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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비듬때문에 고민이었거든. 중고등학교때에는 진짜 엄청나게 큰 각질이 떨어져나와서 화장실에 가서 막 뜯고 그랫어
친구들이 그거 뭐냐고 따라와서 물은 애도 있다;;;; 누구는 면역력도 관련 있다고 하고 그래서 일단 프로폴리스는 먹는 중이야
나는 두피가 하얘보여서 늘 건성이라고만 생각을 했지, 내가 지루성 두피염이라고는 생각을 못했거든
근데 병원에 갔더니 만성이라는 거 있찌, 그래서 스테로이드약 처방받고 먹는약까지 받아왔어
이 정도 되면 80퍼센트 이상은 없어진대. 마음이 편히 놓이긴 하는데, 스트레스 대박임..
머리속이 빨갛지 않더라도 꼭 병원가는 습관 들이자
첫댓글 그거 약먹고 발라도 그때 뿐이야 나도 환우 근데 왕은 진짜 좀 심한 편같으니까 효과 많이 볼거같다
글 검색해제 안되어있어 맞아 두피는 생각보다 바로 병원 안가게 되더라
니조랄로 머리 감고 비가졸액..? 그거 뿌리고 했는데 몇 년 지난 지금까지 괜찮아! 왕도 금방 낫고ㅈ신세계를 보게 될 거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