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미니 온실

[들풀사랑]

지난 3월 1일 집안에 미니 비닐하우스를 만들었습니다

남편의 작품입니다

하루 종일 만들었답니다

올해는 씨앗 발아를 제대로..? 기대됩니다..

지금은 야콘이랑 울금, 아피오스를 넣었습니다

밖에 돌아다니던 부추랑 파도..

개똥쑥도 1포기가 살아 남았네요..

초석잠은 베란다에 있습니다.

[콩콩맘]

완전 럭셔리합니다.
아......저두 저런 온실 갖고 싶어요.
부러워요.*^^*

[들풀사랑]

콩콩맘님 좀 빌려드릴까요?..
올해는 제대로 씨앗을 넣을수 있을거 같아용~ㅎ

[웃음꽃]

마음이 흐뭇하시겠어요^^
저런 온실하나 있음 좋겠다는 생각만하고 있습니다.~~~

[들풀사랑]

무엇부터 해얄지 고민이예요..ㅎ
웃음꽃님도 함 도전해 보세요~

[무진장]

대구에 우리부부 놀러갈때, 누드방 미리 예약 전화 드립니다.
2인실로 제격이네요, 식사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들풀사랑]

당근이죠.. 예약만 해 주이소~ㅎ

[연이]

잘만드셨네요..부럽습니다.
요즘에 씨앗 파종하기 딱 좋은 온실이네요 ^^

[들풀사랑]

모두다 재활용 하다보니 모습은 좀 그시기 하지만
그래도 온실 효과는 ..ㅎ, 안은 따뜻하답니다^^*

[꽃님이]

부럽네요 옆지기님 손재주가 좋으십니다
주택이면 얼마나 좋을까

[들풀사랑]

어느날 집안에 비닐하우스를 만들겠다고..
전 웃었는데 정말 비닐하우스가 생겼습이다..ㅋㅋ

[남정]

파이프 비닐하우스보다 훨씬 낫습니다.
아담한 비닐 온실이네요.

[들풀사랑]

남정님 덕담 감사합니다^^*

[새벽기차]

정말 아담 사이즈네요

[들풀사랑]

그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