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주간전망 -매경
3월을 시작하는 이번 주 뉴욕 증시는 신용경색과 불확실한 경제전망으로 4개월 연속 월간 하락세를 기록한 여파가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시장 전문가들은 지난해 10월 초 이후 시장이 하락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는 약세장에 있거나 아니면 경기둔화에 따른 조정 장세 둘 중의 하나에 있다는 의미이며 이런 추세 속에서 3월이 시작되는 것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특히 모기지 부실로 인한 금융기관의 손실규모가 6천억달러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신용경색과 경기침체 우려로 혼란스러운 시장에 불확실성을 심화시켰다면서 지난 주 마지막 거래에서 급락세가 나타났다는 것도 이번 주 증시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주 초까지만 해도 월간 상승세가 나타났지만 결국 인플레 우려 고조와 경제불안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월간 하락세 속에 거래를 끝낸 것이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앙은행의 잇따른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가 달러가치의 급락세를 촉발하면서 나타난 원유와 금 같은 국제상품가격의 급등이 인플레 압력을 고조시키고 있다는 점도 증시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이들은 부연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투자자들은 경제상황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경제지표에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7일 발표되는 2월 고용보고서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3일의 2월 제조업과 3일의 서비스부분 지표도 관심대상이다.
올해 세계 곡물재고율 사상최저…14%대 -한경
글로벌 식량위기에 '속수무책' -서경
.. '식량자원주의' 급속 확산속 곡물자급률은 계속 하락
황사주의보 발령 ‘2일 밤~3일 오전 가장 심해‘-연합
낙동강서 페놀… 구미 상수도 한때 중단 -연합
삼성특검, 수사기간 1차 30일 연장할 듯 -매경
종 합
중소형 손해보험社 1월 실적 `우울` -한경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LIG손해보험은 지난 1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3631억원,영업이익은 44억원 흑자로 전환됐다. 그러나 LIG손해보험은 경기 이천 냉동창고 화재 사건으로 일반 보험 손해율이 높아지면서 1월 영업이익이 지난해 월 평균(166억원)에 비해 크게 줄었다.
중소형 손보사는 더욱 나빠져 한화손해보험은 영업적자로 돌아섰다. 한화는 1월에 873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8억원의 영업손실과 2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메리츠화재도 영업이익이 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2% 감소했으며 코리안리도 56억원으로 20.3% 줄었다.
현대해상 동부화재 삼성화재 등은 상대적으로 나은 편이었다. 현대해상은 1월 영업이익이 1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0% 증가했으며 동부화재도 246억원으로 94.8% 늘었다. 삼성화재는 672억원으로 64.2% 증가했다.
물가 상승 압박 부담…7일 금통위 금리 동결할듯 -매경
브릭스펀드 3년 환헤지…오히려 손실 -매경
.. 4개국 통화 모두 원화 대비 가치 상승
증 권
기관, 주춤한 外人 행보에 `눈치보기` (?) -한경
.. 1,700선 기점 외인 매도세↓.기관 매수세↓
외국인의 '셀 코리아' 행보가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증시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기관투자가들이 소극적인 '눈치보기'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량 매도로 하락장을 주도해온 외국인의 매도세가 최근 완화되고 매수세로 돌아서는 듯한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는 반면에 기관들은 외국인들의 향후 행보에 주목하며 적극 매수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뚜렷한 매수세력이 부재한 가운데 당분간 박스권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대투증권 곽중보 연구원은 "외국인이 최근 매수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확실히 매수세로 돌아섰다고 보기 힘든 상황에서 기관들이 적극 매수에 나서지 못하고 외국인의 향후 행보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동안 외국인이 심하게 매도를 하지 않는 한 기관은 적극 매수를 해온 것이 그동안의 행태였다"며 "최근 국내형 주식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둔화되고 있는 것도 기관이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요인으로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외국인의 매도가 다소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확실히 매수세로 돌아섰다고 판단하기는 이르고 기관도 소극적 태도를 보임에 따라 당분간 코스피지수는 박스권에서 조정을 계속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대우증권
[금주 추천 종목] 실적호전·재료 보유 종목 '러브콜' -서경
현대차·LG필립스LCD·SK에너지 등, 코스닥선 CJ인터넷·주성엔지니어 주목
특별한 주도주가 부각되지 않고 일부 종목만 오르는 차별화 장세가 나타나면서 증권사들도 종목 찾기가 쉽지 않다. 이번 주 각 증권사들은 영업이익 상승 등 실적호전 전망과 개별 재료 등을 보유한 업체에 ‘러브콜’을 보내며 다양한 종목군을 추천했다. 동양종금증권은 현대차를 추천했다.
