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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송. 머무는 곳 (제주도 민박)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살아가는 이왁 마당 6월의 싱그러운 햇살담은 예레농원~~
겨울아이 추천 0 조회 184 11.06.16 22:0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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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7 03:24

    첫댓글 ㅎㅎㅎ..보는 내내 미소와 웃음이 한꺼번에 번지고 터지니 이 어찌하오리까~
    미소가 번짐은 올려주신 사진과 결님표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요
    웃음이 터짐은 숙제하시느라 끙끙대셨을 결님이 떠올라서 말이죠..ㅎㅎ
    사진올리고 설명을 적으려면 밤을 새우셔야 한다고 엄살을 부리시더니
    초저녁별 지기도 전에 이리도 맛깔나게 마치셨네요?
    숙제하기 싫어 산적에게 슬쩍 밀어넣어주시더니.ㅎㅎ
    착하신 결님 결국엔 해내셨수다예~~짝짝!!
    예래님..요렇게 쓴답니당. 저도 한 때는 예레마을이라고..ㅋㅋ
    예래님 꽃이름 술술 나오시는거랑 결님 적어주신거랑 다를 바 없네요
    텃밭의 그 많은 채소들은 어찌 다 아시는지..


  • 11.06.17 03:33

    차 화물칸에 가득차도록 또 꽃나눔을 해주신 예래님께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요
    저 날에 결님께서 함께 가주셔서 한결 좋았네요
    너무 많은 꽃들..오늘까지도 다 심지를 못하였네요
    내일이면 다 심어질 것 같습니다
    화초에 단비처럼 장맛비가 적당히 내려주시니 산막에서도 잘 자라주리라 생각합니다
    예래님의 솜씨와 수고로 점점 더 멋이 채우져 가는 예래농원 풍경도 구경꺼리지요
    두 분의 지극한 사랑을 얻어 온거라 그리 여기고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예래농원 탐방기 실감나게 적어주신 결님 폭삭 속았수당~
    저 날의 님들께..꽃들에게 감사드리오며..^^*

  • 작성자 11.06.17 11:48

    미운 두목님~~!!끙끙 정도가 아니라 엄청나게 애 많이 썼다구요
    카메라 깜빡하셨다길래 사진기사 해드린것 뿐이였구만...
    슬쩍 밀어 넣은건 제가 아니라 두목님이죠~~ㅎㅎ
    그래도 뭐~ 용서해 드릴께요. 착하신(?) 결님이니까~~~ㅋㅋㅋ (어째 쫌 찔리네~~ㅋㅋ)
    꽃나눔에 데려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자꾸만 가보고 싶은데 예레님께 누가 될까 자제하고 있었는데 어찌 제마음 꿰뚫으시고~~^*^

  • 11.06.17 09:20

    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대단하신 분들 이십니다.
    전혀 보도 듣도 못한 신기한 꽃들을 사진으로나마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착해(?)지는것 같습니다. ^^*

    도평동, 덕수리, 예래동은 자매결연 맺으신것 같습니다. ^L^

  • 작성자 11.06.19 00:02

    자매결연~그리되면 저는 영광이지요~~ㅎㅎ
    저도 보도 듣도 못했던 여러가지 꽃들 예래님 댁에서 많이 보고 또 얻어왔지요
    나눔해온 모종이 자라 어떤꽃을 피워낼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제가 느끼기에 많이 착하신것 같은데...^*^

  • 11.06.17 10:07

    저도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곳 예래마을,
    결님 필 꽃히신 저 접시꽃 정말 신기하네요
    실제로 보면 더 이쁠 것 같아요...

    이쁜 꽃들과 마음씨 좋은 여러님들의 얘기 들으니
    거기가 천국인 듯 아름다워 보입니다...

