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김효범,김민수에게 각종 명언(?)들이 난무 했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P>참 sk나 되니 이선수들이 이렇게 하지 전창진 밑에서 이랬다가는</P>
<P>사단이 나도 벌써 났겠다는 생각도 들구요.</P>
<P> </P>
<P>sk는 혼혈fa보다는 전창진 감독에게 올인하는게 가장 팀을 쇄신하고</P>
<P>지금의 혼란에서 빠져 나올수 있는 가장 강도있는 해결책이 아닌가 생각 되네요. </P><BR><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000000> <BR><BR><BR></FONT></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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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있는 선수들(노장 위주로)로 능력치를 최대로 뽑아내는 전술을 꾸려나가는데는 최고지만, 리빌딩에 있어서는 저 역시 살짝 회의적입니다. KT도 당시 욕이라는 욕은 다 드시면서 추일승 감독의 지금 선수들의 토대를 닦아준 공이 컸죠. 이번 오리온스를 이끄는 모습을 보면서도 리빌딩에 있어서만큼은 추일승 감독이 가히 손에 꼽힐만 하지 않을까 싶네요. 반면 추일승 감독은 간간히 경기 중 세부적인 경기운영이나 선수기용에서는 갸우뚱하는 경우가 있는 걸 보면 역시나 각자의 스타일이 있는 듯 싶구요. 그런 면에서 대우나 모비스의 팀 자체를 일궈낸 바 있는 유재학 감독이 전체적인 밸런스에서 참 대단한 듯 싶습니다.
젊은 선수 육성에 회의적이다??? 감독이라면 현재 역량에 집중하는게 맞습니다. 추일승은 현재 여견이 안좋았기 때문에 후일을 도모할수 밖에 없었던거죠. 지금 추일승이 최진수를 적극 기용하는것은 지금 현재, 그리고 이번시즌에 가장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지 미래를 보고 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현재, 미래를 나누어서 구분짓는것은 팬들의 2분법적 사고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죠.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것은 사실상 드래프트에서 결정됩니다. 그 선수가 출장시간을 받고 안받고의 차이는 그선수의 기량때문이지 감독 성향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죠. 미래를 위해서 지금 더 잘하는 선수를 묵혀두는 감독은 감독 자격이 없
다고 봅니다. 현재 성적을 버리고 미래를 위해서 젊은 선수를 육성하는 것은 현재의 팬들에게는 너무 가혹한 것이며 프로스포츠에서는 적어도 그렇게 되서는 안되죠. 젊은 선수를 적극 기용하는 추일승보다 당장 좋은 성적이나오고 팬들을 더 많이 불러모을수 있는 전감독이 팀입장에서 선수입장에서 모두 명장이 될수 있죠. 잘하는 선수가 코트에 더 많이 서는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추일승의 시험적인 정신은 높히사나 그만큼 잃는 부분도 많은 감독입니다.
첫댓글 전창진감독이었으면 방송사고급 질책이 쏟아져 나왔을 것 같아요.ㅋ
이후 농구생방송도 "삐"처리 시스템개발해야 될듯하네요
어차피 3인방이 트레이드나 방출이 안된다면 무기력하게 질질 끌려가기보다는 전창진 감독에게 3년 전권을 준다면 지금처럼 최소한 최선을 다하지 않는 모습은 보이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sk에 전 감독 입맛에 맞는 선수가 단 한 명이라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감독들 입맛에 맞는 선수는 별로 없을수도있지요.프런트 입맛에 맞는 선수들만 골라왔으니..........
팀이름 빼고 전부 바뀔듯ㅋㅋ 김선형은 있으려나요ㅋ
정말 한 명도 안 떠오르네요;;
kt포워드가 기본 1대1능력이 있으면서도 공격시 부지런히 빈자리 찾아 움직이고 패스되며 수비를 열심히하는 선수들이라 이런선수들 찾기가 쉽지않죠
sk야 볼들어가면 아이솔레이션모드로 다른선수 움직임 죽이는 북남미대륙 2인방이 막히면 시간 잡아먹고 죽은볼 내주니고 덤으로 수비도 안하니 전감독이 좋아할리없죠
kt선수들이 전감독 밑이니 그정도 하는거지요.kt 선수들이 sk와서도 그렇게 열심히 할 선수가 있을까요? 용병도 실패가 별로 없고,선수들 장악력이 뛰어나 모래알 sk에는 예전부터 가장 알맞는 감독이란 평가가 있었죠.
선수단을 휘어잡는 것과 성적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은 있는데....그것도 전창진감독 재임기간 반짝일 것입니다....검증된 선수로 운영을 해나가고 젊은 선수 육성에 회의적인 분이라 물러나면 어떻게 될 지 모릅니다....
22 있는 선수들(노장 위주로)로 능력치를 최대로 뽑아내는 전술을 꾸려나가는데는 최고지만, 리빌딩에 있어서는 저 역시 살짝 회의적입니다. KT도 당시 욕이라는 욕은 다 드시면서 추일승 감독의 지금 선수들의 토대를 닦아준 공이 컸죠. 이번 오리온스를 이끄는 모습을 보면서도 리빌딩에 있어서만큼은 추일승 감독이 가히 손에 꼽힐만 하지 않을까 싶네요. 반면 추일승 감독은 간간히 경기 중 세부적인 경기운영이나 선수기용에서는 갸우뚱하는 경우가 있는 걸 보면 역시나 각자의 스타일이 있는 듯 싶구요. 그런 면에서 대우나 모비스의 팀 자체를 일궈낸 바 있는 유재학 감독이 전체적인 밸런스에서 참 대단한 듯 싶습니다.
젊은 선수 육성에 회의적이다??? 감독이라면 현재 역량에 집중하는게 맞습니다. 추일승은 현재 여견이 안좋았기 때문에 후일을 도모할수 밖에 없었던거죠. 지금 추일승이 최진수를 적극 기용하는것은 지금 현재, 그리고 이번시즌에 가장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지 미래를 보고 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현재, 미래를 나누어서 구분짓는것은 팬들의 2분법적 사고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죠.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것은 사실상 드래프트에서 결정됩니다. 그 선수가 출장시간을 받고 안받고의 차이는 그선수의 기량때문이지 감독 성향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죠. 미래를 위해서 지금 더 잘하는 선수를 묵혀두는 감독은 감독 자격이 없
다고 봅니다. 현재 성적을 버리고 미래를 위해서 젊은 선수를 육성하는 것은 현재의 팬들에게는 너무 가혹한 것이며 프로스포츠에서는 적어도 그렇게 되서는 안되죠. 젊은 선수를 적극 기용하는 추일승보다 당장 좋은 성적이나오고 팬들을 더 많이 불러모을수 있는 전감독이 팀입장에서 선수입장에서 모두 명장이 될수 있죠. 잘하는 선수가 코트에 더 많이 서는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추일승의 시험적인 정신은 높히사나 그만큼 잃는 부분도 많은 감독입니다.
전감독 스크에서 보고싶습니다...그래도 나름 서울 연고지 팀인데.. 대체 몇년간 성적이ㅠ 근데 스크 선수들 정신력으론 버티기 좀 힘들것 같기도 하네요.. 전감독님이 김민수,김효범 멘탈개조에 성공한다면 스크도 진짜 무서울것 같습니다. 김민수도 안되는거 시키지 말고 비교우위가 있는 공격에 전념하고 효범이도 예전처럼 동기부여된 상태면..
전감독이 sk의 감독이었다면 이미 선수들 자세나 체질부터 달라져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선수들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고 발전시키는 장단점은 감독마다 있겠죠.
다만, sk는 정말 전감독이 잘 어울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