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회고록8막65장 (5부-1)
의식주.
누구나 삶을 유지 하려며는 필요로 하는 것들이다.
옷은 계절에 따라 걸치고 다니고, 먹는것 또한 하루 끼니를 놓치고 말면 허기가 져 몸을 지탱하기 힘드니 한끼라도 거를시면 난리가 날것이다.
그러나 "주택"은 상이하다.
옷이나 음식은 우리가 직접 먹고 직접 소유한 옷을 입고 다닌다,
혹시 음식이나 옷을 빌려서 입고 다니거나 음식을 먹었다는 소린 듣질 못하였다.
그러나"주택"은 소유하지 않고 임대해서 사용하여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다만 집주인의 지나친 통제가 있고 임대기간이 있기 무척 불편한 점도 있다.
사실 지구중 29%가 육지이고, 나머지 71%는 바다이다.그중에 사막이나 밀림 산 계곡을 제외하고 밭이나 논,과수원을 제외한 평지중 그린벨트와 개발제한으로 규제한 나머지 땅의 테두리 안에 우린 갇혀 사는 것이다.
그중에 자신이 먹고 자며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공간은 무척 한정적이다.
그러다 보니 새들도 아무곳에나 나무가지와 짚으로 지을수 있는 집을 우린 소유하기가 무척 힘들다.
슆게 이야기하고 가두리 양식장에 가두어 놓은 물고기 신세 인 것이다.
야산에 텐트도 함부로 못치게 하는 가혹한 소떼몰이가 우리주위에 조성된 것이다.
그러다보니 일반인들은 주택소유를 평생 1순위로 책정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