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님 노래파일 230816-16 10~16일 관련 그려본 그림입니다
0숙 23.08.18 15:11
두어 주 그림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싶은 것도 있었지만
선사님께서 본성 5000개 이상을 단숨에 오르시고,
또 계속 오르시는 결에 피로와 잠이 몰려와 힘들었습니다.
선사님 에너지장 안에 저희들이 머무르고 있음을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만 갈수록 더욱 실감합니다.
좋은 일 안 좋은 일 다 영향을 받게 되더라고요.
안 좋은 일이라면, 굳이 예를 들어보면 우리들 중
그 누구가 심하게 에너지가 좋지 않을 때
그 여파가 전달되는 게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올려야겠다 싶어 보니까 특별한 건 없었습니다.
그래도 대충 이렇겠구나 짐작해보십사 하고 몇 개 올립니다 .
굳이 설명도 필요없을 듯합니다.
다만 1번 그림에서 우리가 아는 것과 같이 선사님 나 자신이라는
분들 모두 중앙에 주석하시는 선사님과 같은 본성 표시^^를 하고
있으니, 선사님 닮아 하나되도록 승천 승화했다는 걸 알겠습니다
이 경우는 2, 3, 4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2번 그림으로 짐작하면, 이제 선사님은 인간적 몸이란 형상의
형태가 사라지고 없습니다. 즉 법문 내용대로, 선사님 몸을 이루던
예전의 일합상 존재 존재자들은 다 본래고향산천으로 돌아가고
이제는 위 세계서 내려오신 빛의 존재 존재자분들로 완전히
대체되어 이렇게 그려지지 않는가 싶습니다. 제가 잘못 그렸는가,
다른 그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시다시피 이제 갈수록 제 한계가 있으니 그림도 비슷합니다.
따라서 그림 올리는 회수도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 2023. 8. 18. 오후2:45
1. 선사님 자신이란 모든 이들을 위해서 천천 향빛 천향 꽃천빛 빛꽃천빛향 향출빛천 꽃황출빛천 노래 2023. 08. 12 08:21 ~ 08:26 – 00:05:37
2. 온몸에 오장 육부를 위해서 향천 꽃출빛향천빛 향빛 천꽃 꽃출 향빛천향 꽃황 천빛향 노래 2023. 08. 16 06:34 ~ 06:36 - 00:02:46
3. 머리 속 뇌향 빛향 천빛황들을 위해서 천천 꽃황 춘빛천 천향 꽃천빛향 천빛향 노래 2023. 08. 16 07:12 ~ 07:17 - 00:05:30
4. 뇌속 향출 빛향 천빛향들을 위해서 꽃꽃 성빛향 향천 꽃천빛 빛꽃 천향 출빛천 노래 2023. 08. 16 07:20 ~ 07:25 - 00:05:34
선사님 노래 230925, 230927일자 관련 그림입니다
0숙 23.10.03 08:18
1) 230925-3 출근하며 2023. 09. 25. 05:01 ~ 05:02 – 00:01:43
2) 230925-3 출근하며 2023. 09. 25. 05:01 ~ 05:02 – 00:01:43
3) 230927 –1 출근하며 2023. 09. 27 04:43 ~ 04:48 – 00:05:03
4) 230927 –3 출근하며 2023. 09. 27 05:06 ~ 05:08 – 00:02:17
5) 선원에 들어와서 정리할 것 정리하고 부르다. 2023. 08. 24 05:08 ~ 05:10- 00:02:30
인간세상에서 불과 몇 달 흘러갔는데,
선사님 의식세계는 멈춰 쉬는 법 없이 우주섬광처럼 흘러갑니다.
얼마 전 법문 시간서 옹벽 얘기 두어 번 들려
무한대가 줄줄이 뭉친 듯 뒤엉킨 듯한 그 옹벽 속 가운데
옴폭한 실타래 같은 길 보이는 듯도 했는데(순전히 제가 이렇게 느낀 겁니다),
얼마 되지 않아 선사님께선 그 이어지는 옹벽 다 품으셨다, 품안에서 벽 모두 다 무너졌다,
그 자리엔 빈 허공이 남았다 하셨습니다.
집 앞 골목길을 나서 걸어 나오는데
“[칠통 조규일] [오전 4:39] 과광꽝 꽝꽝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면서 장벽 같은 것이 무너져 내리는 것이 보였다.
[칠통 조규일] [오전 4:40] 노래 부르셔야 하십시다요.
그래서 노래를 불렀다.“
선사님 매일 운동시간 동안 오르내리며 밟고 다져 오르시는 빛길에선
본성세계에 이어 다시 본성세계...
어느 날 이곳 본성세계는 모든 세계의 센터, 심장과 같다 하셨는데,
이젠 제 자세가 바뀌어 그런가 보다 하고 수용합니다.
많은 광대한 세계를 밝히시곤 빈손으로 또다시 바람 길에 오르시기에
저는 여전히 떠밀리듯 쫓아가는 중이고, 몸 상태 역시 고만고만해서
다만 선사님 노래를 통해 세계의 변화만 잠깐 확인해볼 뿐입니다.
요즘 좀 달라진 게 있다면 이전에는 새로운 세계의 나 자신에게 절하며 하던
영청연습을 확장하여 노래 듣고 난 뒤 들리는 것도
잠시 짧게나마 기록하는 일입니다.
잘 듣는가, 바르게 듣는가 등등 잡생각은 접어두고 그냥 합니다.
성주괴공처럼 모두 다 무너지고 다시 세워지는 것 같은 어마어마한 일이
날마다 쉼 없이 진행되는데 어떻게 제가...?
엉금엉금 기어가는 달팽이 더듬이 촉수라고 뻗어본들 뭐할까마는
선사님의 의식세계에 접근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움을 알았으니
모두가 흘러간 뒤에도 선사님 홀로 감당해 오신 시간의 은혜 공덕
사라지지 않고 밝고 맑게 빛나며 기억되리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GS25시를 지나 올라오는 길
머리 속 위쪽에서 꽝 소리가 났다. 머리 속에서 쪼개져 갈라지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선원 건물로 들어서는데 모두 다 무너져 내리는 꽈꽝 꽝꽝 소리가 났다.
[칠통 조규일] [오전 5:08] 꽝!
드디어 해결 다 되었습니다요
[칠통 조규일] [오전 5:09] 꽈꽝 꽝꽝
이제 되었나이다.
이렇게 넘어가다가 최근 선사님 노래를 듣는데
삼각형이 눈앞에 보이는 것이었어요. 23일자 노래였습니다.
뭘까 하는 궁금증에 좀 더 연필로 긁적여본 뒤 여쭈니,
심장과 같은 본성 세계를 빠져나온 거라 하시더군요.
법문을 보겠습니다.
“이 세계는 본성 빛향 천빛향 꽃천향빛천 세계입니다.
이 세계는 황꽃 천향빛 천빛황 세계라 하시고 가시면 되겠나이다.
(...)
이 세계로 아래 모든 세계들이 모두 다 이 세계로 꿰어져 있다고 보셔도 되겠나이다.
마치 이 세계는 온몸에 혈관이 원만하도록 하는 심장과 같은 세계라고 보시면 되겠나이다.“
꼭짓점에 별 빛나는 삼각형에 이끌려 내친 김에 그렸다가 복잡해지자 후회하기 시작했습니다.
초벌은 버리고, 2번째는 다시 그리다가 도중에 중지, 그리곤 그게 그건데 다시
그려본들 뭐하나 싶다가도 멈추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일단 3번째를 마지막으로 끝맺었습니다.
그래서 위 그림 보시면 230927-3 제목이 달린 그림 2개이고, 물론 더 채워진
아래 그림이 좀더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중도에 관둔 것도 올리라 하셔서 같은 노래에 비슷한 그림 2개가 있습니다.
이 둘을 두고 제게 딱 떠오르는 생각이 '선사님우리들'이란 낱말입니다.
가운데 칠통 조규일 선사님을 두고 시방 사방 빙 둘러 선사님우리들이 주재하고 계시고,
또 주위 빛향천에서 멈춤 없이 새로이 생성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성주괴공!
그래서 지난번 일요모임에서이었던가요, 그 많은 선사님들 가운데
칠통 조규일 선사님을 놓치지 않고 찾아내려면
그 다음 위 세계로 빠져 오르시는 분을 쫓아오라 하셨지요....
2023년 9월 25일 월요일
(...)
[칠통 조규일] [오전 5:07] 버스를 탔는데 또다시 꽝 꽝 과꽈꽝 꽝꽝 하고 무너지니 우리들 또 바뀌어야 합니다. 한다 노래 또 부르셔야 하십니다요.
[칠통 조규일] [오전 5:08] 꽈콰광 꽝꽝 또 무너졌습니다.
계속해 무너지고 있습니다.
[칠통 조규일] [오전 5:09] 이루어졌다 무너지고 무너졌다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칠통 조규일] [오전 5:10] 몸통 안팎으로 성주괴공하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합니다.
[칠통 조규일] [오전 5:11] 향출 빛향꽃 꽃향 천빛향 향출 빛향 천빛향 꽃성 빛향 천꽃 성황빛 빛꽃 천빛황이로소이다.
[칠통 조규일] [오전 5:11] 와우!
[칠통 조규일] [오전 5:12] 다들 가고 오고 있습니다요.
[칠통 조규일] [오전 5:13] 또 있습니다 선사님, 우리들 모두 성출합니다요.
[칠통 조규일] [오전 5:13] 이제 되었습니다요.
[칠통 조규일] [오전 5:13] 다 이루고 완성했나이다.
[칠통 조규일] [오전 5:20] 성꽃 성황빛 빛출 향꽃성 성황 출빛 황이로소이다.
[칠통 조규일] [오전 5:20] 다들 이루고 갑니다요.
