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기 위한 전당대회의 지역 합동연설회가 오늘(30일) 막을 올립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본선에 진출한 당 대표 후보 5명과 최고위원·청년 최고위원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제주 합동연설회를 개최합니다.
다음 달 2일엔 부산, 3일 대구, 4일 대전에서 합동 연설회가 열립니다.
앞서 예비경선에서는 당 대표 후보 8명 가운데 나경원·이준석·조경태·주호영·홍문표(가나다순) 후보가 본선에 올랐습니다.
본선에선 당원투표 70%, 국민여론조사 30%를 반영하고, 최종승자는 다음 달 11일 결정됩니다.
4명을 뽑는 최고위원에는 김재원·도태우·배현진·원영섭·이영·정미경·조대원·조수진·조해진·천강정 등 10명이 출사표를 던졌고, 1명을 뽑는 청년 최고위원에는 강태린·김용태·이용·함슬옹·홍종기 후보 등 5명이 출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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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았습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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