  • 작성자 11.06.19 00:12

    정말 신기하죠~~??저도 처음 봤어요
    접씨꽃 씨 받으면 나눠드릴까요~~??
    맘씨좋은 두분과 예쁜꽃들이 잘 어울리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지요

  • 11.06.20 09:42

    네!
    나눠주세요
    저희집도 조그마한 공간은 있거든요... 아주 작지만요...ㅎㅎㅎ

  • 작성자 11.06.17 11:20

    숙제가 늦어 죄송합니다~~기다리셨을텐데...
    시간도 그렇고 컴을 다루는 실력도 그렇고 결아이는 사진 기사만 한다고 했는데~ㅠ.ㅠ
    들여온 꽃들 잘 키워서 저도 나눔하도록 하겠습니다
    예레님~사모님~두목님~한나양~너무 즐거운 시간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1.06.17 11:23

    아~~!!꽃씨 필요하신분 쪽지 주시면 보내드릴 수 있는데...
    당장에는 매발톱이랑 수레국화 가능합니당~~^*^
    다육이 잎꽂이한 애기들 몇종류도요

  • 11.06.18 17:49

    전 수레국화 필요해용~~지꺼~~~~남겨놓으셔유~~~~~바뻐서 다른 말 몬하고 그냥 갑니다

  • 작성자 11.06.19 00:16

    지원님 잘지내시죠?
    심선생님도 많이 좋아지셨을거라 생각되구요
    며칠전 송탄 부대찌개 생각이 나더니만 지원님을 뵙네요~~ㅎㅎ
    수레국화 꽃씨 날려드릴께 주소 쪽지 주셔유~~~

  • 11.06.17 13:52

    이곳 인천에 앉아서 그곳 제주에 아름다운 꽃을 볼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림니다
    그라고 송님, 결아이님 정말 복 받으신거 맞네요

  • 작성자 11.06.19 00:19

    참 좋은 시대죠~~??
    인천과 제주서 서로 꽃구경도 하고~~ㅎㅎ
    저 복 많이 받은거 맞습니다
    주변에 이렇듯 좋은 사람들이 많이 계시니

  • 11.06.17 22:16

    와~~사실 사진 언제 올리시려나!
    사알짝 기다리고있었는데요~~ㅎㅎ
    너무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 작성자 11.06.19 00:29

    한나가 해줬으면 기다리지 않아도 될거였는디~~ㅎㅎ
    사진 올리는거야 컴이 해주는거고 글쓰는것이 쫌...
    쉿~~~결아이 독수리거든~~ㅋㅋㅋ

  • 11.06.21 16:25

    넘 행복해보이네영~~ 쥔님의 훈훈한 인심이 가득 보이네영~~ 주렁달린 키위랑 예쁜 꽃들 담쟁이 넝쿨도 있었으면 가을이되면 정말 예쁠것 같아영~~^^

  • 작성자 11.06.25 02:30

    그리 보이시죠~~??
    훈훈한 인심 정도가 아니라 마구마구 퍼주시더군요~~ㅎㅎ
    인자하시고 덕이 느껴지는 분들이세요
    아~~!!오늘 뜰에서 루니님이랑 고기 장작구이 하실때 오셨던 분이 예래님이신데 알고 계셨나~~??

  • 12.06.09 08:06

    어제 겨울아이님꼐서 올려주신 새둥지 사진과 등꽃을 보다가 하늘정원이 뭘까.... 궁금하여 아침에 찾아보고있습니다 ㅎㅎㅎ
    보다가 며칠 전에 누가 궁금타 하던 우단동자꽃도 찾았구요...분명 전에 검색해 본 꽃인데 아무리 해도 생각이 나질 않았던...ㅎㅎㅎ 감사하구요^^

    글고..조기 중간쯤에 이름 모를 이뿐 보라색 꽃은 치커리꽃이 아닐까 하는데... 지가 아는 몇 개 안 되는 꽃 중에 하나거든요 ㅎㅎㅎ 스타리님이 보시면 바로 아실 듯한데...확인 요망 ㅎㅎㅎ

    하늘정원 찾다가 예례농원은 또 ㅎㅎㅎ
    저 동네 살았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 작성자 12.06.14 23:05

    어머~~~!!!자목련님~~~^^
    이것저것 들춰보다 내활동을 눌러보았는데 손님이~~ㅎㅎ
    하늘정원에 보여주시는 목련님의 관심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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