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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을 극복하는 사람들(건강한심장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나의 부정맥경험담 심실조기수축 의사는 괜찮다고 하고
허리케인 추천 0 조회 915 23.11.21 11:5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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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1 12:11

    첫댓글 0.6%가 맞다면...평소에 맥박촉지하지말고... 운동줄이고 커피카페인 차단하면 걱정할 이유없는 상태로 보입니다.

  • 작성자 23.11.24 08:26

    커피 일절 먹지 않음 아침 저녁으로 30분이상 걷기운동합니다. 중간엔
    그냥 일상으로 보행을 합니다.

  • 23.11.21 17:48

    @허리케인 맥박에 신경 끄란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일상에서 기외수축을 야기하는 요인이 꽤많습니다.
    수면부족.과도한운동.격무.스트레스.냉온욕.초컬릿.기능성음료.과식.차종류.콜라.감기약.다이어트보조제...

  • 작성자 23.11.23 18:45

    @sssiesach 과도한 운동은 하지 않습니다. 아침 저녁 2회 30분정도 천변을 가볍게 걷고 중간에 틈이 나면 아주 낮은 앞산을 약 20분 정도 걷기를 합니다 그래도 안되는지요

    수면부족 격무 스트레스 냉온욕 초컬릿 기능성음료, 과식, 차종류,
    콜라 감기약, 다이어트보조제 등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해온지가 10년 가까이 되는데 육류도 삼가하고 어류는 조금씩 먹는 등 그렇습니다.
    아무튼 조언을 자주 해주시길

  • 23.11.21 20:49

    긴 인생에 많은 신체적 변화가 오고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신체기관이 세월과 더불어 노화되어 가는 데, 마음은 이팔청춘이니 때론 낭패를 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본인 나이와 체력이 맞는 강도의 운동을 연구해보시고,, 명의라는 의사 한분을 정해서 정기적인 조언을 듣고 잘 따르시면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 작성자 23.11.21 16:16

    감사합니다.

  • 23.11.21 15:22

    안녕하세요. 의사가 괜찮다고 한것은 생명에 위급한 상황은 아니라라는 의미이고 글쓴이님은 삶의 질 측면에서 불편함을 언급한것이라 간극이 존재 합니다.
    그런데 활동량이 많으신것 같네요. 활동량이 많아 무리를 하게 될수록 심장은 수축이완을 더 빈번히하여 많은 혈류를 생성하게 됩니다.
    신체능력과 수명은 한계가 있음을 인지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성향상 쉽게 조절이 안되실수 있을텐데 일상 생활상 강도 조절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 작성자 23.11.21 16:15

    그래요 의사들은 오히려 운동을 권하는데요 왜 그럴까요

  • 23.11.21 20:57

    @허리케인 무엇이든 정도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적절한 운동이 권유되는것이지 한계를 벗어난 무리한 운동은 건강에 오히려 좋지 않을수 있습니다. 본인이 선택해야할 부분 같습니다.

  • 23.11.22 07:18

    기외수축 25년차입니다~의학이 발전한건 외과적인 수술일뿐 ~약물로 치료 또는 완치되는건 거의 없습니다 ㅠㅠ 기외수축도 결국 수술(시술)이 정답입니다~기외수축운동은 약간 경사진곳 등산이나 빠른걸음 걷기정도입니다 ~

  • 작성자 23.11.23 08:50

    25년이면 마음고생이 정말 많았겠군요 좋은 정보 수렴해서 생활해야 된다는 것을

  • 23.11.22 09:00

    운동을 즐기시는 편이시라 전해질 쪽으로 생각해보세요. 과한 운동으로 미네랄부족이 생깁니다. 나이들면 더욱 그렇습니다. 증상이 생겼다는것은 몸에 무리가 왔다는 신호로 받아드리고 운동강도 조금낮추시고 균형식사로 조절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빈도수로 봐서는 큰 문제안된다고 판단하신것 같습니다. 마음편히 가지시고 수분 마그네슘 칼슘 칼륨에 관련하여 적절히 드시면 도움되실꺼에요.