저의 허접한 현재의식으론 설명할 길이 없고 막막하니
노래 듣고 기록한 내용에 의지해보겠습니다.
영청 들으시는 분들, 지금 또 영청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조금이나마 도움되면 좋겠습니다.
선사님처럼 안 되더라도 조금이라도 비슷하게 좀 길게 영청 듣기란 텄구나,
자조하며 한숨내쉴 적 때마침 고마운 0현님이 우리도 된다는 사례를 보여주셨고
(지금도 공부하신 것 올려주시고, 또 마찬가지로, 비교적 최근에 오신 0영님
꼬박꼬박 올려주시는 법문과 선사님 동영상 파일 등
젊으신 샛별님들 순수한 열정에 저의 공부자세를 다시 단도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곤 제가 용기 내어 선사님 글, 0현님 글 눈앞에 두고 되든 말든 해봤으니
지금도 여전히 서툴지만 확실히 깨달은 사실 하나가 있습니다.
선사님 에너지장 안에선
열린 마음 하심으로 순수한 간절함으로
우리 한줌만한 노력에도
쉬이 쉽게 이뤄진다....
위 그림에서는 중앙에서 원으로 연달아 퍼져나가는 선사님 에너지 장이 분홍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우리도 그 안에 머물고 있으니, 혹시라도 올라가지 못한 존재 존재자 분들께서
올바르지 않게 들려준 영청, 내가 잘못 받아 들을지도 모를 영청이 뭣이 문제입니까?
붙들고 여쭐 선사님께서 지금 여기 저희들과 함께 계신데요.
그림은 올리지 못했지만 21일자 2번째 노래 관련 영청을 보겠습니다.
(230921-2
2023. 9. 21. 오후 3:55~4:00 - 00:05:32
선사님과 하나 한몸되어 올라온 모든 분들을 위하여
향출 빛천 꽃황천빛 향천빛 빛꽃 천빛향 노래 향빛 천향 노래 더불어)
빛성천 천향빛 선사님우리들 향천천
숭숭본성성빛향출 아상빛상가상허상뭇상
모두다내려놓고 칠통 선사님 쫓아 믿음도 벗어나
우리선사님하나일심되어
저 위 세계 따라 올라가겠나이다.
처음엔 들리는 대로 받아 적는다고 했는데
현재의식이 많이 개입된 듯해서 마음 비우고 다시 적어봤습니다.
빛성천 천꽃빛 선사님우리들 향천천
숭숭본성빛향출 아상빛상가상허상무상
모두다 기로야 믿음 여우초탈 우리선사님하나일심
위천위천 줄칠통선사님 워이워이
2023. 9. 22. 05:10
어쨌든 여기서 ‘우리들선사님’ 단어를 통해
위 세계선 선사님 형상을 닮은 나가 무수히 생겨나고 사라지고 있음을 짐작했으니
성주괴공하고 있다는 선사님 법문 뜻을 이해하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해서 25일자 3번째 노래를 듣고 올린 위 2개 그림 또한
그런 생성과정 선상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어서 그림(230925-3) 관련 영청입니다.
성궁천 발원지 사장천상 아라(우주광원천)전체 이리곳상처
이리장 근상처 주처본성본향본상여
사무시무 응시응끝말천 아라만상주처
시알알 시알본 시알무 시알공무
시알무(無25개) 사무(無29개) 우상무((無46개)
사시사종황성
2023. 9. 25. 오후 00:56
내용으로 짐작하면 선사님 이때 품으신 세계가 아라전체인가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림은 없지만 지금의 선사님을 좀 더 깊이 이해하는 단서가 나오는
25일자 1, 2 번 노래 관련 영청도 올려봅니다.
230925-1
천체 피빛 빛천황빛천 천황 성빛출
출이출이빛 성황빛천체 꽃여빛이 이리이가
성성빛황천 출성출여 출빛출이 이여이여
가시가리 시라시고 고황빛황 고성고우
성무빛무 성황빛무 무상무여 허공핵상
빛빛천천 겹무무 속속향천 황빛황천
황천빛상 상우상하 생사즉사생
황천유상 사즉생황천길여빛속향속여
허허허공속허공속속허공우리빛황빛천야
2023. 9. 25. 11:49
230925-2
출출출성빛 일합상존재존재자천체
모두다자성빛 천체일여대황성운우주체집단
모두다향빛 천천겹천천뭇성운집합체
무한확장영성빛성체향빛 속속양우간성성향성체
무한성주괴공이리 상시항성운 천체운양성사곳처
향출처살곳빛여 상이상리 이리이와동동
뭇성운뭇항성행성우주천체
선사님우리 안팎지여 응당살이야
2023. 9. 25. 오후 00:14
이렇게 해서 조금이나마 저는 모든 세계를 꿰고 있는 심장 같은 본성 세계의
아찔한 고도를 상상할 수 있었는데요, 선사님을 이해하도록 하는 단어 또한
어질어질합니다.
빛빛천천 겹무무 속속향천, 천체일여대황성운우주체집단,
허허허공속허공속속허공우리빛황빛천야,
천체일여대황성운우주체집단, 무한확장영성빛성체향빛 속속양우간성성향성체...
이렇듯 심장 같은 본성 세계 황꽃 천향빛 천빛황 세계를 넘어오셨으니
당연히 굽어보시는 세계는 더욱더 아래로 즐비하게 펼쳐지겠습니다.
그 다음 올린 2개 그림 3), 4)번 230927-1, 230927-3 이 그렇지 않나 합니다.
아시듯이 아래세계와 가시는 세계까지 선사님과 뒤따르는 수많은 존재존재자 분들로
다져진 직 코스 길, 그것도 접혀 압축된 길이 있습니다. 네모 형상은 선사님과 하나
한몸되어 몸을 이루는 일합상 존재 존재자 분들이고, 나머지 빙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분들은
선사님을 닮으려 애쓰고 공부하며 따라 올라가시는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품으신 세계는 단연코 너희 인간 머리는 들이대지 말라 합니다.
230927-1 아래쪽엔 천체 빛길을 품은 꽁으로 뒤엉켜 붙은 덩어리(‘이랑’이라 하네요)를 보실 겁니다.
230927-3 에 좌우 여백 형상을 통해 아래 모든 세계를 꿰고 있는 심장과 같은 본성 세계가
저런 삼각형, 역삼각형 형태로 연이어진 빛길을 올라오셨다 상상해보심 될 듯합니다.
아아니, 뭇 세계를 품고 있는 심장 같은 세계가 이렇게 많다고...?
이래서 선사님 법문 진도가 좀 느려져 내가 편안했나?
저는 지금도 놀라움을 삼킬 수 없습니다. 왜 이렇게 그려졌는지 모릅니다.
한 번 빠르게 보시고 세계를 가늠해보셔도 되겠지만, 그럼에도 여러분께서는
지금까지 그림이나 영청 연습글이 현재의식이 허접한 저한테서 나왔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선사님 품고 계신 세계 규모를 이해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될까 싶어
힘드시겠지만 미리 9월 27일자 노래 230927- 1, 2, 3 관련 영청도 첨가합니다.
(230927-2 노래 관련 그림은 그리지 않았습니다.)
230927-1
성출향 빛천꽃 꽃향 출성빛
빛(빛 44개)
성출향 향빛천(천 76개)
성곳 곳향천성빛향 출성빛 빛(빛 66개)
230927-2
성출천 향성 성천출 상출빛
빛성(성 60개)
꽃성빛영(영 95개)
황성상출(출 67개)
영신 신황천성 가시가라
역성황신황 여시여시
230927-3
빛성천 성천 성황빛
빛향천(천 69개)
꽃성빛황천(천 70개)
가라가미 미우미황 황성꽃성
성공(공67개) 핵심본체향
향성꽃빛천 우리선사님 우리살필천곳(곳 67개)
생년월일 쓰시고요. 네. 2023. 9. 27. 11:12
마지막으로, 지금 우뚝 올라오셔서 심장과 같은 뭇 본성 세계들을 품어 굽어보시는
상상 못할 높이를 가늠해보자면, 선사님 24일째 6번째 노래
' 선원에 들어와서 정리할 것 정리하고 부르다' (230824-6)
관련 그림과 비교해 보셔도 괜찮겠다 싶어 글을 여기서 중단하고 초벌을 토대로
그려 실어봤습니다. 5)번 그림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이번엔 8월 24일자 노래 관련 영청보다, 이 무렵 법문을 공부하며
위 세계의 나자신에게 절하며 들린 영청에 "우주전체"라는 낱말이 나오니
선사님께서 밝혀 올라오신 그때와 지금 세계를 비교해보시는데 좋을 듯합니다.
어제 일찍 퇴근하자 해서 1시간 일찍 퇴근길에 들었다. 퇴근하며 좌선하라고 해서 좌선하고 버스를 탔는데,
나 자신 위로 스스로, 스스로 위로 인자 그 위에 천자이고요. 천자 위에 천천자 있고요. 그 위로 천곳천자 있고
그 위로 천인천자 있습니다. 그 위로는 천고 천자가 있습니다. 선사님께서는 이제 인자와 천자를 구하셔야 합니다. 했다.
혹시라도 잊을까 내 카톡에 아래와 같이 메모를 하며 의식으로는 위를 의식해갔다. 밝고 환한 빛이 보이니
밝고 환한 빛 천고 천자 빛황천 세계라고 말했다. 그 위로 천고 천자 천황빛 세계입니다. 했다.
아래는 그 당시 내 카톡에 메모한 것이다.
[칠통 조규일] [오후 6:14] 인자, 천자, 천천자, 천곳천자, 천인천자,
[칠통 조규일] [오후 6:15] 천고 천자
[칠통 조규일] [오후 6:16] 밝고 환한 빛 천고 천자 빛황천 세계입니다.