한화증권은 LG필립스LCD와 대우건설을 추천 종목으로 올렸다. 또 대우건설은 올해 해외개발사업 본격화 효과로 신규 수주가 12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대한통운 인수에 따른 자금부담 규모는 5,000억원 내외로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지만 주가수익비율(PER)은 13배 수준으로 대형 건설사 평균인 18배보다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다.
대우증권은 국제유가 상승 수혜주인 SK에너지와 풍산을 추천했다. SK에너지는 올해 고도화 설비를 통해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SK인천정유와의 합병에 따른 시너지도 기대된다는 평가다. 굿모닝신한증권은 KCC가 ▦판유리 업황 호조 및 설비투자 완료 효과로 앞으로 2년간 영업이익이 연평균 20% 가량 증가하고 ▦3,200억원을 투자해 연 3,000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생산설비를 2010년 7월 완공할 계획이며 ▦미국 솔라파워인더스트리얼과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해 성장성도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삼성테크윈을 추천 종목에 올렸다. 올 2ㆍ4분기부터 신제품 출시와 디지털카메라 부문의 구조 재편 완료에 따른 상승 모멘텀이 기대되고 디지털카메라 부문 주요 경쟁업체가 일본 업체라는 점에서 원화의 엔화 대비 약세도 가격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는 평가다. 대신증권은 금호석유와 대한전선을 추천했다. 코스닥 기업 중에서는 CJ인터넷ㆍ주성엔지니어링ㆍ동화홀딩스 등이 이익 증가세와 개별 재료 등의 이유로 추천을 받았다.
미래에셋, 종목분석 `마이 웨이` -한경
"조선.은행株 별로라고?...내가 볼땐 초과수익 기대"
◆"조선.해운주 유망하다" =미래에셋증권은 이 보고서에서 최근 시장의 부정적인 전망이 많은 조선.해운주에 대해 여전히 시장 대비 초과 수익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구체적으로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한진해운 현대상선 등을 최고 유망주로 분류했다. 예컨대 현대중공업의 경우 다른 증권사들은 평균 목표가를 55만원으로 낮게 제시하고 있는 데 비해 미래에셋은 80만원으로 현 주가(38만1500원)의 2배 이상으로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대우조선도 다른 증권사들의 평균 목표가는 6만1200원이지만 미래에셋은 이보다 훨씬 높은 10만원의 목표가를 제시했다. 대한해운에 대해서도 다른 증권사들은 올해 주당순이익(EPS) 평균 전망치를 3만897원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미래에셋은 이보다 50%가량 높은 4만5170원으로 분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또 은행 통신서비스 항공 지주회사 건설 등을 시장의 전체적인 전망보다 훨씬 밝게 내다봤다. 대표적인 우량 종목으로는 국민은행 KT SK텔레콤 LG 대한항공 등을 꼽았다. 미래에셋은 이들 종목의 목표주가와 EPS 전망치를 시장 평균보다 최소 30% 이상 높게 제시했다. 이 밖에 정보기술(IT) 업종에서는 LG전자와 LG필립스LCD 등만 유망 종목으로 선택했다.
◆농심.다음.동양제철화학엔 부정적 평가 =반면 농심과 다음 등에 대한 평가는 시장보다 부정적이다. 우선 농심은 원재료값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가 실적에 지속적인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게 미래에셋의 판단이다. 이에 따라 올해 EPS 전망치를 1만6919원으로 다른 증권사들의 평균치(2만1325원)보다 훨씬 낮게 잡았다. 다음에 대해서도 성장성이 낮다는 이유로 EPS 전망치를 다른 증권사들의 평균치(4680원)보다 13% 이상 낮은 4042원으로 제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동양제철화학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다. 이 종목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6%가량의 지분을 보유한 대표적인 미래에셋 관련주기 때문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동양제철화학의 올해 EPS 예상치를 시장 평균(7098원)보다 낮은 6863원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36만원으로 제시,시장 평균(39만3000원)보다 낮췄다. 지난해 다른 증권사들이 동양제철화학의 성장가치가 불투명하다며 보수적인 목표주가를 제시할 때 미래에셋증권이 가장 공격적인 목표가를 제시했던 것과는 정반대다. 미래에셋증권은 이 밖에 하이트맥주 GS건설 한미약품 신세계 등을 시장 평균보다 낮게 평가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기계 전자부품 등에 대해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테마주 과열…진짜 수혜株는 미지근 -매경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사우디아라비아 기업이 새만금에 투자하겠다고 밝히면서 동우[088910], 토비스[051360], 동신에스엔티[009730]가 상한가를 친 것을 비롯해 모헨즈[006920](13.27%), 서호전기[065710](7.21%) 등 '새만금 테마주'들이 급등했다. 그러나 전북은행은 이날 0.25% 하락했다. 전북은행은 새만금관광개발의 지분 7.7%를 보유하고 있으며, 몇몇 증권사들은 새만금 개발 호재 등을 거론하면서 전북은행의 성장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올 들어 공교육에 자율경쟁원리를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교육정책을 추진 중인 이명박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사교육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증권사들이 새 정부 교육정책 변화에 따른 수혜주로 꼽은 종목들은 메가스터디[072870], 웅진씽크빅[095720], 대교[019680], 능률교육[053290] 등이다. 대부분 올 초 대비 20~30% 가량 상승했지만 대교는 실적에 대한 우려감으로 같은 기간 10% 넘게 하락했다. 이런 가운데 투자자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은 증권사들이 보고서를 거의 내지 않는 세스넷[065180]으로, 주가가 최근 들어 50% 넘게 상승했다.
