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잔치가 측근말에 의하면 성황리에 끝났네요 ㅎㅎ
돌잔치 후기 공개할게요~
1. 장소 : 블루미인더가든 부천점 (http://www.bloomy.co.kr)
저는 장소는 생각할 필요도 없이 처음부터 블루미인더가든으로 정했어요~일단 임신때부터 후기를 많이 읽어보았고 사진으로 접하니 제가 원하던 아기 돌잔치 분위기가 아니여서 좋았습니다.
저희는 피치룸으로 했구요~ 원래는 올리브룸이였는데 혹시 인원 초과될까봐 노심초사하며 바꿨네요.
바꾸길 넘 잘했어요~~
피치룸의 장점은 뷔페와 가깝다는 건데요~ 손님들이 모두 하나같이 블루미인더가든을 칭찬했습니다.
고급스럽고 음식도 넘 맛있고 일단 붐비지 않아서 좋았다고 했어요~~~
그리고 저희부부는 정신없어서 밥을 못먹는데 따로 룸에 차려져있더라구요.
세심한 배려에 놀라고 친구들도 놀라더라구요. 가족만 따로 밥을 먹을 수 있게 차려놔서요~~
참, 그리고 또 칭찬해 주고 싶은 건, 직원들입니다.
어쩜 그렇게 모두 친절하신지. 그리고 알아서 다 해주시구요.
사회자님도 정말 좋았어요~~ 아쉬운건 제가 장거리상을 멀리서 온 제 친구를 염두해 두고 상품권을 마련했는데
정신없는 와중에 아차상을 넣어야한다는 사회자님 말씀에 장거리상을 그만 까먹고.. ㅜㅜ
정말 상품권이 애먼 사람에게 가서 속상했답니다.
제 잘못이죠 머..ㅠㅠ 꼭 메모하셔서 행사때 하고 싶은걸 말씀하셔요. 저도 적어가긴 했지만 그 종이가 어디갔는지를 모르니 ㅠ
핸폰에 적어갈걸 잘못했죠...ㅠ
사회자분은 정말 과하지 않게 그렇다고 차분하게도 아닌 적당한 웃음과 재치로 웃음도 빵 터뜨려주셨구요.
물론 거기엔 저희 아주버님과 신랑이 한몫하시긴 했지만 사회자분도 함께 재치를 발휘해서 손님들을 웃게 해주셨어요
만족만족해요^^
장소는 정말 잘한 선택이였습니다. 굿굿~!
다만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나중에 돌상에 올라온 떡과 과일들을 모두 싸주시는데요. 하나하나 포장을 다 해주셨더라구요.
근데 돌잔치를 처음하는 저로써는 그걸 신경 쓸 겨를없이 모두 집으로 가져와버렸네요 ㅠ
가실때 친인척 분들 하나씩 드리면 참 좋았을걸..
그걸 저희 룸을 맡으셨던 매니저(?)님이 살짝 저한테 언급만 해주셨어도 좋았을걸...
그게 참 아쉬웠습니다. 일단 엄마 아빠는 정말 정신없습니다. 그날. 누군가 챙겨주는 분이 계심 훨씬 수월할 듯 싶어요~
참. 떡과 과일은 모두 좋았습니다. 상태도 맛도요.
블루미인더가든 덕분에 잘 치렀어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eorum.com%2Ffile_server%2Ffirst%2Fupload9%2F201407280058478213.jpg)
포토테이블이에요. 인화해서 드렸더니 액자에 끼워서 해주셨어요~ 맘에 들었어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eorum.com%2Ffile_server%2Ffirst%2Fupload4%2F201407280059060830.jpg)
이건 테이블에 있는 나무에 아기 사진을 걸어주셨어요~~ 이것도 좋았어요~~
사진을 많이 볼 수 있게 해줘서 넘 좋았어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eorum.com%2Ffile_server%2Ffirst%2Fupload3%2F201407280059279887.jpg)
돌상 차려놓은 건데요. 전 스냅사진으로 봤네요. 이랬군요 ^^ 예쁘네요~^^
2. 봄티비(www.bomtv.co.kr)
봄티비는 유명하죠~ 전 처음에 블루미에 패키지로 봄티비가 있어서 그걸 선택해서 연락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근데 패키지에 있는 건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 7~8개가 있는데 제 맘에 들지 않았어요.
