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더불어조작당'이라도 이러면 안되죠. 전여옥(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페르난데스 EU대사가 기가 막혔나 봅니다. 대한민국 제1야당이자 '다수당'대표 이재명을 만나 '외교적 환담'을 나눴지요.
원래 외교란 '러브레터를 보내는 일' 혹은'화려한 옷을 입은 정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기억에 남지않은 말'을 하는 거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자리에 으겨미가 있으면 달라집니다. 페르난데스대사는 한 적이 없는 말도 으겨미는'공식 브리핑'을 합니다. 'EU대사가 말하길 윤석열정부가 북한도발에 제대로 대처를 못한다'고 했답니다. 전 매우 '비외교적인 발언이다~' 싶었죠.
아니나 다를까 페르난데스대사는 '난 그런 말 한 적없고요! 내 발언을 야당이 왜곡한 것 너무 유감스럽다'고 외교부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완전 나라 망신입니다. 아무리 '더불어조작당'이라도 이러면 안되죠. 청담동술자리로 한동훈장관한테 망신당한게 바로 어젭니다. 으겨미, 어쩔겨? 그러나 민주당은 침묵입니다. 왜? '우리 민주당은 언제나 그래서 뭐, 달리,쩝' ㅋㅋ
으겨미 확실히 찢었네요! 이재명 몫까지!
[출처] 으겨미,어쩔겨? |작성자 꿀단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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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사과할 뜻 없다” 단호한 태도에, 野 의원들이 오히려 당황!
‘직업적 음모론자’ 발언 사과 요구에 조금도 물러서지 않았다.
조샛별(조갑제닷컴)
“김어준 씨나 황운하 의원과 같은 직업적 음모론자들이 국민적 비극을 이용해서 정치 장사를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이 발언 때문에 7일 국회가 발칵 뒤집혔다.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책질의에서 한 장관은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방송인 김어준씨를 ‘직업적 음모론자’라고 지칭해 예결위가 한때 파행됐다. 민주당 의원들은 ‘국회 모독’이라며 사과를 요구했으나, 한 장관은 거부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우원식 의원의 사과 요구에도 한 장관은 “사과할 뜻이 없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자신의 발언으로 예결위가 파행을 거듭하자, 한 장관은 자정을 넘겨 유감의 뜻을 전했다. ‘직업적 음모론자’ 발언은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한 장관이 답변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조 의원은 “이태원 참사가 한 장관이 추진하는 마약과의 전쟁 때문이라는 황당한 주장이 계속 나오고 있다. 교통방송(TBS) 진행자인 김어준씨가 만들고 민주당 의원이 참여해 민주당 전체가 빨려 들어가는 것을 어떻게 보느냐”고 물었다. 이에 한 장관은 “김어준씨나 황운하 의원과 같은 직업적인 음모론자들이 국민적 비극을 이용해서 정치 장사를 하는 건 잘못된 것”이라며 “공당이 거기에 가세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황 의원은 앞서 2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한 장관이 추진 중인 ‘마약과의 전쟁’이 이태원 압사 사고의 배경이 됐다는 취지의 주장을 한 바 있다. 황운하 의원의 실명을 직접 거론하며 ‘직업적 음모론자’라고 지칭한 데 대해, 민주당 의원들은 '국회 모독'이라며 즉각 반발했고 한 장관의 사과와 퇴장도 요구했다. 이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우원식 의원은 한 장관에게 사과를 요구했으나, 한 장관은 “저는 음해를 받은 당사자로서 할 수 있는 얘기라고 생각한다”며 사과를 거부했다. 이 말을 들은 우 위원장은 잠시 멈칫했다. 그는 “국무위원이 국회의원을 향해 직업적인 음모론자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회의를 진행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양당 간사에 협의를 요청하며 정회를 선포했다. 약 50여분 후 재개된 회의에서도 우 위원장은 재차 사과의 뜻을 물었으나, 한 장관은 “사과할 생각이 없다”며 다음과 같이 답했다. “저는 황운하 의원의 정상적인 의정 활동에 대해서 평가한 것이 아니라, 방송에 나가서 했던 터무니없는 음해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못 들으신 분이 계시겠지만, 황운하 의원이 김어준 씨와 같이 한 발언은, 저를 이태원 참사의 배후이자 주범으로 모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 정도의 내용에 대해서 직접 지목된 사람이, 명예에 큰 피해를 입은 사람이, 할 수 있는 평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직업적’이라고 말씀드린 것은, 그동안 이런 식의 음모론 제기는 누적되어 왔습니다. 그것이 저는 사회에 큰 폐해를 가져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저는 지적한 것이고, 거기에 대해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저를 평가하신다면 그 평가를 달게 받겠습니다만, 저는 사과할 뜻은 없습니다.” 한 장관의 이런 답변에 우 의원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우 의원은 “사과할 뜻이 없다고요?”라고 되물은 뒤, 고개를 숙이며 “음…”이라고 한 뒤,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민주당 의원들의 항의성 발언이 몇 차례 나온 뒤 우 의원은 재차 사과를 요구했으나, 한 장관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저는 황운하 의원의 잘못된 음모론에 대해 지적한 것이고, (조수진 의원의) 질문에 대해 답한 것이지, 제가 질문과 무관한 답을 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제 발언 때문에 이 의사가 진행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만, 제가 말씀드린 취지에 대해서는 번복할 의사가 없습니다.” 자신의 발언으로 예결위가 두 차례 파행되자, 한 장관은 8일 0시20분에 재개된 예결위에서 “어제 저의 답변으로 예결위 진행에 차질이 빚어진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댓글소개
맑고 밝은 한동훈은 우리사회의 귀감이라 생각된다 참으로 훌륭한 젊은이요 지식인이요 전문인이요 애국자다 우리 젊은이들은 한동훈을 롤모델로 삼아도 좋지 않을까 ? 상식과 교양을 갖추었고 사명감 투철한 자유민주사회 커뮤니티 일원이겠다 시궁창보다 더 고약한 냄새나는 민주당의원들과 한동훈은 하늘과 땅의 차이라 하겠다 차기 대통령으로 최재형과 한동훈이 경합하면 좋겠다 한동훈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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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수사는 경찰의 독자적 판단 하에 이뤄진다.
경찰 내부에 경비 인력과 마약수사 인력은 별도로
운영된다”며 경찰의 마약 수사와 이태원 사고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또 “법무부와 경찰 수사는 아무 관계가 없다.
대검의 마약수사 관련 보도자료에서도
관계부처에 경찰은 포함돼 있지도 않다”며
“애도해야 할 시점에 이런 허무맹랑한 유언비어가
퍼져 황당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