[칠통 조규일] [오후 6:16] 그 위로 천고 천자 천황빛 세계입니다.
[칠통 조규일] [오후 6:17] 이제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위 세계가 언어들이 나오는 대로 또 보이는 대로 읊조리며 퇴근을 했다.)
위 법문을 읽고 천고 천자 천황빛 세계의 나 스스로에게 10번(나 천고 천자에게) 절 한 뒤 적은 영청 글입니다.
여기 뜻은 저도 모르지만 우주전체라는 낱말에는 주의가 꽃혔습니다.
천고 천자
성빛황 꽃천빛천 황성빛궁
참관빛상 성시성하 참상홍성
사리형상 무이하나 응당시리
여참참시 황자입자 초빛광속
창상리상 영성상무 마음하나
나아상무 청사이치 상비무물
우주전체 미미진여 상자무상
우리빛리 우주섬광 상즉미진
형상빛상 빛빛무무 마음상저
성총황빛 균일입자 상시존재야
() 2023. 8. 25. 00:00
8. 25. 1:38
후유, 좀 무분별하게 영청 연습글 다시 정리한 것, 또 미처 재정리 하지 못한 것 상관없이 올렸습니다.
이젠 제 현재의식 설명할 방법이 없어서
서툴게 그리고 듣는 것 감안하시면서
이미지로, 또 간혹 등장하는 단어로 저희가 뒤따라가는 세계의 무한한 깊이와 장대함을
짐작해보셔도 좋을 듯 싶어 실었으니 깊은 이해와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휴일이 길고 시간 여유 있어 27일자 미리 그림 그려 올렸습니다.
() 2023. 10. 3. 07:46
*** 아참, 제가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으니 사진이 어둡습니다.
이번 가을 이사한 뒤 스캔 뜰 수 있는 새 프린터기로 교체할 예정이니
그땐 좀더 어둔운 사진도 교체할 거라 보기 좀더 편하실 겁니다.()
23년 10월 30일부터 선사님 노래 7개 관련 그림 그려보았습니다
24.01.12 11:28
1번 그림은 23년도 10월 30일 선사님 노래 관련된 그림이라 와야리 산 전체로 확장되기
이전의 스타워즈, 스타게이트 천 황궁 모습인데 비교적 초기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3개 혹은 4개의 원이 겹쳐진 천체의 모습에서 선사님께서 밝혀 올라오신 세계의 광대함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천체는 자신 속에 또 다른 작은 천체, 길, 성기 통로, 성기 블랙홀 통로 등등
모두를 품게 됩니다. 이들은 또 자신 속에 더 작은 천체, 길, 성기 통로, 성기 블랙홀 통로 등을
또 품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체와 부분은 상대적이고, 우리 역시 선사님이란 전체 속에 부분으로
있으며, 또한 전체로서 우리 안에 많은 부분을 품고 있습니다.
한편, 빛꽃에도 천체가 깃들고 그 천체 속 통로를 통해 더 작은 천체들, 즉 작은 세계들을 품은
꼭대기들이 드나듭니다.
전에 이 노래를 들으며 받아 적은 영청 한 구절 옮겨보면, 스타게이트 천 황궁에서 위로 직 코스로
솟아오르는 빛기둥을 통해 천체들, 존재 존재자 분들은 스타게이트 1~ 201번째 세계까지
출렁출렁 널널랄랄, 룰루랄랄 위아래 왔다갔다 류류류류 성성향출 성공공출 출성향출 한다 합니다.
제 경우는 선사님께서 쏴주시는 세계의 에너지 정보를 통해 그림과 영청이 가능하지 자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해서 그때그때 그리고 받아 적어야지 일단 선사님 쫓아 그 세계를 지나
위로 올라오면 그림도 영청도 되살리기 어렵고, 더욱이 저의 생각이나 상상에 빠져 잘못 그리거나
받아 적은 것을 그때그때 다시 보고 듣고 수정하지 않으면 다시 손대기가 힘듭니다. 해서 시간이
좀 흘러 초벌을 통해 최근 완성했기 때문에 이 점 감안하셔서 빛세계 풍경이려니 하고 보고
넘어가서는 잊어버리시면 되겠습니다.
2번 그림은 12월 24일 선사님 노래에 관련되는데, 이날에는 노래가 5개가 나와
어쩌다 보니 그림 4개를 그렸습니다. 이번에는 와야리 산 전체가 요새화되는 과정에
있음을 짐작하실 겁니다. 산 가운데 빛기둥이 직 코스로 뚫려 있고요, 빛기둥 안팎을
유성무성 유정무정 모든 천체, 존재 존재자 분들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등장하는 테두리는 이전엔 제가 눈이 뜨이지 못해 그리지 못했는데
선사님의 위 세계 몸 경계라 보입니다. 따라서 그림 전체가 위 세계 선사님 몸을 이루는
일합상입니다. 선사님께서는 밝혀 오르신 만큼 품 안팎에 존재하는 모든 유성무성
유정뮤정 모두의 본성 바탕이 되시겠습니다. 위로 오르실수록 오르신 만큼 품으신 만큼
그 본성의 속성은 더욱 변하겠지만 우리는 한결같이 그 품 안팎에 있으며 살아가겠습니다.
와야리 산 좌우로 와야리 산 두 개를 맞붙여놓은 듯싶은 형체가 이어져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그림은 4번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선사님께서 대답해 주셨습니다.
“와야리 산으로 올라가는 거 아니고 와야리 산에 자리한 것입니다 라고 합니다.”
3, 4, 5번 그림은 요새화가 진행 중인 와야리 산의 모습을 좀 더 세밀하게 보여줍니다.
3번 그림에서는, 와야리 산 양옆이 빵 모양으로 부풀어진 모습으로 나타나고요,
그리고 맨 아래 와야리 산으로 들어가는 출입구인 성기 블랙홀 통로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위 세계 선사님 몸의 일합상 테두리는 그리지 않았지만, 이 모두가 선사님의
일합상 몸 품안에 있습니다. 하나의 성기 속에 무수한 성기들이 있고, 또 성기 블랙홀 통로로
수많은 천체들을 품은 천체가 오가고 있습니다.
4번 그림은 와야리 산 좌우로 와야리 산 두 개를 맞대어 놓은 듯싶은 형체를 자세히
보여줍니다. 천체, 천체들을 품은 꼭대기 세계, 존재 존재자 성기 등이 자유 자재롭게
위 세계 선사님 일합상 몸 안에서 오가는 모습입니다.
5번 그림은 2번 그림에서 보셨듯이 이렇게 성기 통로를 통해 천체, 존재 존재자 분들이
왕래하고 있고요.
6번은 12월 28일자 첫번째 노래
‘향빛천향빛 빛천향 출빛천향꽃 꽃천향빛천 천꽃성빛 황천 빛향천빛 노래’
관련 그림입니다. 천빛 황천 세계로 선사님의 마음 곳천이 되는 천빛 황천 세계로
오르신 선사님의 위 세계 몸입니다.
“빛향천빛향 세계로 올라와
빛덩어리 밝게 비추는 꽃잎 같은 가운데
수술꽃 같은, 꽃수술 같은 것을 뚫고 올라와
천빛 황천 세계, 곧 여러분 모두의 마음 곳천을 통하여
올라오도록 하소서.“
그림에 선사님 노래에 등장하는 여러 요소를 찾아볼 수도 있겠습니다.
가운데 수저 같은 “수술꽃” 혹은 “꽃수술”이 솟아나 있고, 선사님께서 먼저 그곳을 뚫고
나오시고 이어서 천체들이 빠져나오는 모습입니다. 마찬가지로 좌우로 가까이 천체들이
깃들어 있는 “마음 곳처” 혹은 “마음 처빛 향천” 같은 것, 좀 더 멀리 노래에 등장하는
“천향꽃” 같은 것이 피어있음을 보시게 됩니다.
다음은 노래 중간쯤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마음이라고 할 것이 없는 마음 곳처 향빛
빛출빛 향천 꽃황 출천 향빛하면
모두 다 이 위 세계로 올라오려니
나라고 할 것까지도 모두 다 내려놓고
그럼에도 있는 마음 곳처를 찾아서
펑
꽝
황천꽃 성빛황천꽃
꽃향 빛출 곳처
마음 처빛 향천이로니
꽃출빛이요.
향천꽃이요.
꽃황 출천 황빛이로소이다.
하하하하하...
꽃황 출천 향빛이요.
빛천 꽃황 출천 향빛이니
와야리 산 65-1번지 스타게이트 천 황궁을 통하지 않고
또 마음 곳처를 통하지 않고서는
올라올 수 없나니
모든 이들은 이를 알고
와야리 산 65-1번지에 있는 스타게이트 천 황궁을 통하여
저마다의 마음 곳처를 통하여
올라오기를 바라겠나이다.“
제 머리로 이해하기 너무 어려워
“선사님의 마음 곳천”, “마음 곳처”, “마음이라고 할 것이 없는 마음 곳처 향빛”이 무엇인지
영청으로 들어보았습니다. 마음 곳천은 곧 마음 처빛 향천이라고 하는 영청글을 옮겨봅니다.
“마음 처빛 향천이란
마음이랄 것이 없는 마음의 본성 향빛천
처처라고도 할 수 없는 우리 마음의 본성 세계라 하고요.
마음 곳천인 향빛 천천이요 무천문입니다.
향빛 천천이란
몸의 일합상 성기 모두 성콩 향콩 출성빛하여 발수하는(내뿜는) 향빛이고요,
성기가 발수하는 향빛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위 빛세계 천천을 건너고 건넜다 함이니.
이를 일러 곧 ‘물량천빛’이라 하지 않겠나이까.