  • 작성자 23.11.23 08:44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유념해서 생활하겠습니다.

  • 23.11.22 20:57

    무리한 운동을 하면 심장에 상처가 생긴다고 합니다. 과도한 운동을 하면 도파민이 분비되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것이 운동중독입니다.
    저도 운동 중독으로 심방 조기수축이 생겼고 심방세동도 생겨서 시술하고 걷기와 낮은 강도 근력만 합니다.
    님도 의사는 분명 무리한 운동은 심장전문의는 절대 권유하지 않은데 잘못 들었것 같습니다.
    폼 나게 살려면 과도한 근력과 유산소 하시면 되고 오래살려면 적절한 유산소 하라고 합니다.
    부정맥 명의 김영훈 교수님왈 운동은 가볍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작성자 23.11.23 08:48

    그래요 말씀대로 많은 부분 동감합니다. 저도 운동중독이 걸려서 정말 고생을 오래했습니다
    운동중독이 그렇게 무서운 줄을 모르고 자신감에 그랬지요 그뒤로 운동량을 많이 줄였습니다.
    운동중독은 자살까지도 쉽게 생각하게 되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에 알맞는 해결책도 드물고
    운동량도 대폭줄이고 아무튼 고생을 했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23.11.23 08:21

    조축7년째입니다
    저도 주기적으로검사하지만
    홀터상15프로가넘지않는다고약만처방받습니다.
    부정맥에현재 의사관점은 죽느냐에만관점이있습니다
    부정맥에완치는현재없다고봅니다.
    병원을옮겨봐도답은똑같습니다
    조기수축은 죽지않는다고하지만
    심해지면세동으로넘어갑니다 그래서
    관리말곤할게없습니다
    조축이오면 어왔구나 하고 받아드리고있는 상황이조
    개인적인생각으로 시술 전극도자제술도 전 중간입니다
    시술한다고 완치도 백프로보장도안되고 아직 40살인데
    심장을 전기로 지진다?
    전잘모르겠네요 ..
    부정맥은 힘든질병입니다 보이지않는병이니 사람들이아픈줄모르조
    그냥 전 남들은모르게 죽을수있지만 난 부정맥때문에 심장검사를할수있어 다행이라생각하고살고있습니다~

  • 작성자 23.11.23 08:58

    젊은 나이에 얼마나 심적으로 걱정이 되지만 이겨내야지요 마음이 아픕니다. 저는 그래도 나이가 있고
    죽은 것은 두렵지 않은데 현재형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보면 의사들 명의들 찾아봐도 오히려 명의라는 분들은
    저 정도는 그냥 가볍게 취급하는 것 같고 그들은 시술이나 이런정도에 관심만 있는 것 같더군요
    부정맥에 관한 전문의사들 대형이나 소형병원 명의 해답이 없더군요.
    조심하면서 생활하는 것 뿐 나에게는 대학병원에서 약도 권하지 않고 그냥 운동 열심히 하라는 것이 처방이였지요

    아직 젊은 나이에 맘 고생이 있겠지만 차분히 대응하면서 지내시길 바랍니다.

  • 23.11.23 09:46

    아직 젊은데 그렇네요.
    아는 60대 의사입니다.
    조축으로 20년 고생하다가 요즘은 완치 되었다고 하네요.
    수면 조정해서 나았다고 하네요
    님은 나이가 대상이 안되네요
    그 형님은 멜라토닌 서방정 과 신경안정제를 저녁에만 먹고 자고 나았다고 추천하네요
    저는 냉각 소작술후 초기 기외수축 20시간 20프로 생겼고 지금은 0.1% 미만으로 줄어서 마음 조아리면서 관리 하고 있어요
    형님 케이스는 개인적인 사례일수 있어서 참조만 하세요

  • 23.11.23 09:52

    아 저도신경안정제자낙스정이있긴한데
    저도나을수있도록노력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1.23 18:37

    같이 노력합시다 그러나 신경안정제는 금해야 합니다.
    다른 부분이 문제가 되고 근본적인 핵결책이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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