그걸 처음엔 모르고 마냥 기다리다가 고민고민 끝에 성장동영상 없는 패키지로 바꾸고 봄티비를 개인적으로 했어요~
조합형으로 했습니다.
완성형은 딱 맘에 드는게 없어서. 제가 이거 저거 조합해서 할 수 있는 조합형으로요~
역시~!!!
반응 쵝오!!!
직장동료들인 아가씨들은 눈물을 좀 훔쳤다죠? ㅋㅋ 웃음과 감등이 섞인 성장동영상.
제가 제일 신경 많이 쓴 부분이라 아. 저도 보람이 있더라구요~
전 시간이 없어서 잠못자고 사진 고르고 찍고 동영상 고르고 찍고 했는데.
받고나서 수없이 봤어요~~ 계속 울고요.. ㅋㅋ
당일날 안울려고 계속 봤는데 당일날도 살짝.. 눈물이 ㅎㅎ 지금도 몇번씩 본답니다. 오늘도 봤구요.
정말 아깝지 않은 작품입니다. ㅎㅎ
부지런히 만드시면 더욱더 좋은 동영상이 나올 거 같아요~~ 전 100퍼 만족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eorum.com%2Ffile_server%2Ffirst%2Fupload9%2F201407280059541222.jpg)
3. 수자드레스(http://cafe.daum.net/SARADA)
모든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 바로 드레스냐 한복이냐 부터 시작하여... 어떤걸 고르느냐죠? ㅎㅎ
저 또한 처음엔 스냅땐 드레스, 행사땐 한복하자 해서 한복을 부지런히 알아봤죠.
예쁜 한복.. 많더라구요..그래서 딱 찜해놓고.. 다음 드레스를 골라봤죠.
근데 제가 살이 많이 쪄서 기성복을 빌리면 피팅도 할수 없는데 혹시 못입을 수도 있단 생각에.
폭풍검색과 돌잔치 후기를 수없이 읽었죠. 결론은 수자드레스.
처음 들어갔을땐 그다지 끌리는게 없더니.
이런 맬맬 들어갈때마다 입고 싶은 드레스가 스무벌은 넘어요 ㅠ 흑.
그래서 하나를 신중히 신중히 골랐죠. 어머나. 근데 이벤트로 세컨드레스를 얻을 수 있는 게 있더라구요.
저도 도전! 했죠.
감사하게도 저도 당첨이 되어 두벌을 받아보았어요.
사실 한복을 입을까 생각했는데 통통맘은 한복입으면 더 통통해 보일 수 있단 엄마말에 좀 기울여지고.
또 한복도 가격이 만만치 않았구요.
또 드레스를 두벌 입어볼 수 있단 사실에 한복을 어느새 저멀리~
오. 드레스를 보니 한복은 안들어오드라구요~^^ 탁월한 선택이였어요.
수자드레스 강추 합니다. 어쩜 그렇게 피팅한 것처럼 내몸에 딱 !! 다들 악세사리부터 드레스 구두 모두 고급스럽다고 칭찬 많이 들었어요~^^
헉. 근데 제가 메인드레스를 입지를 못했습니다. 혹시 수자드레스에서 하시는 분들은 디자이너님의 말씀을 꼭 들어야 할 거 같아요. 다른 드레스를 초이스하는게 낫겠다는 방향으로 좋게 말씀해주셨는데(혹시나 제가 기분나빠할까봐^^;;) 제가 우겨서 김머드드레스를 하는 바람에. 물론 드레스는 이뻤으나 좀 우아하게 퍼지는 스타일이라 제 체형엔 잘 안맞더라구요.
갈아입을 시간도 없었지만 세컨드레스였던 나나드레스로 만족했어요~~나나드레스로 칭찬 많이 받았네요^^역쉬 블랙~! ㅋ
4. 황후메이크업(http://cafe.daum.net/hwanghu-up)
메이크업은 제가 또 서두르지않은 관계로 하고 싶었던 곳을 못했어요. 그래서 또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알게 된 곳.
황후메이크업인데요. 솔직히 말하면 오시기전까지도 기대는 안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원하던 헤어스타일을 사진으로 보여드리고 메이크업도 간단히 말씀드렸는데 알아서 딱.
역시 전문가구나.