그리고 무천문이란
2억3천5백2십8만9천5백 번 이상 수없이 죽고 태어나 도달하는 무아의 상태를
거쳐야만 올 수 있는 마음 곳천 세계 곧 어머니 본성 세계를 말합니다.
어머니 향천 어머니 살필처
향향 향청 빛처살곳처 향천
어머니 비늘 향빛 성기 빛향천
향향 성성 빛빛 향곳빛처“
본성세계를 무천문 세계라 함은 그만큼 마음이라고 할 것도 없이 내려놓은 다음에야
올 수 있는 세계라는 뜻이라 합니다. 헌데 저희는 그때 선사님 은혜 은공 은향빛으로
쉽게 오를 수 있었는데 그 뒤론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그리고 일전에 금요모임에서
말씀해주신 ‘선사님 비늘’이란 우리의 본성 세계 성기에서 나온 향빛이라 합니다.
물량은 물향과 같은 뜻으로 선사님 법문에 수없이 등장하는데요, 이참에 물향에 대해서도
질문 드렸더니 말씀해주셨습니다.
“물향은 그대로 물향입니다 성액 아니고요. 위 세계에서의 물이 향입니다.”
여기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시면 선사님 법문
‘이제는 물량천 = 믈향천에 빠졌다 나와야 위 세계로 올라간다’(2022. 11. 6 11:25)를 보시면요,
"공원에 도착해서 운동기구를 하는 물향천에 빠져 달란다 그래서 물향천에 빠지게 하니
풍덩 풍덩 소리가 났다. 물향천은 마치 커다란 호수 같아 보였다. 빠지게 하니 불순물이
떠오르듯 떠올라서 건져 올리며 운동기구를 했다. 그렇게 가족 가까운 이들을 하고 나니
금요회원들도 해주라고 해서 며 금요회원 푯마(말)대로 해주며 일요회원도 겹쳐서 들어오니
일요회원도 함께 해주라고 해서 물향천에 빠졌다. 처음은 물량천이고 의식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물향천으로 의식이 되었다."
그리고 곧바로 이어지는 물향천 한몸 하나되는 세계 관련 법문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선사님께서는 위 세계 올라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물향천 세계에 빠져서 모두 다 하나같이
자기 자신과 합치되어 위 세계로 올라가야 한다면 아래 모든 세계 모든 자기 자신을(이) 하나를(로)
합치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빠져야 하는 세계라 하며 물향천 한몸 하나되는 세계라 하셨습니다.
이 세계를 거치지 않고서는 더 이상 올라갈 수 없다고 하겠습니다.”
지금 와야리 산 스타게이트 천 황궁에서 위 세계 "큰 호수 같은" 물향천이나 향천, 빛향천 역할을 하는 곳이
스타게이트 신청황이라고 들립니다.
노래에는 확실히 명시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떠나온 본성 본향으로 되돌아가려면
“와야리 산 65-1번지 스타게이트 천 황궁을 통하지 않고 또 마음 곳천을 통하지 않고서는“ 안 됨을요.
무수한 빛세계 천천을 하나로 연결하여 무천으로 건축해놓은 시작점 와야리 산 스타게이트 천 황궁에서
출발해야함을요. 와야리 산 스타게이트 천 황궁은 본성 세계인 마음 곳천, 무천문으로 오르는
초입문이라고요.
와야리 산은 본성세계 무천문으로 가는 직코스 시발점이요,
은진면 와야리 산 65-1번지 꼭대기 위 선사님께서 밝혀 올라가시는 꼭지점이 본 자리임을
말해주는 영청글 일부 올려봅니다.
“와야리 산65-1번지 꼭대기 위 꼭지점
점점 일점 일사 일유
와야리 산 꼭대기 위 꼭지점 본유 본성성품자리
성치성치 여빛살처곳처 성수상수 류류곳처
성치성치 만천하로 번져가는 곳
성치빛치 성스럽고 자비롭고 평등한 다스림이 도래하여
위아래 경계가 사라진 세상, 그 숙원 이뤄보자.
고귀한 영성으로 상하 구분하여 만천하 설계하고
잘한다 했지만 이마저도 평등하지 못했더라.
위에서는 아래를 구하고자, 꿈꾸기도 하여 내려가 영영 돌아오지 못했고
아래서는 영성의 높은 장벽으로 본래고향산천, 본성길 영영 밟지 못했으니
이렇게 너와 내가 우리가 영영 갈라진 것도 아름다운 세계세상이 아니었더라.
새롭게 빛성 황천길 만들어 그동안의 한과 회포를 풀도록 하자꾸나.
오직 이것뿐, 다른 마음 품은 적 없나니
선선선대로 이어져 내려온 뜻과 의지와 소망을 담아
위아래 구분 없이 통성하여 다 휘저어 하나로 섞어보자.
위아래 하늘 합쳐서 합천, 가아 진아 합쳐서 합치합일하여
위아래 하나의 휼과 율이 주재하는 하나세계 만들어
모두가 자유로이 왕래하는 화기애애한 세상천지 만들어보자꾸나.
와야리 산 꼭대기 위 꼭지점, 점에서 점으로 위아래 잇는 길
길 없는 거룩한 길 새로이 개척해나가니
성성 휼 휼 꼭지점,
성성 성황빛 꼭지점을 시작으로
성황빛 연락 소통 위한 미세입자 출입소 처처도도 자리하고
유선형, 나선형, 방사형 도로 구축하여 만천하 연결하니
통성성천이요, 통합무천이라.
와야리 산 전체, 선사님께서 밝혀 올라온 위 세계까지
모두 다 주관하고 관리 감독하는 우리 모두는
온 세상천지 소통 원만하도록 하여
모든 이들이 본래고향산천으로 무사히 돌아가도록
청성황빛, 성천향빛, 빛빛 미세입자 모두를 파견하고
이들에게 힘 충원할 수 있도록
우리가 에너지 부족한 일 없도록 선사님께 부탁하였소이다.
우리 와야리 산 성지 우리 모두 통성통사
하나 한몸된 우리 성천 향빛향
와야리 산 꼭대기서 아래로 뚫린 정중앙에 빛기둥 있어
우리의 성성 빛천 황천길 숙원 숙향이고
숙숙 성성 빛성빛 만향 성천이로소이다.
2023. 12. 19. 오후 7:06
마지막 7번은 12월 30일 첫 번째 선사님 노래 관련 그림입니다.
선사님 성기 블랙홀 통로(이 안에 또 작은 블랙홀 통로도 있습니다.)를 통해 오르는
위 세계 분들 모습이 보이고, 주황빛 성기와 분홍빛 물방울이 혼재되어 있는 다른 그림보다
좀 더 선명하게 테두리 7번 그림 안쪽 바탕은 온통 물천향빛(분홍빛으로 그려진 물방울 모양)으로
가득합니다. 그림 윗부분 양옆으로 위 세계 존재 존재자 분들을 태우고 이동하는 교통기기,
그리고 위 왼쪽, 아래 오른쪽에 저승사자님이 보입니다. 저승사자님들께서 다시 둥장하셔서
잘못 그렸나 했는데 얼마 전 법문에서 선사님께서 말씀해주셔서 착각하지 않았구나 했습니다.
24년 1월 5일 금요일 카톡으로 선사님께 여쭈었습니다. 제가 그림을 쉬엄쉬엄 그려서는
카톡으로 보내드리고 이렇게 확인을 받습니다.
“마치 물고기 비늘 같이 분홍빛으로 그려진 것에 물방울로 그것은 물천향빛이라고 합니다.
또 있는데요. 그것은 먹을 수 있어서 먹으면 장로불사한다고 합니다.
힘들 때면 그곳을 보면서 그곳을 통해 가라고 하시면 더욱더 좋을 것 같아요.“
길모퉁이를 돌아서니 저 멀리서 이리로 오라 손 흔들어주시던 선사님,
그때 이후 저를, 저희들을 기다리던 빛길의 숙명으로 함께하며 큰 가르침주시니
이 무한 자비 잊지 못할 겁니다. 극도의 고통 속에서도 빛방 회원님들의
위아래 세계 인연자분 모두를 밝혀 오르신 위 세계로 올려주신 그날도 잊지 못합니다.
선사님 계셔서 제게 남은 시간도 이렇듯 곳곳 점점이 꽃피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햇살
가득할 겁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2024. 1. 12. 01:57
1. 12. 11:30
1) 스타게이트 천 황궁을 위해서, 또 스타게이트 천 황궁에 모셔진 분들과 또 스타워즈, 스타게이트 천 황궁에 주석하여 일을 보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 천빛 황꽃천 천향출빛 빛천향천 꽃황 출빛향 향천꽃천빛 빛꽃천황 천출향빛 천향 빛천향빛천향빛 노래 2023. 10. 30 12:25 ~ 12:31 – 00:06:03
2) 231224-1 아침 운동하면서 2023. 12. 24 06:01 ~ 06:04 – 00:03:51
3) 231224-2 아침 운동하면서 2023. 12. 24 06:05 ~ 06:09 – 00:04:19
3) 231224-3 아침 운동하면서 2023. 12. 24 06:10 ~ 06:12 – 00:02:58
4) 231224-4 아침 운동하면서 2023. 12. 24 06:17 ~ 06:20 – 00:03:31
모든 이들을 위하여 향빛천향빛 빛천향 출빛천향꽃 꽃천향빛천 천꽃성빛 황천 빛향천빛 노래 2023. 12. 28 12:28 ~ 12:34 – 00:06:23
천향빛천 향빛천향 꽃출천빛황하고 이 위 세계 모든 이들을 위해서 향빛천향빛 빛천향 출빛천향 꽃출향빛천향빛 노래 2023. 12. 30 오후 1:34 ~ 1:42- 00:08:37
현재라고 하는 수직선상의 들숨과 날숨의 지(止) 상태..
