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기도원에 난리났었습니다//==============
'난리'의 뜻: 작은 소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위 제목은,
언젠가 기도원에서 김성광 목사라는 자가 설교를 했는데,,,,그와 관련된 것입니다.
강남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위선자 목사 '김성광'이 반드시 수천 번 읽어야 할 글
아름다운 창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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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도원에 ´디아소스´라는 이름의 훌륭한 목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뭇사람들로부터 높이 존경받는 보기 드문 성직자였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기도원에서 빤히 바라다보이는 곳에 매춘부의 집이 있었습니다. 성스러운 기운이 맴도는 기도원과 달리 매춘부의 집에는 늘 찌든 살비린내가 요란했습니다. 때때로 색마같은 건달들과 수컷들이 붉은 휘파람을 나부끼며 들락날락했습니다.
어느 날 디아소스 목사는 참다못해 매춘부를 불러다놓고, 타이르듯 말했습니다.
“여인아, 그대는 이제나저제나...밤낮없이 죄를 범하고 있다는 것을 아느냐? 훗날 죽어서, 최후의 심판대에서 받게 될 무거운 죄값이 두렵지도 않느냐?”
매춘부는 맑은 이슬을 글썽이며, 신의 형상 앞에 무릎 꿇고 앉아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러나 특별난 재주도 없고, 배운 것도 가진 것도 없는 그녀는 다른 직업을 구할 길이 없었습니다. 그 자신은 전혀 모르는 일이지만, 매독균이 이미 뼛속까지 침투한 만신창이의 몸이라, 다른 힘든 노동을 즐길 수도 없는 처지였습니다. 전과 변함없이, 군침을 삼키는 사내들 앞에서 껍질 벗긴 허연 볼록선과 오목선, 깊은 계곡과 까드러지는 웃음을 팔았습니다.
디아소스 목사는 불덩이같이 노하여, 매춘부의 집 처마 밑으로 사내의 부푼 사타구니가 처들어갈 때마다 뜰 한가운데에 작은 돌멩이를 하나씩 주워다놓기 시작했습니다.
날이 더해갈수록 그 돌무더기가 덩어리를 키워갔습니다.
어느 날 디아소스 목사는 다시 매춘부를 불러다놓고, 호되게 꾸짖었습니다.
“그대여, 이 돌무더기를 보아라. 이 돌멩이 하나하나는 그대의 알몸에 벌거숭이알몸을 포갠 사내들의 숫자이다. 노려보듯 지켜보는 하늘의 눈동자가 두렵지도 않느냐?”
매춘부는 서러운 회초리질을 연거푸 당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차가운 방바닥에 엎드려 한스럽게 처절히 흐느끼며, 진심으로 그날껏 지은 죄를 뉘우쳤습니다.
“신이시여, 크고 부드러운 손으로 이 축생같은 목숨을 건져, 그 넓은 손바닥 위에 저를 올려놓고... 검은 회오리바람 소용돌이치는 이 질곡같은 항아리 속에서...하루속히 이 넝마의 목숨을 구해 주소서.”
그날 밤, 신의 명령에 따라 하늘나라에서 죽음의 사자(使者) 바이싸이가 그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왼팔로는 그녀의 허리를 끌어안고, 오른팔로는 그의 허리를 끌어안고, 즉 매춘부와 목사를 함께 데리고 저승으로 가뭇없이 떠나갔습니다.
그런데 이 어찌된 일이란 말입니까, 뜻밖으로 매춘부는 꽃바다의 천국으로, 목사는 불바다의 지옥으로 이끌려갔습니다. 매춘부가 천국으로 인도되는 것을 본, 디아소스 목사의 두 눈동자 속에 서슬퍼런 초승달과 그믐달이 떠 양 끝을 날카롭게 벼리었습니다.
“오, 통탄할지고. 신의 심판이 어찌 이다지도 어처구니없단 말인가? 나는 일평생 절제 속에서 신을 숭앙하며 살아왔다. 금욕 속에서 신께 경배하며 살아왔다. 그런 나를 난바다의 지옥으로 몰아가고...일생동안 관능적인 쾌락을 좇은 저 여인을 향바다의 천국으로 인도하다니..."
분노와 불평불만에 찬 디아소스 목사의 눈빛을 보고, 죽음의 사자 바이싸이가 꾸짖듯이 말했습니다.
“디아소스여, 신의 심판은 공평무사하고 공명정대한 것이다. 그러니 노여움을 풀어라. 그대는 일평생 ´성직자´라는 이름으로 명예와 권위, 오만함만을 키우며 살아왔다. 더러는 정치적인 끄나풀이 되어, 숭고한 사랑의 이름으로 종교를 더럽혔고..... 그러면서 신의 이름으로 죄와 선을 가름하려고 했다. 무엇보다도 크게 비난받아 마땅한 것은, 절실한 사랑보다 가식적이고 위선적인 사랑으로 일관하기도 했던 점이다.
그러나 저 여인은 넝마가 되도록 비록 몸으로는 죄를 지으며 살아왔지만, 진실로 순수한 마음으로 신을 찾고 또 기도했다. 신과의 약속을 자주 어기기는 했지만 악의는 없었다.
때로는 그 궂은 일을 해서 번 궂은 돈닢을 맑은 일에 썼다. 자신보다 더 궁핍한 이웃사촌의 품아귀에 따뜻한 인정의 씨앗을 떨구기도 했으니 그 얼마나 갸륵하고 고마운 일인가."
그렇게 말하고, 지상에서 행해지고 있는 두 사람의 장례식을 목사의 눈 앞에 펼쳐 보였습니다.