'한반도 대운하 테마주'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증권사들이 한반도 대운하 사업이 착수될 경우 실제로 이득을 볼 것으로 지목한 기업들은 현대건설[000720], GS건설[006360], 현대산업[012630], 대림산업[000210], 대우건설[047040], 삼성물산[000830] 등 대형 건설사들이다. 하지만 이들의 주가는 최근 증시 조정과 더불어 대부분 하락했으며, 오히려 상승한 것들은 대운하와 수혜 여부가 검증되지 않았거나 회사 측마저 대운하와 무관하다고 밝힌 중소형주들이었다. 자연과환경[043910], 이화공영[001840], 삼목정공[018310], 신천개발[032040], 특수건설[026150], 홈센타[060560] 등 '대운하 테마주'에 이름을 올린 이들 종목은 지난해에 비해 주춤하기는 했지만 올해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50% 넘게 뛰어올랐다.
외국인, ETF 팔고 경기株 샀다 -한경
.. 지난달 26~29일 종목별 차별화 대비한듯
2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세로 돌아선 지난달 26일 이후 29일까지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코덱스(KODEX)200' ETF를 396만주 순매도했다. 이로써 '코덱스200' ETF의 외국인 지분율은 종전 23.52%에서 16.32%로 7.20%포인트 낮아졌다. 외국인은 이를 포함해 지난달 전체적으로 '코덱스200' ETF를 821만주(13.34%)나 팔아치웠다. 이는 한국 증시 전체보다는 종목 간 차별화 장세에 대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나흘간 외국인은 철강금속 IT(정보기술) 등 경기 관련주를 주로 사들였다. 철강금속(1385억원) 전기전자(1298억원) 업종이 나란히 외국인 순매수 1,2위 업종에 올랐으며 서비스업종도 72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종목별로도 포스코가 1559억원으로 외국인 순매수 1위를 차지했다. 한 주 전인 지난달 18~25일엔 대표적인 경기 방어업종인 전기가스를 가장 많이 사들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배당ㆍ무상증자보다 성장성 봐야 -매경
.. 엔씨소프트ㆍ평산ㆍ진양계열회사
최근 기업들이 주주 가치 우선을 명분으로 돈 보따리를 풀면서 증시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지만 장기 성장성이 떨어지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도 높아지고 있다. 가장 호탕하게 돈 보따리를 푼 곳은 게임주 엔씨소프트다. 지난달 28일 회사는 순이익 30%를 자사주 매입과 배당에 사용하겠다고 밝히면서 시장에서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주가는 28일 7.12% 오른 4만3650원에 마감했다. 이 계획에 따라 회사가 풀게 될 자금은 총 465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증시를 이끌었던 조선기자재주 평산도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삼성ㆍ현대증권과 체결한 데 이어 진양산업 계열의 회사 세 곳도 액면분할과 무상증자를 결의하기도 했다. 이에 평산은 28일 3.3% 소폭 상승했으며 진양 계열 회사(진양산업ㆍ폴리ㆍ화학)들은 수차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과열 양상까지 빚어졌다.
외국인, 농심 16일째 ‘사자’..CJ·LG전자 선호 -fnnews
■외국인 순매수 3일, 뭘 샀나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28일 1655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26일과 27일에도 각각 1516억원과 564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올 들어 지난달 29일까지 10조5263억원어치의 주식을 내다 팔았다. 하루 평균 3800여억원에 가까운 규모다. 사흘 연속 순매수 행진을 보이기 전까지 올 들어 단 4일만 순매수를 기록할 정도로 외국인들의 매도공세는 거셌으며 이틀 연속 매수한 것도 단 한차례에 불과했다. 사흘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는 동안 외국인은 전기전자 업종에 1374억원, 철강업종에 1134억원의 매수를 집중시켰다. 경기 방어주로 인식되는 전기가스업종과 통신업종에도 일부 매수세를 편입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이 지난달 28일까지 외국인 거래량 중 10% 이상 순매수했던 종목 중심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외국인은 농심을 16일 연속 순매수했다.이는 시가총액의 1.5%가 넘는 규모다.
