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나방님 오랜만이예요~~
지난번에 사오랑글에서 뵙고 이제사~~~~
아는척을 하시다니,,,
잠실에서 겜하셨다구요.큰대회이다 보니
긴장을 해서 주위를 신경못쓸때도 있지요.
에고~~~만나뵐수 있었슴 좋았을걸요
아쉽지만 마음접어두고,,,,
월욜과 목욜에 대화방 문열어놓고 잇답니다
아시죠??? 종종 시간이 허락하는데로 다녀가심~~~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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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구!
이렇게 많이들 응원하시고 찾아들 오셨네요
근데 전 왜 알럽을 못봤을까요?
게임에 너무 열중이었나 봅니다.
토요일도 하고 일요일까지도 게임을 했는데 우승문턱은
너무나 멀더군요.
성적은 보안이라서....
담에는 알럽에 더욱 열심히 참여하도록 할께요.
알럽 회원 여러분들께서 서로 위하시는것이
정말 부럽습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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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정선총무님~전화 고마워!
화순칭구 거북아 문자 고맙구,충주에서 보자!!
참!!수수가 주경기장에 있느라구
보조경기장과 YMCA체관에 계신님들 못챙겨서 죄송합니다.
한잔에 커피를 놓고 어제,그제,이틀을
커피 향기 홀짝이며 이틀간에 추억에 젖어봅니다.
아침 8시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잠실로 향했습니다.
혼복 첫겜 9시에 시작보담 님들을 만날 생각에 가슴이 설레이고.
잠실 체관에 첫발을 디디고 눈을 한바퀴 둘러보니
가장 한가운데 좋은 자리에 하마님에 캐릭터가 딱 박혀있는
"아이러브 배드민턴"프랑카드를 보고 무조건 달려갔습니다
넘 방가운 "천상의뽀삐님" 먼저 오셔서 반겨주시고
자리 지켜 주셨습니다,뽀삐님 잘내려 가셨지요
그리고 오마이갓님두요!!
"김지부장님"물망초언니"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밤지기님"`"보라님" 도와 주셔서 감사하구요
"돈키호테님""향기님" 맛있는 저녁 감사하구요
"장지부장님"영숙언니"옆에 계셔서 많이 든든했어요
"그리고 수수가 이러구 저러구 했습니다
"왕언니"인천팀~~여기 저기 응원하시느라 고생했구요
토욜 저녁 잠시에 즐거운 시간들 잊지 못할것입니다
"파란공책님"삼식님"아나키스트님"희강님"최혁준님"도고리님"
즐거운 저녁식사 늦게까지 함께 해주어서 감사해요
우리 알럽 30대남복팀 다섯팀이 좋은성적으로 이겨서
일욜은 우승을 바라보게 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만남의 즐거운 기분으로 낼을 또~~~~~~~ 이렇게 하루를 보냅니다.
아하~~수수는 혼복만 출전을 해서 8강까지는 갔는데
ㅎㅎㅎㅎ역시나 4강문턱은 어려워 결국 우승팀한테 졌습니다
에고나 ??하필이면 우승팀하고 만나다니 운도 없쥐~~
ㅎㅎㅎㅎ하기사 그팀 이겼으면 수수가 금메달?? 꿈도 야무져라~~
실력을 좀더 쌓아야겠습니다.
일욜 아침!!
간단이 김밥을 둘둘 말아 생수하고 좀 늦게 체관으로 달려갔습니다
어제 우리님들이 오전 9시15분 성적은 어땠는지 궁금하여
다행이 다들 이기고 아~~참 어제 우왁이가 응원왔었는데요
우왁아 이제 아는체 한다 이모가 미안혀~~~글쓰다보니 빠져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