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금
그냥 너무 너무 보고 싶어져서 갑자기 쓰는 편지~~~
그래서 디게디게 짧을거임 (아마도?)
하루 중에 가장 행복한 순간이 있다면 언제야?
나는... 너한테 편지 쓸 때!
편지를 받는 사람은 너지만... 편지 쓰면서 하루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무슨 감정을 느끼며 살았는지 나에 대해 돌아볼 수 있구 + 내가 젤 좋아하는 네 얘기도 같이 할 수 있으니까
행복 + 행복 = 더 큰 행복이잖아 🫶
내가 편지 쓰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너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도 있지만! 편지쓰면서 너에 대해 생각하다보면 나도 같이 행복해지거든 그래서 쓰는 거야
그래서 편지에 쓸 말들을 정리하고 써내려가고 그걸 너에게 보내는 모든 과정이 즐거워
윤성인 물복임 딱복임? 🍑
아니면 내 인생에 찾아온 행복이자 축복임? 🥹🫶
ㅋㅋㅋㅋ
ㅋㅋ
나는 요즘 니가 너무 귀엽고 좋아 . . . .
물론 원래도 귀여웠지만...
이 애니 알아?
최애가 부도칸에 가 준다면 난 죽어도 좋아!! << 이게 제목인데
저 주인공이 꼭..... 나 같아
이유는 그냥 보면 알아 ㅜ ㅋㅋㅋ
그리고 저 애니... 드라마로도 나왔는데~ 악수회에서 최애 만나서 하고 싶은 말 우다닥하고 내려오는 거... 이 장면이 너무 웃기고 공감됐어~~🙄 영원히 석방되지 않는 칭찬감옥 속에 계실게요 넌 절대 나를 벗어날 수 없어....
사실 준비한 말들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질문 들어와서 당황해서 대답을 제대로 못했었어 이거 해명이 좀 필요해🙄...
갑자기 부담갖지 말라고 하길래
🔒 뭔소리 하는거지???
순간 당황했었는데 ... 돼닝2호가 한 말 전해듣고 이해 완
즈기요
저 부담 안 가져여 -.-!!!
전~~~혀
완~~~~전
진짜 진짜 진짜로
오히려 좋아!
처음엔 되게 웃겼고 . . . 그 다음엔 너의 마음이 너무 예쁘고 고마웠어...!!
윤성인 진짜 사랑 넘치는 다정한 아기다 🫠
곱씹어볼수록 니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더 더 좋아짐!...
그리고 이건 ㅋㅋㅋ 이미 지난 스케줄이니까 말하자면
에잇턴 . . . 내 친구랑 같이 일한 이슈 발생
일하면서 터닝이의 친구를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해본적 있으십니까?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으니 각오해라...
에잇턴 안 좋아하는 다른 친구들도 다 내가 윤성이 좋아하는 건 알고 있으니까 (나는 좋아하는 거 생기면 절대 못 숨겨 사방팔방에 다 떠벌리고 다녀야 됨 ...)
소식들었을 때부터 엄청 부러워했거든!!!!
그런데 윤성이 보고 오니까... 왜 네가 내 최애인지 바로 이해가 갔대
👤: 그냥 너 취향 싹 모아놓은 완전체던데
니가 좋아하는 것들만 쏙 골라서 사람 만들면 윤성씨가 만들어졌을 것 같다
딱 저렇게 말해줘서... ㅋㅋㅋ 완~전 웃겼음
내 아기 비타민 아기 자양강장제 아기 구론산 아기 오쏘몰 아기 영양제!!!내 행복이자 축복!! 나의 기쁨아!!! 온 세상 좋은 수식어들 다 너한테 붙여도 모자랄 만큼 니가 좋아!!!
냉방병 안 걸리게 조심하구
쉬어야 할 땐 잘 쉬구......
잠도 푹 잘 자면서
활동 마지막까지 화이팅했으면 좋겠어ㅓㅓㅓㅓㅓ
내가 항상 진짜 많이 응원하고 있는 거 알지
(모르면 진짜 섭섭함)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항상 곁에 있어 진짜진짜임.........
난 항상 네 생각 해
우리 윤성이 오늘도 화이팅야
오늘도 고맙고 많이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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