디아소스의 장례식은 차라리 즐거운 잔치집처럼 화려하기 그지없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송곳 꽂을 틈도 없이 모여, 아픔에 젖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의 시신을 싣고 갈 영구차는 하얀 꽃무리떼에 둘러싸여, 그를 위해 수만 떨기 꽃송이가 목잘려 죽은 것을 증언하고 있었습니다. 웃음무리이기는 하되 피묻은 웃음무리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매춘부의 시신은 헌 누더기에 싸인 채 마당 한 귀퉁이에 쓸쓸히 누워 있었습니다. 한 지붕 아래에서 같이 둥지틀고 살아온 늙고 병든 한 여인의 울음소리는 처량함만 더했습니다. 찾아오는 발길 하나 없다 보니, 바쳐주는 꽃 하나 없었습니다. 그 고독한 하직을 찾아온 문상객은 그 위의 하늘에서 둥글게 원무하는 솔개 한 마리 뿐이었습니다.
죽음의 사자 바이싸이는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그대 디아소스여, 잘 새겨 들어라.
하늘의 대접은 지상의 대접과는 영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하느니라.
신은 인간의 순수를 본다. 그것이 사랑과 증오의 기준이다, 심판의 기준이다.
지상은 인간의 가식을 진심인 양 믿고 대접하지만, 하늘은 인간의 순수함을 보고 대접한다.
매춘부보다 더 더럽고 추잡한 것은,
그대와 같이 종교의 매춘행위를 부끄러운 줄 모르고 서슴없이 자행하는 것이니라,
이것이야말로 지상에서 인간이 자행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악행이니라.”
죽음의 사자 바이싸이는 디아소스를 한참 노려보듯 쏘아보다가, 순식간에 그를 무저갱 속으로 와락 밀어버렸습니다. 디아소스는 단말마의 비명소리을 내지르며 끝없이 끝없이 추락해 갔습니다.
아마 지금도 추락하고 있을 것이고, 앞으로도 영원히 추락할 것입니다.
이상, 김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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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가 위 글을,
강남순복음교회 김성광 목사에게 보내는가 하면,,,,,아래의 글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언젠가, 승객과 승무원 1,500여 명을 태우고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나
이집트로 향하던 여객선이 화재로 홍해에 침몰해 1,034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었죠.
김성광은 그것을 언급하면서,
승객들이 이슬람 교도이기 때문에 수장됐다는 상식 이하의 주장을 펴기도 했다.
그는 "홍해에서 이슬람 교도들이 배를 타고 홍해를 건너다가 배가 가라앉아서
1,000명 이상이 다 수장됐다"면서
"홍해는 이상하다. 이스라엘 백성은 통과시키고, 꼭 애굽 사람들만 빠져죽게 만든다"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애굽은 성경에서 이집트를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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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1,000명 이상이 불행하게 사망한 사건을 두고,,,,,,,,,,,,
바다에서 아직 시신도 다 수습하지 못하고 있는 시점,
수많은 유족들이 피울음을 흘리며 슬프고 아프게 울부짖는 마당에,
또 세계의 양식있는 사람들이 슬픔으로 빠져 있는 그 마당에,
사고가 난 지 불과 4일 후인 그 시점에,
많은 신자들 앞에서,,,웃으면서 그런 설교를 해댄 사람인데,,,,,, 인간으로서의 성선설적 본성이 바늘끝만큼이라도 살아 있는 인간이라면,
감히 그런 소리를 못할 것입니다, 인간미가 아예 없는 패륜아였던 것입니다.
김성광, 그가 어떤 인간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발언을 할 당시에 인간성은 조금도 없고, 짐승성만이 살아 있었던 하등생명체였던 것입니다, 김성광이라는 그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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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도,,,,제 동족의 죽음 앞에서는 눈물을 흘립니다.
그런 면에서는 짐승만도 못한 작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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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이 이슬람교와는 거리가 먼 나라이니까,,,,그런 소리를 함부로 하는 것이지,
중동의 어디에 가서는, 맞아 죽을까봐, 감히 찍 소리도 못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김성광은 더욱 비겁하고 야만적인 작자라는 추론이 성립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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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광은 자신이 지구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작자라면,
진정하게 평화와 사랑을 희구하는 작자라면,
일말의 인간미라도 살아 있는 족속이라면,
지금이라도 용서를 구하는 글을 써서,
이슬람교를 믿는 아랍권 대사관을 통해, 그 수많은 유족들께 보내야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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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개신교 신자는 14~16% 정도 된다고 하는데,
내가 겪어본 바로는,
대부분의 개신교 신자분들은 참으로 훌륭하고 따뜻한 분들이고,
그야말로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고,
한분 한분이 다 작은 영웅들입니다.
김성광 같은 패륜아적인 인간은,,,,극히 극소수입니다.
물론 타 종교 신자들 중에서도 극히 일부,,,,그런 자들이 있는 것은 마찬가지이고요.
(저 역시도 개신교회를 좀 다녔었던 사람이고,,,
하지만 현재는 발을 끊은 지 매우 오래 됐고,,,,,훗날에는 천주교회를 다닐 생각이지만)
이상, 김세동
mmbbcct@hanmail.net
첫댓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네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란말과.원수를 사랑하란 말을 어떻게 성도들에게 설교를 하실지 궁굼 하네요.진정한 목회자란 그런 못된말을 할수가 없다고 봅니다.김성광 목사은 하나님 앞에 회계 하셔야하고 잘못은 잘못했다고 사과해야 맞다고 생각 합니다.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또라이 성광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