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의 봄을 보다.＜한림수목원＞

[배선진]

머나먼 탐라여행길...

기나긴 시간속에서 따뜻함,그리고 부드럽고 소중한 인연을

가슴깊이 담고 왔습니다.

평소 무심한듯 보낸 저를 부끄럽게한  시간이었습니다.

우연히 맞은 생일을 축하하며 환대해주신 과분함에 다시한번 머리 조아려 감사드립니다.

평생 잊지 못할 인생 최대의 이벤트였기에 두고 두고 기억될 제주 여행은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사진을 사랑하는 여러분들과 같은 길을 함께 하기에 더욱.....

감사합니다.

[스카이콩콩(김명희)]

멋진 작품과 멋진 멘트 까지 참으로 멋지십니다. 평소에도 멋진건 알았지만 정열을 가득 담은 붉은 꽃들을 보면서 정열의 신사임을 다시 한번 느낌니다. 그런데 사진 속의 저 요염한 여인은 누구? ㅎㅎㅎㅎㅎ

[물레방아/玄東洙]

멋진 구로로 꽃의 아름다움을 참으로 리얼하게 담으셨습니다.꽃의 향기에 흠뻑 취했다 갑니다.

[금파 조무제]

꽃보다 아름다운 여인의 미소는 천사의 미소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