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상호 |
정원집 |
02 |
전화 번호 |
051)323 7076 |
03 |
위치 |
엄궁 우체국 뒤 |
04 |
휴무일 |
?? |
05 |
영업시간 |
오전 시 ~ 저녁/밤 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가게 바로 앞에 너르게 있음 |
08 |
나의 입맛 |
짜게, 싱겁게, 맵게, 안맵게 중에서 선택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두 가지 이상 선택도 가능) |
10 |
싫어하는 음식 |
(보기) 육류, 국수, 곱창, 문어, 생선회, 땡초, 방아, 등등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순서대로 기재) |
가까운 지인이 이집 아구찜 맛있다고 이야기 한게 생각나서
하루 날잡아서 물어 물어 가봅니다
엄궁 롯데마트에서 학장쪽으로 가다 사거리 직전에
엄궁 우체국이 보이네요 그리로 우회전해서 들어가니
가정집으로 된 '정원집'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이곳에서 오랫동안 장사를 하셨나봐요
매운걸 좋아라 해서 조금 맵게 해달라고 주문을 넣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그냥 가정집입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것들
차가운 잡채가 아니라 나올때 바로 데워주시니 좋네요
요것도 맛나던데 아구찜의 양에 밀려서 못묵었네요
드뎌 메인 아구찜 순간 콩나물 밖에 안보여서 당황했는데 한겹 거둬내니
탱실한 아구들이,,,,,
소자를 시켰는데 아구양에 비해 콩나물만 많은 다른집보단 아구양이 맘에 드네요
요런 살부분도 많이 있구요
난 갠적으로 요렇게 껍데기 붙은게 맛있더라구요
배가 불러서 도저히 못먹을 거 같아도 양념이 너무 아까워 감자 사리 하나 비빕니다.
배불러도 계속 들어갑니다.
새로 나온메뉴인지 써빙 하시는 분이 적극 추천 하더군요
옆테이블에서 시키던데 차마 사진기는 못 들이대고,,,
간만에 맛있게 묵고 돌아왔습니다.
아구양도 만족스럽고 특히 양념에 아구 곤을 갈아 넣어서 매우면서도 고소한 맛이 나더라구요
단,, 미나리나 방아 같은 향나는 야채가 없이 콩나물만 들어 있는게 아쉽지만
양이나 맛에는 무척 만족을 했습니다.(순전히 내 갠적인 입맛에)
둘이서 소자를 먹기에는 양이 많고 세명이서 소자에 감자사리 비벼먹으면 딱 맞겠더라구요
매콤한게 생각 날땐 한번쯤 가봐도 좋을 듯 합니다,,,,,,,,,,,,,,,,^^
첫댓글 저도 껍데기에 붙은 쫄깃한거 좋아합니다ㅋㅋ [아그네시]님이랑 아구찜 집에 가면 싸우겠네~ 락개타운에 일미아구찜도 양과맛이 괜찮답니다
그것도 모르고 멀리 원정 같네요 ^^ 담에 일미아구찜에서 함 같이 하죠
아구찜이 아주 매버 보여요 ^&^
매운절 좋아해서 맵게 해라고 주문을 더 넣어서 먹었네요
여기 우리 동네인데ㅎㅎ엄궁에 아구찜 양대 산맥 중 하나죠 ㅎㅎ 건너편 쪽에 송이아구찜이라고 있는데 그 집도 괜찮다고 소문이 났습니다. 어느쪽에 가셔도 괜찮을 듯 싶네요 ^^
그래요 저도 소문듣고 가서 맛있게 묵고 왔습니다.,,
아구살이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저는 살보다는 껍데기,,, 살도 많이 들어 있더군요..
올해 초 정도에 먹어본거 같은데... 맛있었던거 같습니다.ㅎㅎㅎ
저도 맛있게 묵고 왔습니다. ㅎㅎㅎ
아주 어릴 적 정원집 2층으로 놀러갔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그 집 아이랑 제가 친구였던 듯~~ 큰 인형의 집을 보고 감동받고 왔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정원집은 여전히 추억속의 맛집입니다 ㅋㅋ
집에 학장동 이라서 한번씩 가서 즐겨먹는데 맛도 괜찮더군요..^^
여기어제 먹어 봤는데 완전 대박이더라구요^^ 전 해물찜 먹었어요 양도 푸짐하고 완전 감동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