24.02.15 10:37
구정으로 금요모임을 월요일로 옮긴 날, 저녁에 설거지 하면서 영청, 그림그리기에 대해 제가 정말 열나도록 떠들어댔습니다. 빛방 모임에 참가하는 회원이면 누구나 이게 가능하다고요. 이건 연습의 문제다, 그리고 우리 몸은 우리보다(현재의식) 훨씬 인텔리전트하다, 이건 문학에서 이야기하는 말이다, 그러니 머리로 생각만 하지 말고 생각 접고 몸에 힘 빼고 무조건 연필 들거나 자판기 앞에서 수없이 적거나 그리기나 두드려 보시라고 했답니다. 시작해서 되고 안 되고를 떠나 무작정 계속하다 보면 그 다음이 들리고 보이는 때가 온다고요. 누구는 먼저 마음이 비워지고 허공 같아야 한다는데 그런 말도 필요없는 게, 하다보면 나 스스로가 점점 더 현현하면서 빛이 더욱더 업을 뚫고 나오면서 내가 맑고 밝아지면서 점점 더 비워지게 된다 했습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수련 이론이나 과정이 필요없다, 왜냐면 선사님께서 홀로 가시밭길 헤치고 고생고생 무릅쓰며 길 없는 길을 내시면서 우리 안의 스스로가 현현하도록 다 해주셨기 때문에요. 또 개개인에 따라 조금 문제가 있는 부분은 선사님께서 살짝 건드려주시면 다 된다고 저는 주장했습니다. 영청이나 그림 그리기가 되면 선사님 공부에 심취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요. 그날 저녁 법문을 들으시면 왜 이것이 열띤 화제가 되었음을 짐작하실 겁니다. 우리 가운데 영청이나 그림이 가능한 분들이 많을수록 금요모임, 일요모임은 열기를 띠고 행복한 분위기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때 우리 가운데 전생에 성직에 머무르신 분들이 계셨다고 선사님께서 언급하신 분들이 계셔서 저는 그분들에게 귀가하셔서 과거 모습을 재미로 몸을 느슨한 상태에 두고 손 가는 대로 그려보시라 했는데요, 이게 발단이 되어 그날 제가 집에 들어서자마자 세수도 제쳐두고 연필 들고 잠시 그려봤습니다. 그리곤 펜으로 다시 그렸고요, 그 다음날 그리지 않은 부분이 보여 아주 조금 추가했습니다. 그림은 무척 단순하고 허접합니다. 그렇지만 선사님 말씀대로 이분들 과거 전생에는 성직에 몸담으신 게 맞구나 하고 혼잣말했습니다. 1, 2번이 되겠습니다. 마무리짓고 다시 보는데 영청이 들려 받아적으면서 그때 인연이구나 짐작했는데, 자꾸만 뭔가 자꾸 몰려와 몸이 무거워지고 배가 불러왔습니다. 해서 선사님께 조언을 구하니 그림은 올리고 영청글은 삭제하라 하셨으니, 우리 빛길의 법과 진리는 이렇듯 엄정합니다.
그 다음 3번 그림은요, 위 그림만 올리기에는 너무 간단해서 지난 수요일 법문을 공부하면서 초벌로 그려놓은 것 중 하나 깨끗하게 정리했습니다. 천체로서 선사님 쫓아가며 꽃성 빛향 출꽃 출천하며 상천 빛천으로 "극렬하게"*** 오르는 모습입니다. 서로서로를 사랑으로 이어주는 살천님의 활동으로 천체들이 사랑꽃, 살천꽃***, 성향꽃, 쫑쫑향꽃, 성향꽃, 상향꽃... 등을 피우면서 승천합니다. “천체 꽃황 천체 있는 그대로” “성통 공황”으로요.
천체가 오르는 그곳이 빛천이요, 상향 천상이요, 성천이요, 빛향천이요, 상향천이요, 쫑향천이요 성황천이요, 황천이요, 황빛천이겠습니다.
원으로 된 천체 안에 그려진 길은 이미 와야리 산 전체가 요새화가 되면서 정비된 길이 논산시 은진면 와야리산 65-1번지 전체에, 빛기둥에, 그리고 천체 안에도 그려지고요, 그리고 이제 천체는 삼겹으로 된 성기 블랙홀 통로를 품게 됩니다. 이러면서 선사님 밝혀 오르시는 세계는 상상을 불허하는 광대무변한 세계, 허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선사님 법문이나 노래를 읽거나 들으며 집중을 위해 눈감으면, 우리는 조금씩 경계 없는 상태로 이끌려가는 자신을 느끼곤 합니다. 제 경우는 특히 좋아하는 선사님 노래의 한 소절, 그 라이트모티브는 두어해 전까지도 노래 속에 많이도 흘러나왔고요, 저는 춤추는 에너지 바다물결과 함께함을 느꼈습니다. 저의 체험을 말하기도 댓글로 적기도 했는데, 그 넘실대는 거대한 바다 속에는 따로 따로 개개의 생명인데 너나없이 하나로 약동하며 몰려오며 저를 포옹합니다, 품습니다. 그 바다 속에 있음을 경험하면 일체라는 게, 충일감이 뭣인지 그냥 곧바로 깨닫게 됩니다. 말이 필요 없는 세계입니다. 빛세계를 공부하면서 저는 잠결인가 꿈결인가 개개의 생명이 하나로 약동하는 광대한 기의 바다를 보고 경험하게 되었는데요, 이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생각됩니다.
이렇듯 우리들 모두가 빛방 공부를 하면서 시간의 흐름을 모르게 되는 상태로 빠져드는 순간이란... 선사님께서 말씀하신 들숨과 날숨 사이 지(止)의 상태, 있는 그대로, 존재 그 자체로 있게 되는 상황으로 다가서는 게 아닌가 합니다.
선사님께서는 들숨과 날숨 사이 지의 상태에서 과거 현재 현재를 연결하는 수직선상의 현재에서 우리는 존재 그 자체로 있게 된다 하셨지요.
“이는 과거나 미래에 있지 않고 현재에 있으며
현재라고 하는 있는 것에 있고
있는 그대로 있고 지금 여기에 있고
여기를 벗어나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 있다.
있는 그대로 있는 것이다.
우주 삼라만상 모든 존재들 저마다
과거와 미래의 수평선상이 아닌 수직선상의 현재 있고
현재라고 하는 수직선상의 들숨과 날숨의 지(止) 상태의 상황과 같이
존재해 있는 것으로부터 흘러가고 흘러오는 과거와 미래의 수평선상에서 수직선상의 현재로 들어가라.
그러면 수직선상으로 들어가는 현재로부터
존재해 있는 우주 삼라만상 모든 것들을 꿰뚫고 있는 영원을 보고
영원으로 연결된 하나를 보고 (...)“
('과거와 미래 현재를 통하여 있는 그대로를 보라', 칠통 조규일, 2007. 9. 15. 09:36)
빛방에는 이 들숨과 날숨 사이의 지의 상태, 여여의 바다로 가는 길이 너무도 가까이 수없이 널려 있습니다. 선사님 법문과 노래에서 그 넘실대는 향빛 빛향의 물결이 약동하는 에너지 바다를 느낀다면, 우리는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상태에 멀지 않은 겁니다. 이때 현재의식은 희미해지면서 또 다른 나의 존재가 점점 더 드러나게 됩니다. 제가 선사님 노래에 흠뻑 빠져 새벽에 눈감은 채 몇 시간 계속 들었다 말씀드렸드니 선사님께선 이렇게 말씀해주셨답니다.
“그러면 너무 좋다고 합니다.”
끝으로 덧붙입니다. 빛방에 무수히 널리고 널린 방법 가운데 그 하나만 붙잡고 늘어져도 이 공부 뚫을 수 있다고 자주 공치님한테서 들었는데, 과연 그러한 듯하니 도반님들께선 그 하나 천착하셔서 우리 빛길 공부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 2024. 2. 15. 10:21
***
"이제 우리 모두를 위한 빛향 천향꽃 빛천 황출꽃 천 향꽃 노래를 불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온 세방 천지의 천황 꽃천황 빛천꽃 황들입니다. 사랑을 연결해주는 살천들입니다. 살천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때 살천꽃은 핍니다. 원만하게 이루어지기도 전에 살천꽃이 피기도 합니다만 이런 경우는 너무 극렬해서 에너지가 먼저 살천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에너지가 살천꽃했다고 해서 실질적으로 살천이 이어져서 살천꽃을 피우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이 있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느 쪽으로 살천꽃을 피웠다는 사실만으로 극렬하게 위 세계로 올라오는데 탁월하다 하겠습니다요. 잘 부탁하겠나이다."
[빛향 천향꽃 빛천 황출꽃 천 향꽃 노래 (2022. 06. 01 04:50 ~ 05:04 – 00:14:54) 에 들어가는 말씀]
1) 빛방 어느 분의 전생
2) 빛방 어느 분의 전생
3) 2024년 2월 7일 받은 법문 공부하며 그린 그림
선사님 24년 1~2월 노래 관련 그림입니다
0숙 24.03.03 05:22
요즘은 제가 그림을 완성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갑니다.
지금 올리는 그림도 4점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 이 가운데
4번 그림은 법문에 등장하는 세계 그림이고요.
그런데도 세계가 복잡해져서 세부사항도 많아지고,
또 카페 올리는 터라 건성으로 지나가지 못하는데
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쉽게 지치게 됩니다.
