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현준 & 변현수' 편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조상현, 박형철 선수도 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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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4라운드에서 삼성과 SK를 연파하며, 2연승을 달리던 시점에서 촬영된 영상이네요.
박형철 선수가 지금보다 더 많이 뛰고 싶다고 말을 하는데, 시즌 전에 부상으로 8개월여를 쉬었습니다. 이후, 1달 정도 훈련하고 시즌이 개막됐죠.
강을준 감독님이 판단할 때는, 아직 몸이 올라오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많이 기용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 와서는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고요. 슛 올라가는 게, 아주 빠른 친구더군요. 올 시즌보다, 다음 시즌이 더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첫댓글 머시 뻘쭘하노.. ㅋㅋ 박형철선수 기대치만큼 못해줬는데 이유는 부상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