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선생님과 큰문 작은문 체조를하며 몸풀기를 하고 자연 탐색을 했어요. 얼굴 크기만한 가을 나뭇잎으로 까꿍하며 가을 나뭇잎 관찰과 날려보기 놀이도 했답니다. 어느새 커서 나무 다리도 혼자 올라가고 내려 오기를 반복하는 해솔이들 다른 어린이집 친구를 만나 👋 안녕 하고 인사도 하는 모습이 넘 귀엽네요 😍 엄마가 준비해 주신 간식 먹는 시간을 제일 좋아하는거 같아요. 간식 먹으러 가자~~~ 하면 모두 모이니 말입니다.😄
참 숲체험 끝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갑자기 수호가 피자가 먹고 싶고 하는거 있죠😄 그러자 여원이도 선우도 피자가 먹고 싶다고 서로 몇개 먹을지 작은 손가락을 펴서 알려 주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요. 오늘 저녁 메뉴 피자를 생각해 보셔요😄
첫댓글 오늘 해솔이들 숲체험 연장된거 알고 반기는거처럼 따스한 초겨울이네요~ 다음주가 벌써 끝이라니 아쉬워요~
그러게요 오늘 날씨 따뜻했어요.😄 큰문 작은문 율동하고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가을 나뭇잎도 가지고 놀고 나무 계단도 오르내리며 놀았어요.
하진이는 오늘도 열심히 달렸네요😂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럼요😄 다른 어린이집 따라 열심히 달리다 순간 낯설숨에 울었답니다.🤣
자연을 뛰어다니며 너무열심히 놀았을까요
배가고파 어제밤에 먹고싶었던 피자가 생각났나보네요😂ㅋㅋㅋㅋㅋ
그래서 돌아오는 차 안에서 피자 피자 하며 왔어요 피자가 먹고 싶다며 손가락으로 몇개를 세어가며 ㅋㅋㅋ 넘 귀엽지 뭐여요. 저녁으로 꼭 피자 드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