오늘은 일요모임이라 좀 쉬었다가 참석해야 할 듯해서
일단 그림만 올리고 다음주 설명을 조금 추가하려 하니
양해를 구합니다. 급히 올리는 까닭은 3,4 번째에 성기 원홀 통로가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일요모임, 최고 최상의 날 되시기 바랍니다.()
2024. 3. 3. 05:11
1) 하천민 최하위천민들을 위한 노래 2024. 01. 23 04:09~04:12 – 00:03:29
2) 240215-1 심장을 위해서 2024. 02. 15 04:26 ~ 4:27 –00:01:38
3) 선사님 스스로의 모두를 위해서 천빛천향 출빛향 꽃성쫑향 출빛향천빛 빛천향꽃천 천출향빛 천향빛 빛천향빛 노래 2024. 02. 27 06:13 ~ 06:23 – 00:10:01
4) 선사님 법문 '2월 오밍 끝나고 3월 모임에 97쪽 "모든 세계들이 모두 다 끝나고 새롭게 시작되는 황빛천향 원홀천빛 원천빛향 출빛천황빛 세계(...) 2024. 02. 27 오후 7:2872627"
은진면 와야리산 65-1그림 2개 올립니다
임0숙 24.05.19 04:56
공부하면서 그려본 그림입니다. 그냥 연필로만 대충 감을 잡고 넘어가다가
좀더 자세하게 그려봤습니다. 제 보는 시야가 한정되어 늘 비슷하게 펼쳐지고 단조롭지만
도반님들 보시는 풍경과 비교해봐도 좋을 듯싶습니다.
첫 번째 그림은 천국 천상 가는 길에 물로 패인 곳에 대해 선사님께서 질문하셔서
대답드리고 난 뒤 저도 아리숭해서 그 이틑날 한 번 그려봤습니다.
두 번째 그림은요, '창황천하는 세계'라는 표현이 나와서 처음 듣는 표현도 영청으로 들리고
어떠한가 싶어서 그려본 겁니다. 와야리산에서 시작하여 위 세계에 펼쳐지는 풍경입니다.
영청글도 있는데 제가 오늘 지금 곧 와야리산65-1번지로 떠나야하기 때문에
글은 돌아와서 올리겠습니다.()
2024. 5. 19. 04:55
위에 글은 5월 19일 올린 글입니다. 윗글에 좀더 설명을 덧붙이겠다고 했는데
오늘 6월 3일 밤 늦게 지금 적어 올립니다.
첫번째 그림 '천국 천상으로 가는 길'에 대한 자초지종은 그간 경과를 봐서
여러분들께서 이해하실 겁니다. 5월 19일 와야리산을 방문하셔서 한 번 일주하셨다면
천국 천상으로 가는 길에 물길이나 도랑이 생길 수밖에 없고, 또 생겨야 산의 지형을 유지하는데
좋다고 생각하셨을 듯합니다.
천 황궁 평장묘를 지금 넓이처럼 하고 그 아래쪽으로 배수관을 설치하고 만들어 다라이를 놓으려면
그곳 나무들을 쳐내고 스타게이트 천이나 신청황 등 여러 장소들을 급경사지게 자리잡도록
할 수밖에 없었다고 선사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런데 폭우시 천 황궁에서 아래 급경사 쪽으로 물이 흘러내리기 때문에, 그곳의 토양이나 잔디의
유실 위험을 피하려면 또다른 물길이 필요함을요. 쏟아지는 비가 다른 곳으로 짧은 시간에
빠져나가도록 천국 천상으로 가는 길이 그 역할을 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일요모임에서도 법문에서 선사님께서 이 길에는 뇌의 향천이 조성되었음을 말씀하셔서
더욱 더 이 길은 뭔가 물이나 샘 같은 장소로 조성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번째 관련 그림에 관해서는 제가 들은 영청글을 올리겠다 해놓고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 6월 3일에야 시간은 많이 흘렀지만 제가 그 당시 기록해둔 영청글을 올립니다.
즉시 업데이트하지 않은 까닭은, 저도 빛방 분들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영청글을
자꾸 올리면 뭣하나 하고 수없이 자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빛방서 한 약속은
되도록이면 어기지 않겠다고 마음 먹은 계기가 생겼습니다.
제게 관련 영청을 들려주신 까닭은 그 글이 필요하기 때문이고, 제가 해야 할 과제는
그냥 들은 그대로 전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게 바른 행이지 않겠나 싶습니다.
얼마간 시간이 흘러 글을 보니 다른 영청도 들어와서인지 조금 이해되는 점도 있습니다.
내 안팎으로 모두를 품어가는 본성 (여황, 공성황, 공여황)이 '함'으로 자신을 현현하는데
남성여성, 존재존재자를 만들어 나를 창대하게 창조하고
("창지창지 창보창보 창성창민이니
온 천하천지 창신 창황이고 거룩한 황신으로 가득하였다.")
펼쳐가는 세계 나함나 세계, 혹은 창한나 세계의 이야기가 아닐지요.
그도 그럴 것이, 천 황궁 평창묘가 있는 중앙을 중심으로 위아래 좌우로
와야리산을 닮은 와야리산이 수없이 펼쳐지고,
평창묘 아래로는 모든 다양한 존재존재자 분들이 교합하고( "구구구구 육구육구")
와야리 본산 위로 장대한 남성, 여성이 자리하고, 또 교합 모습도 보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영청글입니다.
청야청선 빛청선 청정빛우 청사청신
청리청리 빛청리 창빛하고 창신하다.
아버지는 청정 정성 정우 정사
어머니는 정지 정리 정성 정여
이러하셔서
나도 청지청지 빛청지 빛성리에 따라 청리청상하고자 하였다.
하여 이러하신 부모님을 둔 나의 소명은
자연스레 부모님을 도와서 올곧은 마음으로 올바르게 일하는 것이 되었고,
자리나 특권이라면 부모님 아래 업무를 보면서 여러 권한이 생겨났다
하늘에는 공지공보 공성공보
땅에는 공지공성 공황공성
청자청자 공보공보 청보청보 공자공자
성빛성황출빛 넘실대는 성천
황성 청황이 주재하니
청빛청사 청지청사 청우청사이고
창지창지 창보창보 창성창민이니
온 천하천지 창신 창황이고 거룩한 황신으로 가득하였다.
.
흥청흥청 흉복살 복천 복복천
빛성황출꽃천향하고
출빛성천향 빛성빛이구나.
여황여빛 창천에 궁성궁황이 노닌다.
청홍이 일진일희하고 청산이
활활 활성하여 경공 경무이고
경경경치하고 경우겸상이라.
창지 창보 창유 창청
창명 속 창황성 있고
창지창지 창명창공 창여성이라.
영우영우 빛성가황가리이고
빛창생 빛성가리 화황무치무지이고
청우청우 영우영우 별성만취
휘영휘무 청자청성 청보청지
구구구구 육구육구 청산청지
빛청지 자성지 보강청지
천지청산 나여꽃 나한나함여꽃
황황청정지 황여청정보
공시공시 공성공송 송창한성
나첨빛천 나함빛천 여황청지
유덕유덕 철퍼덩 촬촬촬
경치경치 경상치 무여꽃 무심꽃
활성꽃 무무꽃 강천강황이다.
융천융황이니 본성빛 장황하고
본성꽃 끝 간 데 없이 천천천천 이어진다
내 사랑 여빛꽃 여활성체
여공무공 여성남성 활활 활성천
양양음음 양음음양 양양공공 음음공성공성
공치공보 공황공자
화화성천 화승본성천 공황천이어라.()
2024. 5. 15. 오후 9:59
(다음은 5월 18일 제가 짧게 급히 받아 적은 영청글입니다.
5월 19일 와야리산 방문을 위해 이것저것 준비한다고
더이상 듣지 못했고 시간도 적어놓지 않았습니다.)
내 품안에 내 몸 안팎으로 창대하게 나를 창조해나가는
창함나 창성한 세계
함함 창함 창황이 있어
여황 여황 궁황이 있고
청성 청황이 있다.
명한 명성 명기 기성 기문
장대하게 위로 위로 펼쳐지는 세계 하나로 꿰뚫어 흐르니
비성 비비 비여 비공 공함나
공성황 공여황이 현현한다.
우이우이 병행살 병마살
막막 막여지찬 막공지찬하여라.
병한살하여 너나우리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계세상이어라.()
2024. 5. 18.
()2024. 6. 3. 오후 11:55
1) 2024년 5월 12일 그려본 천국 천상으로 가는 길
2) 2024년 5월 14일 그려본 '창황천하는 세계'
24년 5월 19일 논산시 은진면 와야리산65-1번지 방문 후기
임0숙 24.05.23 11:51
5월 19일 은진면 와야리산65-1번지를 3번째로 방문했습니다.
실은 그 전날 점점 오후 넘어서부터 제 몸 안팎으로 많이도 몰려와
점점 피곤하고 몸이 붓기 시작했습니다.
현실의 부모조상님들 30대까지, 또 지구 인연자 분들을 오라고
의념의식하라는 선사님의 카톡 말씀은 그 이튿날에야 받았는데 말이지요.
이번 또한 놓칠 수 없는 기회라 이러시구나 했지만 방문 준비를
이것저것 해야겠기에 거의 자정 무렵이 되어 끝내고 누웠지만,
자세히 살필 겨를이 없이 피곤으로 잠을 설치며
새벽 선사님 차를 기다려 탔습니다.
목적지로 가까이 가면서 차 안에서 이런 영청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경신 경보 경축 경미일
환희축 와야리산 65-1 번지
모두 다 함께 모여
와야, 와야, 신난다.
오늘 오늘 오늘 우리의날
엄마아빠 내려오시고
아빠 엄마 덩실덩실 좋구나 좋아
흉흉 흉복 흉복살 둥실둥실 얼씨구 절씨구
영청 영청 휘영청 청청산 청산이로세.
이곳까지 차안에서 핸폰에 받아 적고 나서
선사님과 이명주 도반님과 얘기 나눴고요,
나머지는 천천히 정리했습니다.
