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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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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회원수필 어떤 결혼식
덕유 추천 0 조회 44 23.09.23 13:4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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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3 19:31

    첫댓글 멋지고 아름다웠던 신랑 신부의 영원한 앞날에 축복이 있기를 기도

    들이며 가을의 아스팔드길을 신나는 음악과 더불어 달려본다.

  • 23.09.24 09:18

    가을의 멋진 결혼식 의미가 깊군요.
    어제 나도 멋진 파티 같은 결혼식을 보고 왔습니다.
    작가인 신부가 작사한 노래를 무지컬 배우들이 멋지게 부르는 노래를 들으며 꽃 정원의 런웨이를 걷는 시랑 신부를 보며 손바닥이 아프도록 손뼉을 치고 왔습니다..
    새로운 선남선녀의 사랑의 결실을 보며 지나간 나의 모습을 그리며 농익은 사랑의 깊이를 생각하며 돌아왔습니다.
    어제 그 일로 더 큰 공감을 느껴봅니다.

  • 23.09.24 11:25

    결혼식을 집 마당에서 했다니 보통 집안은 아니네요
    덕유씨야 옛날 사람이니 부끄러움도 많았겠지요
    저가 그랬습니다 결혼식을 옛날식으로 했는데 기념사진을 찍는다는 것이 내가 머리가 기운상태로 찍혔습니다
    사진 기사가 조금만 익숙했드라면 주위를 해서 사진을 찍었을 것인데 옛날에는 익숙한 사진 기사가 없었지요
    긴장한 상태로 머리가 기울었으니 보기가 싫어 사진을 치우고 말았지요
    요즈음 젊은이들은 미리 상대를 골라 연애를 하다 만났으니 익숙하여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방글방글 웃으며 예식을 하는 것 보면 한편 예쁘기도 하지만 방정한 기분이 들더군요

  • 23.09.24 11:30

    우리 집안에서도 큰일이 생기면 하객들에게 식사대접을 하지 않고 봉투로 대접합니다
    대신 식대값은 충분히 넣고 멀리있는 분들은 교통비까지 지급합니다
    왜 이런 방식을 하냐 하면 교통비나 사람들의 각자 입맛을 마추지 못해 그렇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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