이런저런 얘기들도 나누고. 말씀이 많은 편도 적은 편도 아니시고. 저에게 맞게 해주셨어요~
헤어스타일은 정말 기대하지 않았는데 딱 보시고 어렵지 않다고 시원하게 대답해주시고 물론 제 맘에도 들었구요.
솔직히 좀 머뭇대셨다면 전 그냥 올림머리를 했을거에요. 근데 자신있게 말씀해주시니 저도 어찌나 좋던지.
메이크업도 전문가 답게 돌잔치 끝날때까지 흐트러짐없이 잘 잡아주셨습니다. 헤어도 물론이구요.
저 해주신 분 성함이라도 여쭤볼걸 좀 후회돼요. 다음 행사때 또 황후에서 하려구요~^^
5. 린스타일(http://cafe.naver.com/lynstyle)
제 드레스 다음으로 ㅋㅋ 가장 신경썼던 부분. 우리 아기 드레스입니다.
아기드레스 이곳저곳 살펴보던 중 린스타일을 알게 되어 들어간 순간. 제 맘에 콕콕 들었던 그 드레스.
드레스 아랫부분. 스커트쪽이 어찌나 풍성하고 화려한지. 다른 드레스는 보지도 않았어요~~
제가 원하던 드레스라서 정말 쉽게 결정했던 저희 아기 드레스였어요.
한복도 입히고 싶었는데 마침 린스타일에 제가 원하고 원했던 일명 이영애딸한복 ㅋㅋ 요것도 딱 있더군요.
정말 고민 하나도 안했네요. 어쩜 그렇게 제 맘에 쏙 드는 드레스랑 한복을 가져다 놓으셨는지.
드레스랑 한복 받자마자 좋은 향기가 스르륵...보낼때까지도 향이 나더라구요~
정말 깨끗하구요. 포장도 정성스럽게.. 악세사리는 입이 쩍 벌어질정도로 많더라구요. 구두도 넘 예쁘구요..
다른 아가들도 그렇듯 머리에 뭐만 갖다대면 다 내팽개치는 덕에. 저흰 보넷하나에 만족할 수 밖에 없었어요 ㅠ
다행히 포기한건지 벗다벗다가 안벗고 잘 쓰고 있더라구요. 흑. 다른건 해보지도 못하고.. ㅠㅠ
한복 또한 어찌나 가지런히 왔는지.. 색감도 곱고.. 무엇보다 악세사리들.. 신발부터 버선.. ㅋㅋ 생각하니 넘 귀업네요.
그러나.. 해보지도 못하고.. 모자만 행사때 썼어요. 아고. 그것도 안벗고 행사끝까지 써준 게 어찌나 고맙고 기특하던지요^^
스냅촬영하시는 분들과 손님분들 모두 아기 드레스와 한복에 계속 칭찬을 ㅎㅎ 넘 뿌듯 ^^
다만 저희 아기가 걷지를 못하고 컨디션에 난항을 걸었던 탓에 사진이 흡족하진 않았지만 전 제 아기가 젤 예뻤어요. 도치맘..
행사 후 드레스와 한복 정말 보내고 싶지 않더군요. 다음에 또 스튜사진이나 행사할 일이 생기면 다시 린스타일을 찾게 될 듯 합니다.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6. 히요히요스토리(http://www.hiyohiyo.co.kr/)
스냅도 미리미리 알아봤어야했는데 늦으막이 서둘러 알아봤네요. 여기저기 유명한 곳은 다 살펴보았는데 제 맘에 별로 들지 않더라구요. 그러던 중 아는 지인의 소개로 히요히요스토리를 알게 되었어요.
홈피 방문해서 살펴보니 제가 원하던 방향과 비슷하여 연락을 하게 되었어요.
저희는 아기 성장앨범을 계약하지 않고 셀프스튜에서 전문가촬영으로 하게 되어 앨범이 별로 없었거든요.
그래서 앨범패키지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스냅에 지출이 과하지 않을까했는데 사진 수등을 따져보니 비싼편이 아니더라구요. 마침돌 앨범도 남겨주고 싶어서 앨범으로 계약을 하게 되었어요~
처음에 아기컨디션으로 약속시간 다 되어서 미뤘는데 너무나 흔쾌히 받아주셨고. 갔더니 두분이 오셔서 밝고 경쾌하게 시작해 주셨어요. 인상이 어찌나 두분다 좋으시던지 맘에 들었어요 ㅎㅎ
저희 아기가 스튜디오 사진도 못찍지만 역시나 스냅도 도와주질 않더라구요.
