합니다 수술이라고 할 것도 아니라던데요 남자들 1000명 중 한 명 정도는 좀 아프고 오래간다고 해요 그 한명이 공포를 널리 보급하는 거겠죠

  • 12.06.11 11:45

    남자분이 하시는게 요즘 대세 !!

  • 12.06.11 11:47

    남자가 더 간단하고 후유증도 덜해요.. 울 신랑도 말없이 하고 왔는데.. 두바늘 봉합했더군요..
    울 신랑하기전에,, 제가 하려고 산부인과 찾아 갔는데.. 간호사 분이 말리더군요.. 제왕절개 하면서 마무리로 하는건 말리지 안지만 따로 수술하는건 정말 안좋다고요..
    울신랑..3일정도는 불편해 했는데,, 그 다음부터는 아무 느낌 없다네요.. 정력 떨어진다는것도..별로 못 느끼고 살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6.11 12:05

    ㅎㅎ 선천적 부작용 ㅎㅎ 재밌어요!

  • 작성자 12.06.11 11:51

    -글쓴이에요-
    아~^^ ~저도 남편에게 강력하게 말해야겠네요~ㅎㅎ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역시 이곳은 문제해결이 빨라서 너무 좋아요~~
    즐거운 점심들 드셔요~

  • 12.06.11 12:13

    신랑이 했어요~수술이 어니라 시술 입니다. 그쪽부위 마취하고 레이저로 살짝~지진데요. 마취 할때 아프고 일상생활 지장 없고 수술하고 거동도 불편없이 했구요. 아프진 않고 살짝 뻐근하다고(이틀정도). 그게 무서우면 어칸데요;;

  • 12.06.11 12:26

    남자는 시술이고

    여자는 수술임다

    남편분한테 요새 의술이 발달되서 아프지않다고
    말해주삼

  • 12.06.11 12:29

    전 남자로 제가 할 예정이었는데...와이프 어딘가서 루프(미레나)하면 생리안한다는 소리듣고 얼마전 자기가 알아서 시술받고 왔던데요...가격은 30에 5분도 안걸렸다던데염..

  • 12.06.11 12:35

    저는 남자인데요..무조건 남자에 한표...병원가서 주사 한대 맞는 고통만 참으면 평생 끝 입니다. 그러나 여자는 복잡하죠...남편분이 아내도 내 몸의 일부라 생각하면
    당연히 남자가 하는게 맞다고 생각 하실 것 입니다. ^^

  • 12.06.11 12:44

    전 첫째둘째 제왕절개해서 수술하면서 같이 피임수술도 해버릴까 살짝 고민했더니 남편이 자기도 수술은 무섭지만 애낳은 와이프와 비교할바되냐고 무조건 자기가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무섭긴한가봐요.. 그래두 남자가 해야한다고봐요..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난 수술이고 당신은 시술이다라고 서운하다고 잘 설득해보세요.

  • 12.06.11 13:13

    출산시 한다면 모를까, 따로 피임수술 하는건 몸에 무리가 마니 와요.
    남자는 수술이라고하기도 뭣해요. 시술이라고 하죠.
    엄살 떨지 말고 수술하라고 얘기하십쇼.
    아참. 글구.. 루프는 수술이 아니에요. 그건 자궁내에 루프라는거 삽입하는거에요.
    저는 루프 삽입했다가 부작용(엄청난 출혈.. 생리때마다 혼절함.. --;)으로 뺐어요.

  • 12.06.11 13:32

    저는 둘째 낳을때 제왕절개임에도 불구하고 의사선생님이 남편오라고 해서 "여자가 피임수술하면 부작용이 많으니 남편이 하세요" 라고 하셨어요...전 피임수술할 생각도 없었는데.. 저희 신랑, 둘째 백일 지나자마자 하고 왔어요...남자 ....안 약해져요...그건...핑계인거 같아요...

  • 12.06.11 13:43

    우리는 둘째 낳고 누워있을 때 남편보고 당장 하고 오라고 했지요. 넘 편합니다. 남편을 살살 달래 보세요

  • 12.06.11 13:52

    제 남편은둘째 태어나면 수술하겠노라고 큰소리쳐놓곤 애 낳고나니 차일피일 미루네요. 전 수술해올때까지 보이콧하렵니다.

  • 12.06.11 15:13

    우리는 신랑이.

  • 12.06.11 15:23

    남자가 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안하는 사람을 억지로 끌고 수술대에 눕힐수도 없으니 아쉬운 사람이 우물파야죠.ㅠㅠ 미레나나 임플라논 같은걸 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 12.06.11 15:38

    남자 - 시술, 여자 - 수술,,

  • 12.06.11 17:30

    남자가 수술하기도 편해요. 저도 남자가 했습니다.

  • 12.06.11 22:54

    미레나,임플라논 한 지인들보니 홀몬불균형으로 생리통(생리 안해도), 두통,피부 뒤집어지기 등등...전 잠자리 안해주고 버텼더니 둘째 돌지나서 스스로 하고 왔네요.참고로 엄청 겁많고 예민한 남자예요.ㅋㅋ

  • 12.06.12 00:00

    저는 남자 입니다, 저도 제가 했구요 별로 힘들지 않아요 , 전 아내를 사랑 한다면 당연 남자가 해야 된다고 봐요 남자는 간단 하지만 여자는 힘들어요 위에서도 언급 했듯이 남자는 시술 이지만 여자는 말그대로 수술 이랍니다, 남자는 수술후에오 바로 모든 일상 생활을 할수 있지만 여자는 요양이 필요하죠 ~~
    수술 할때까지 거부 하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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