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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자유로운 이야기 [사진] 백담사에서 오세암 만경대까지...
miyoung 추천 0 조회 145 05.10.16 16:4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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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16 21:04

    첫댓글 1988년 대청봉에서 백담사까지 K2봉에 다녀오신 산악인과 대구매일신보기자 그리고 나 셋이서 용아능을 중간정도 지난적이 있습니다. 그 인상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백담사에서 용대리를 걷는데, 공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3인중에 한사람이 말하기를 이길은 도로가 날길이 아닌데? 하고 의문을 던지고 모두 그부분을

  • 05.10.16 21:29

    공감했습니다. 그해 겨울 전 전두환 대통령이 백담사로 들어갔습니다. 그때 불현듯 백담사에 들어갔다는 신문기사를 믿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아뭏든 지금도 아쉽게 생각하는 것은, 그길은 굳이도로가 날 길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사진을 보니 문득 그때의 생각이납니다. 오늘 저는 노산을 다녀왔습니다.

  • 05.10.16 22:07

    사진 정말 크네요... 용량줄이는 법을 배우셔야겠습니다.미영님 3년전이나 지금이나 부부간의 금술이 좋은것 같습니다.남형이도 많이 컸죠? 사진보니 역시 대한민국의 명산이구나 하고 감탄했습니다.가을이 깊어오니 제법 멋진 단풍물이 들었네요.. 사진 잘 보고갑니다~

  • 05.10.17 00:21

    그때 그 시절 나는 만경대에 올라 가고 있었는데 위에서 무슨 냄새 나는 것이 내 머리를 덮쳤는데.... 그것이 지금 보니 남형이의 거시기 였단다....우웩!!!

  • 05.10.17 19:40

    백담사에서 오세암까지 짧은 거리가 아닌데..가족과 같이 좋은곳을 다녀 왔군요. 언젠가 용대리에서->백담사ㅡ>용아장성을 거쳐 소청,대청 공룡능선 ㅡ>마등령 ㅡ>비선대ㅡ>설악동, 종주 한것이 어제 같은데...벌써13년이 지난네요. 아~산에 가고 싶다.

  • 05.10.18 10:31

    히야~사진이 얼마나 큰지 산을 하나 그대로 옮겨왔습니다.ㅎㅎ..근데 큰것을 보고 어떻게 산 아래로 던졌을까? 맞은사람 없을까?ㅋㅋ

  • 05.10.18 19:11

    저요!

  • 05.10.18 19:39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행복하셔야 합니다^*^

  • 작성자 05.10.19 01:21

    사진 더 올리려다가 너무 커서 안 올립니다...ㅋㅋㅋ.....행복하긴요...맨날 소리지르고 싸우고 사는데요......이번 주말은 아마 북한산에서 잘것 같구요, 10월말은 회문산에 갔다 올것 같습니다...계속 사진 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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