찡찡대구요.. 근데 장난감도 챙겨와주셔서 잘 리드해주셨어요~ 중간중간 저에게 어떻게 해라 팁도 주시고 가장 고마웠던건 제가 형제가 없다보니 옆에 챙겨주는 이 없는데 필요할때마다 돌행사스텝처럼 저에게 챙겨주시드라구요..그때마다 어찌나 고맙던지.
이 맘을 표현하지 못하고. 정신이 없다보니 답례품도 챙겨드리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어른들이 요구하는 가족사진들 모두 마다하지않으시고 찍어주시고... 알게 모르게 많이 의지했네요 제가 ^^
그정도로 정성들여 찍어주시고 일단 마음을 다해 찍어주시것이 지금도 남아있네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eorum.com%2Ffile_server%2Ffirst%2Fupload4%2F201407280100572943.jpg)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eorum.com%2Ffile_server%2Ffirst%2Fupload9%2F201407280101398969.jpg)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eorum.com%2Ffile_server%2Ffirst%2Fupload6%2F201407280101577145.jpg)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eorum.com%2Ffile_server%2Ffirst%2Fupload4%2F201407280102126870.jpg)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eorum.com%2Ffile_server%2Ffirst%2Fupload2%2F201407280102345514.jpg)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eorum.com%2Ffile_server%2Ffirst%2Fupload9%2F201407280102529156.jpg)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eorum.com%2Ffile_server%2Ffirst%2Fupload3%2F201407280103106765.jpg)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eorum.com%2Ffile_server%2Ffirst%2Fupload6%2F201407280103335397.jpg)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eorum.com%2Ffile_server%2Ffirst%2Fupload8%2F201407280104008329.jpg)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eorum.com%2Ffile_server%2Ffirst%2Fupload3%2F201407280104251483.jpg)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eorum.com%2Ffile_server%2Ffirst%2Fupload2%2F201407280104492736.jpg)
7.하은이네 답례품(http://cafe.naver.com/gkdmsdlsp486/)
답례품도 정말 고민 많이 했네요^^ 처음엔 무조건 난 글라스락이야. 왜? 내가 필요하니까. ㅎㅎ
그랬는데 가격이 좀 있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수건은 싫고.. 뭐가 좋을까 하다가 사각접시를 보자마자 오. 깔끔하다. 싶어 사각접시 검색으로 들어갔죠.
모두 검색을 끝낸 후 하은이네 답례품에서 하기로 결정했어요~
일단은 접시라는 것 때문에 파손우려와 종류가 몇가지가 있어서 고르기에 애매하고 그랬는데.. 믿음직스러운 주인장님의 디테일한 설명으로 쉽게 결정을 지었구요. 또 이벤트로 저렴하게 구입도 하게 되었구요.
택배아저씨가 어찌나 매너없이 쾅쾅 놓던지 무겁게 들고 왔다란걸 화를 내듯이. 흥! 저도 그릇이니까 조심해달라고 했지만. 에효.
전 부랴부랴 다 하나하나 점검했어요~ 그러나. 정말 튼튼. 깨지지않도록 포장을 잘 해놨더라구요.
괜한 우려였어요~ 네임택도 다 붙이고 나니 정말 돌잔치 기분이 나더라구요~
전 포장지에 투자를 안했어요~ 제가 돌잔치 갔었던 때를 생각해봤을때 단 한번도 포장에 좋고 싫음을 표현한적이 없었기에.
기억도 안나구요. 바로 뜯어서 버리고 내용물만 가지고 왔던 기억이.
그래서 저도 포장은 신경 안쓰고 내용에 신경썼어요~ 생각보다 포장도 괜찮았어요~ 튀지않구요~모두들 사각접시에 어찌나 좋아하시던지요. 저도 너무 좋아요~~ 튼튼하고 가볍고. 아주 좋아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eorum.com%2Ffile_server%2Ffirst%2Fupload2%2F201407280105217981.jpg)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eorum.com%2Ffile_server%2Ffirst%2Fupload6%2F201407280105548820.jpg)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끝나고나니 정말 후련했어요~ 근데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칭친들로 몇일동안 정말 행복했어요~~~
미리미리 준비하시면 저처럼 힘들다고는 안하실거 같아요~ㅎㅎ
전 게으름을 떨어서 공구도 못하고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