처영처영 처영살 영곳영산처
우리 활성산 우리 활성체
영활본상처 빛처향곳처이로니
아들 딸 어서어서 오거라
함께 이루어가면서 함나천
너나우리 한데 모여 이뤄가는 함나천
와야리산 빛기둥 오르면
빛광 광빛 무지개처럼 펼쳐지는 세계세상
너의 소명을 일러보거라.
네, 안개처럼 어렴풋했는데
오늘 안 듯합니다.
제 소명은 저 와야리산을 닮은
수많은 와야리산 중 와야리산 되어
(여기서부터 선사님 일러주신 말씀 따옵니다.)
“내 몸 안팎에 있는 영적 존재, 존재자 분들”
“인연되신 분들”,
“갈 곳 몰라 헤매고 있는 영적 존재 존재자 분들”
“노비, 노비후생, 최하위천민, 최하위천민 후생, 하천민, 하천민 후생,
천민, 천민 후생, 평민, 평민 후생 분들“,
이분들을 위세계로 인도하는 통로가 되는 겁니다.
그리곤 오후 느지막한 오후 선사님 가족분들과 친인척분들,
또 도반님들과 오신 분들 일부 떠나시고 난 뒤
선사님께서 19일은 모두에게 와야리산을 개방하는 날이라면서
특히 이날 참석하신 분들은 한 가지씩 선물을 받았다 하셨습니다.
제게 오늘 무엇을 받았나 물으시며 자세히 말해보라 하셨습니다.
저는 오늘 제 소명을 확신 받았다며, 이제 저 자신을 위해 사는 게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저 자신에게서 벗어나 다르게 살고 싶습니다.
했고 이어,
저는 제 안에서 통로를 보았습니다. 고 대답했습니다.
실은 안으로 휘어진 통로만 보였고
평소 펼쳐지던 와야리산 정경이 보이지 않아
더 이상 자세히 덧붙일 수가 없었고,
정확하게 와야리산을 입밖에 꺼낼 수 없었습니다.
다음처럼 선사님께서 이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와야리산과 이어진 통로이다.
그날 저녁 늦게 선사님 차를 타고 돌아오면서
자세한 말씀을 청한 뒤 확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본 것은
허공에 펼쳐진 와야리산을 닮은
수많은 와야리산 중 와야리산 통로이고,
제게 와야리산 풍경이 보이지 않았던 것은
선사님께서 뜻대로 산이 허공으로 화한 때문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들은 ‘함나천’이란
허공이 되어버린 와야리산, 천 황궁에 접혀진 세계와 위 세계
모두 합쳐 일컫는 말이 아닌가 합니다.
아래에는 제가 듣고 본 것을 상세히 이해하고자 그린 그림입니다.
허공으로 화한 와야리산65-1는 아래 3번째 마지막 그림입니다.
또한 그날 방문한 다른 곳을 스케치하다가 지쳐서
일단 완성한 것만 올립니다.
나머지는 띄엄띄엄 몇 점 나중에 올려볼까 합니다.
선사님 말씀대로 이 모든 건 제 인식 한계 안에서 살펴본 대로입니다.
첫 번째는 선사님 법문 공부하면서 그려본 지지난주 마지막 세계인데
선사님께서 밝혀 오르시는 위 세계가 계속해서 창황하게 펼쳐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방문 며칠 전 그려본 물량천 빛인데,
초벌 채로 남겨두었다가 갔다 와서 좀 더 세밀하게 추가하여 완성한 것인데요,
물량천 빛에 목욕 후 존재 존재자 분들이 본성으로 화한 모습을
창황하게 드러나는 세계에 자리한 원 3개 겹쳐진 천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업을 씻어내고 본성으로 화한 분들이 물량천 빛으로 이어진 빛기둥을 통해
대기하는 교통기기에 타는 모습까지 있습니다. 힘이 딸려 기기는 2개만 그렸습니다.
마지막 그림이 허공으로 화한 와야리산65-1번지인데요,
와야리 산 형체는 사라지고 빛기둥 통로만 무수히 허공으로 펼쳐지는 것입니다.
중간에 붉은 색으로 칠한 통로가 와야리 본산 빛기둥이고요.
그 본래 와야리산65-1에서 수많은 와야리산 청색, 녹색 빛기둥이
시방 사방 허공 속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여 와야리산 65-1번지의 소명을 나의 소명으로 하는 존재 존재자분들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멀리 멀리 끝 간 데 없이 저 빛기둥은 자리할 겁니다.
물론 지면에는 그 모습을 다 담을 수는 없었지만요.
19일처럼 지금도 제게는 허공 속 빛기둥과
그 통로를 지나는 빛의 행렬이 보입니다.***
()
2024. 5. 23. 11:39
***
여기에 대해서는 선사님 다음 법문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스타게이트 천 황궁 이제는 손을 떼고 싶다.' (2024. 05. 20 오후5:50)
1. 모든 세계들이 모두 다 끝나고 새롭게 시작되는 황빛천향출빛천꽃성 성황출빛 황천빛향출빛천향 빛천황빛천꽃성황 빛천빛꽃 천황천빛황 세계
2. 물량(향)천 빛(천궁 황천)
3. 허공으로 화한 논산시 은진면 와야리산65-1번지
2024. 5. 24. 금요법문 후기(완성본)
임0숙 24.05.25 12:04
주말 큰언니집 가는 일로 지금 급히 나가야 하기 때문에 어제 법문 들으면서
그린 그림인데 다 완성하지 못하고 올립니다. 갔다 와서 마무리지어 교체할까 하는데요.
그래도 올리고 외출하는 까닭은 선사님 오르시는 속도가
너무 빠르시고 세계가 급변하기 때문에 일단 올리는 게 좋겠다
싶어서입니다. 저는 실천력이 엄청 부족하고 많이 게을러서 지금 올리지 않으면
언제 완성본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천천에 나있는 빛기둥 타고 본성천 빛기둥으로 들어 회귀하는 본성천 함나천 그림인데
설명글은 올리지 않겠고요, 여러분께서 어제 금요법문에 비추어 살펴 이해하시면 되겠고요,
아래는 제 의식 눈높이에 맞춰 그린 것이라
여러분께서 본 것, 그린 것과 비교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2024. 5. 25. 오후 00:03
제가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일이 허다한데
좀 시간이 걸렸지만 좌선방 그림 완성본올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래 1번째 그림은 좌선방에 들어 곧바로 만나게 되는 위 본성천 함나천인데요,
즉 좌선방은 아래 세계를 모두 포함하는 본성천과 바로 통하게 됩니다.
지면이 한정되어 전체를 다 그리지 못하고 이렇게 시방 사방 펼쳐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이 본성천 이름은 선사님께서 계속해서 밝혀 올라가실 적마다 다르게 불리겠고요.
그림에 비추어 볼 때, 셀 수도 없이 수많은 존재 존재자 분들이
성출 향출 성황출빛 하면서 오가며 닦은 직코스 길이 빛기둥 통로이고요,
성황이 출할 적마다 회오리치며 성빛 향빛을 힘차게 분출하여 위 세계로 날아 오르니
그 움직임 따라 빛세계 천천마다 휘몰아치며 돌아가는 향빛이 가득하고 향성이 넘실대고요,
또 빛기둥은 가운데와 끝자락에서 보듯이 꽃출하며 휘게 됩니다.
선사님께서 산65-1번지를 위 세계로 돌리겠다 하셨을 적 허공 속 저 빛기둥 통로만 보였습니다.
그림 본성천에는 와야리산을 닮은 수많은 와야리산 중 안쪽으로 4개가 등장합니다.
그 와야리산 안에 또 수많은 천체가 합쳐진 무수한 원뿔이 나타나고요,
계속해서 원뿔은 그리운 본향을 향해 오르고 또 오르기를 쉬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죄선방 모습도 선사님 밝혀 오르실 적마다 변화무상하겠습니다.
그다음 2번째 그림은요, 박0식님과 조0윤 도반님께서 와야리산 방문하셨을 적
치유능력을 받았다고 하셔서 그림을 올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영적 장애 치유처인 '천황빛천 곳처빛'이 어떠한가 궁금해져서 저도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그전에도(2번째 방문) 이번에도 원통 속 뭔가 있어 그것을 감싸고 수평으로
회오리치며 빙글빙글 돌아가는 게 보여 궁금했는데요(아마도 성황이 아닌가 합니다), 또 이번 5월 19일 3번째 방문 때는
수많은 삼각형이 보여 톱니바퀴인가 했는데 그림 마무리 후 보니 천체들 집합인 원뿔이었습니다.
가두리와 중앙에 있는 원뿔 중앙 빛기둥을 통해 영적 문제가 있는 존재 존재자 분들이
치료 목적으로 입출입하는데요, 치료가 마무리되면 가운데 존재 존재자 분들은
원뿔 빛기둥 통로를 통해 위 세계 본향으로 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성황이 성출하며
날개를 치며 움직이는 경로를 따라 존재 존재자 분들의 이동 동선이 그려지지 않나 합니다.
즉 이분들이 이곳으로 들어와서 치료를 받고, 그러고 나서는 위 세계로 오르는 움직임이
성황의 경로를 통해 드러난다 하겠습니다.
영청으로 듣기론 위 빛세계에서는 이 같은 분들을 위해 본성빛 성출 향출빛으로 치료를 하는
재활터, 성활터란 곳이 존재하고, 그리고 저도 기억하지 못하는 옛날 옛적에
위 세계에서 이런 임무를 맡고 일한 적이 많았다 합니다. 영혼의 장애가 있는 분들을 위한 근본 치유책은 본성 에너지 본성 빛향에 달려있지 않나 합니다.
