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북유모(북경유학생의 모임,한인모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북유모 수다떨기 스크랩 내 인생 최고의 크리스마스
Charlie Park 추천 0 조회 298 10.12.24 20:0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12.24 22:43

    첫댓글 참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글 올려주셨네요. 조금만 더 일찍 이 글을 봤었더라면.. 하는 생각도 조금 드네요. 뒤늦게나마 성탄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주위를 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2.24 23:41

    잘 읽으셨다니, 감사하네요.

  • 10.12.25 09:44

    불혹이 넘어가는 나이가 되니, '아버지의 아들'인 동시에 저도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어 있네요.
    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뭉클해 졌습니다.
    누구의 글처럼 아직도 소인배의 가슴을 가진 저로서는 배울것이 참 많은 글입니다.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지금 사랑하는 북경의 가족을 떠나 외지에 있는 저에게 뜻깊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작성자 10.12.25 21:14

    제가 고맙네요. 역시 메리 크리스마스~

  • 10.12.26 01:50

    한국에서 오빠는 SKY중 한곳에 들어갔고, 저는 in서울권 대학에 간신히 붙었지요.
    오빠는 늘 공부만 해서 대기업에 곧바로 입사한 모범생이었고,
    전 휴학하고 여행이네 취미활동이네 막 쏘다니기 바쁜 날나리 학생이었어요.
    엄마아빠는 늘 오빠랑 절 비교했고, 그게 정말 가슴에 상처로 남았었는데,
    얼마 전에 우연히 아빠가 다른 사람에게 절 소개하는 얘기를 들었어요,
    '얘가 제 목숨이에요' 라고.... 아 나 오늘 또 아빠한테 짜증냈는데-_-;;;;

  • 작성자 10.12.26 06:36

    그러셨군요... 하하하...

  • 10.12.26 14:28

    우울했던 크리스마스에 정말 큰 선물처럼 주신 글 감사합니다..어떤 사람에게는 별거 아닌게 누군가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된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죠.

  • 작성자 10.12.26 16:45

    큰 선물처럼 받으셨다니, 내가 감사하네요.

  • 10.12.28 00:04

    Don't be too busy today. 눈과 귀는 닫히고 입만 바빴던 스스로의 한해였습니다. 이젠 눈과 귀를 함께 열어 주위를 둘러봐야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2.28 06:02

    내가 감사~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