외국인은 CJ와 제일기획 등 내수주와 실적 호전이 확실시 되는 LG전자 등을 선호하는 성향을 나타냈다. 대우증권 백운목 연구원은 “외국인들이 경기방어주를 선호하는데다 농심은 실적악화가 예견됐기 때문에 바닥권이라고 판단해 매집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곡물가격이 추가로 급등할 경우 농심의 주가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자회사 부실한 기업 조심 -매경
.. 3월부터 대기업 연결재무제표 사용
올해부터 대기업들은 전년 결산 실적을 발표할 때 연결재무제표를 사용하게 됨에 따라 부실 자회사를 보유한 기업에 대한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변경된 공시제도에 따르면 자산 규모 2조원 이상인 상장ㆍ등록기업은 올 3월부터 연간 실적을 공시할 때 단독재무제표 대신 연결재무제표를 주 재무제표로 사용해야 한다. 이전에는 3월에 단독재무제표를 먼저 발표한 후 4월에 자회사 실적을 포함한 연결재무제표를 추가로 공개해 왔다. 하지만 연결재무제표 내 재무지표의 공개 범위가 제한돼 기업 재무 상태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어려웠다.
실제 한국투자증권이 2006년 확정 실적을 토대로 연결과 단독 실적을 비교한 결과 기아자동차의 경우 단독에서는 393억원 순이익이 났지만 연결실적은 2907억원 적자가 났다. 현대자동차 순이익도 단독은 1조5260억원이었지만 연결로는 1조2592억원으로 2668억원 감소했다. 한진해운(1805억원ㆍ이하 단독 대비 연결재무제표 순이익 감소 폭) 금호타이어(313억원) 등도 연결재무제표 순이익이 단독재무제표보다 크게 감소한 기업들이다.
버추얼텍, M&A기대감에 7%대 급등 -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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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고' NHN '기고' -서경
.. 다음, 구조조정 끝나 초강세, NHN, 공정위 제재우려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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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의 반란, STX팬오션 영업이익 4599억…1,2위 추월 -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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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방 규제완화·잇단 상장예심 통과등 바닥탈출 기대
크레듀, '비운'의 교육주..삼성 비자금 의혹 유탄 -한경
STX팬오션, 3억주 추가상장 대기 -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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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슈퍼개미'
비츠로테크 최대 주주 '우주 테마' 타고 20억 돈방석 -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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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3월3일 기업설명회 개최 -매경
금호석유, 3월3일 기업설명회 개최 -매경
산업.기업
한국 내비게이션 세계 이끈다 -매경
.. 와이브로 콘텐츠ㆍ3D 입체지도 1년이상 앞서
전자지도 기업인 엠앤소프트는 올해 러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이는 지난해 중국 태국에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스피드나비'를 출시한 데 이어 잇단 공격 행보다. 수출을 서두르고 있는 기업은 비단 엠앤소프트뿐이 아니다. 지오텔은 지난해 일본 이토추상사와 자체 브랜드 '엑스로드'로 400억원의 수출계약을 맺은 데 이어 올해 미국 유럽 일본을 타깃으로 수출 비중을 8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팅크웨어는 오스트리아의 테크데이터, 러시아의 컴스텀과 공급계약을 맺는 등 결실을 보고 있으며 SK에너지는 미국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업체 데스티네이터와 제휴해 베이징올림픽 전 중국에서 모바일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또 레인콤도 미국 음성인식 기술 전문회사인 나보그룹과 전방위적 협력 체계를 맺어 미국 유통망을 확보했다.
@ 작년 미국 수출 168% 성장 = KOTRA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한국산 내비게이션 수입액은 총 32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68.6% 급증했다. 현재 소프트웨어 시장은 엠앤소프트 팅크웨어 SK에너지가 90% 이상을 장악하고 있고 단말기 시장은 팅크웨어 지오텔 등 상위 7개사가 전체 판매량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견 PMP 업체와 통신사의 잇단 진출로 주도권 확보 싸움은 치열해지고 있다.
NHN, 우월적 지위 남용 철퇴 맞나‥포털업계 판도변화 촉각 -한경
.. 공정거래위원회, 시장지배적사업자로 규정, 중징계할 가능성이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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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시스, GM컨셉트카 바퀴축 만든다‥2009년말 출시예정 `글로벌 미니` -한경
씨티씨바이오 "고맙다! 애그플레이션" -한경
..가축사료첨가제 '씨티씨자임', 세계 최대 곡물 메이저이자 사료회사인 카길에 공급.
첫댓글 어렵다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