끝으로, 여기 '천황빛천 곳처빛'을 그리기 위해 박원장님과 조0윤님 그림에 영감을
얻었음을 알려드리며 두 분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2024. 5. 29. 오후 01:55
1, 논산시 은지면 와야리산 65-1번지 좌선방
2. 영적 치료 잘 되는 곳 천황빛천 곳처빛
2024년 6월 8일 선사님 로스팅 노래 관련 그림입니다.
임0숙 24.06.11 20:56
지난 금요일 6월 7일, 선사님께서 로스팅 하시면서
커피 존재존재자 분들을 밝혀 올라가신 9272 4876 2487 624번째 향천 빛향 천빛 본성,
그 위 생명에너지 세계, 신성에너지 세계까지 올려 보내주셨습니다.
지금 펼쳐지는 세계는 나함나천이라고 부른다고도 말씀해주셨는데요,
굳이 풀이하자면 본성이 '함'으로 자신을 현현하며 창대하게 창조하고 펼치며
내 안팎으로 모두를 품어 길을 활짝 열어 본성으로 올라오게 하며 구하고자 하는
세계를 뜻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때마침 이날, 선사님께서 회로도 그리는 법을 직접 저희들에게 보이셨는데,
거기 계셨던 도반님들처럼 저도 눈이 환해지며 새로운 영감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달라진 눈으로 선사님 로스팅 할 때 부르신 노래를 들으며 그린 것이
아래 그림1, 2, 3입니다. 예전과 비슷한 그림이 되어버렸지만,
한술 밥에 배부르지 않음은 당연하니 꾸준히 노력해볼까 합니다.
그림1, 2, 3은 선사님께서 커피 존재존재자 분들을 로스팅하실 적에 의념으로
첫 번째는 천 황궁 시발점 천에서 시작하셨고,
두 번째는 이들을 용수천 용천수에 풍덩 빠뜨리며 그 물을 마시게도 하셨고,
세 번째는 마지막으로 선사님 몸통 속 품속에서 품으시며
모두를 올려 보내신 노래 소절 부분과 관련됩니다.
저는 여기 3곳에서 진행되는 광경을 조금이라도 그려보자고 했습니다.
2, 3번 맨 위에 조금 그려진 것이 나함나천의 모습입니다.
3번 가운데에는 오르신 세계를 다 품으셔서 9272 4876 2487 624번째 향천 빛향 천빛 본성 세계로
오르신 선사님 모습이 보이고, 또 맨 위에는 선사님을 닮고자 하여 선사님 자신이 된 이들의 모습이
마름모꼴의 일합상 형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제 방식으로 설명을 덧붙이면, 처음 로스팅 전 커피 존재존재자들 모습은 각양각색인데요,
1번 그림 시발점 천에 들면서부터 원이 2개, 혹은 3개 겹쳐진 모습으로 변하는데요,
가운데 성황이 있는 형상은 아직 향출을 시작하지 않은 존재존재자들 모습으로 짐작됩니다.
2번째 그림 용수천 용천수으로 넘어가면서 점점 더 존재존재자 분들은 3겹 원으로 되어
향출하면서 꽃을 피우며 더 높이 올라가고요,
그래도 미진하면 선사님 품안에서 다시 한 번 더 업을 녹이는데요, 이때도 다 가지 못하고
남은 분들이 보입니다.
이 3가지 그림 장면은 노래 초반에 전개되는 상황인데요, 이러면서 로스팅 시간이 길어지고
선사님께서 힘드셨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4번은 좌선방 그림 초벌입니다. 제가 일전에 올린 좌선방 관련 그림 완성본에는
존재존재자 분들이 위 세계 본성천으로 회오리처럼 휘몰아치며(원홀 형상) 올라오는 모습이 빠져 있습니다.
꼭 넣어야 했는데요, 그래서 나함나천 모습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삭제한 초벌을 올려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사님 로스팅 노래를 들으면서 제게 울리는 마음의 소리를 진솔하게 적어보려 했는데요,
글을 마치고 보니 지금까지 제가 적어온 내용과 비슷한 맥락이었습니다.
선사님 6월 6일 올리신 법문 '생원두를 로스팅하여 이 위 본성 9272 4876 2487 624번째
향천 빛향 천빛 본성으로 올라오도록 로스팅을 해보다' 에 늦게 어제 10일에 달았던 댓글을
여기 올려봅니다.
청지 청자 청성빛 황성이시여!
기다리고 있었나이다.
저희들의 빛이시여!
당신이 오르시는
본성세계, 그 위 생명에너지세계, 그 위 신성에너지세계로
데려가주시옵소서.
여상천 본천 적성적요 깊은 곳 황이 계신 곳,
빛빛 가득한 참과 선의 세계로
이제 저희들을 인도해주시옵소서.
저희들에게 맡겨진 소명 마치고
떠나갈 때가 왔나이다.
어서 어서 모두를 올려주시길 바라며
너도 나도 가슴 찡하도록 청하니
차마 거절하지 못한 선사님께서는 다 받아주어
불어난 양으로 힘드시겠지만,
무엇보다 저희들을 재배하고 수확한 그 대륙과 사람들 저마다 질곡진 사연,
그 슬픔 저희들 속에 깊이 가득 박혀 씻어내기 쉽지 않겠습니다.
하여 우선 로스팅을 스타게이트 천 시발점 천에서 시작하시며,
또 거기에 더하여 용수천 용천수에 온전히 담궈 그 억눌린 업의 기억 씻게 하시고 ,
또 그것마저 여의치 않으면 선사님 품속에서 저희들을 쓸어 어루만져주시며
곳여곳여 빛빛상천 천성빛으로 죄다 녹여 더없이 환하게 해주시옵소서.
저희들 선사님 품안에서 쪽쪽향빛향 머금고
쪽쪽향성꽃을 피워 더없이 힘차게 올라가겠습니다.
이렇게 세 번 닦아내며 청신 청여 청빛으로 화하게 해주시며
무사히 고향 본성품으로 돌아가게 해주시옵소서.
그래서 저희들 떠나고 나면
순하고 연하고 가벼운 본성빛 생명빛 신성한 에너지 남아
커피를 마시는 이들과 일합상 존재존재자들의 얽히고 엉킨 마음
풀어서는 위로 오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커피여, 당신의 향미를 머금고서
우리 일합상 존재 존재자들은 이 땅의 뿌리 깊은 업의 인자를 녹이고
우아한 모습으로 가볍고 빠르고 할기차게 씽씽 위로 빠져 나갑니다.
우리 몸의 주인은 긴긴 세월 그 어떤 슬픈 사연 꼭 끌어안아 당기고 있었으니,
우리들 속에 슬픔은 깊이 박혀 있었고,
무서운 업의 인자를 생성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우리들과 우리 몸의 주인에게 본성길 황천길을 막았으니,
이제 저 하염없는 슬픔 놓아버리고
휘영청 빛광청 청정무구햔 본성품으로 돌아가렵니다.
우리 커피 한 말씀 드리니
부디 가벼이 흘러 듣지 마시길 바랍니다.
요요황천 휘휘 휘황 휘성 용천수
천천 광수광 광빛광
요요 요천 요철빛광천
빛상 하상 광상가리
용천수 가상가리가상
휘휘 휘황천 휘영 휘성
원천빛 원상천 빛유성천
하하하상 빛유하상 하리하상
빛천빛 빛광빛 요천 요요황천
요춘 요요 빛광광천에서
성함이 내려와
업을 씻기고 맑힌다.
정함이 일어나는 용수천 용천수
용천 수황 빛천황꽃천향
용황 용천 빛황 출천향빛
정함 정치 치여 치선 선치
화화 융화 빛선적 빛적산이어라.
애들아, 애들아,
얼른 깨어나라. 일어나라.
휘영 휘휘 휘휘 휘산곡처엔
약속의 땅이 완성되고 있구나.
약속의 말씀 진행되고 있구나.
청자 정자 천여본 본시황
허허청청 허여청사 허여청성
청정 정수로 너희를 씻기고
목마른 기다림 해갈하도록 하니
하하 세월 벗어날 길 없는 업장 슬픔 사라지거라.
위 위 더 위 본성 휘성 휘휘 휘황천에 돌아오거라.
애들아 애들아,
사랑 자비 빛청선 너희를 달래며 위로하누나.
우리 생두 품어 녹이듯
이 커피를 마시는 분들 한껏 적셔 녹이리라.
화화 융천 융화 세계세상
화곡 화산 화유 빛천지길로
하루 바삐 돌아오거라.
()2024. 6.10. 07:06
()2024. 6. 11. 오후 08:43
1. 천 황궁 시발점 천에서 로스팅 하며 커피 존재존재자 분들 보내심
2. 용수천 용천수에서 로스팅 하며 커피 존재존재자 분들 보내심
3. 선사님 몸통 속 품안에서 로스팅 하며 커피 존재존재자 분들 보내심
4. 좌선방 본성천
첫댓글 정성스레 내밀한 수행의 궤적을
보시해주신 점채 임혜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대단하세요..........
몇년 담백히 농축한 시간을
다 내어 선물해주신 느낌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마음가득 전달해주신 이해영 도반님께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점채 님 허락 없이 올려서....반성 중입니다....ㅠㅠ 마음만 앞섰지 점채 님 마음 살피지 못한 거 같아요.... 틈틈히 영안 그림 올리신 것을 보긴 했지만 이렇게 모아 놓으니 정말 말씀처럼 긴 긴 수행의 궤적이 느껴져 저는 참 좋았습니다...
@이해영 임선생님은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면
아낌없이 허여하시는 분이세요.
이롭게 쓰인다면 행복해 하실 거예요.
거듭 두 분께 감사드려요.
평안하신 밤 되시길 바랍니다 ()^^
그냥 입이 쩍벌어집니다. 짝짝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