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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12월 7일 大雪에 부르는 출석부
페이지 추천 6 조회 465 22.12.07 00:00 댓글 1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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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2.07 11:03

    우왕~~
    우리 정아님^^
    마이 그리웠어요.

    온실에서 화초처럼 25년을 곱디곱게 자라다가
    갑자기
    시베리아 벌판 한가운데
    뚝 떨어진 그 기분으로 살아냈지만
    이젠
    다시
    스스로 창 넓은 온실을 지은 그 기분입니다.

    내년엔 좋은 일이 가득하다니
    저도
    요즘 구름위에
    떠 있는 기분이예요.

    늘 따순
    아까징끼 댓글로 감동 주시는
    우리 정아님
    사랑해요.
    이~~따 만큼요^^♡

  • 22.12.07 11:00

    매사에 범상하지 않다 여겼더니
    中文科 셨구나 !
    게다가 同業 제안 까지.

    어려서부터 한자 한문 고문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향후 지도편달
    不敢請固所願 입니다.

  • 작성자 22.12.07 11:06

    하하~
    기분 좋은 댓글 우리 향적님
    적이 피리 적 일거라는 느낌적 느낌?

    지도편달 씩이나요?
    제가
    향적님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잘 부탁 드려요

  • 22.12.07 12:47

    같은 베이비 붐 세대로서...멋찌게 사시는 페이지님께
    박수를 보냅니다요~!!^-^
    왕창 수다를 떠시는 모습에 반했습니당~!!ㅋㅋ
    건강하시구 하시는 일에 더~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라면서 출석합니당~!!
    화이~~팅~~!!!!!

  • 작성자 22.12.07 12:53

    오호라~~
    같은 베이비 부머 세대 시라니 급 공감^^

    수다 엄청 떠는 모습에
    반했다시니
    점심 막 먹으려다가
    하하~
    웃습니다.

    기분 좋게 식사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노노님도
    맛점 하시고
    좋은 일 가득 가득 한 시간 되세요^~^

  • 22.12.07 13:44

    시간이 없다고, 혹은 늦었다고
    그냥 내버려 두지 않았던 페이지님의
    반짝이는 그 이름
    덕분에 하고 싶었던 것을 이룸과
    생동감이 참 좋습니다.

    기타 특유의 선율과 페이지님의 달콤한 소리를
    듣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귀를 쫑긋 세우는 소리
    그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마음과 시간이
    찬찬해 집니다.
    가끔 없다는 시간 ,핑계 거리를 감싸고 싶은
    순간이 있는 날에는
    페이지님의 글을 다시 읽을 것 같아요.
    갑자기 어수선해 지려는 제 마음이
    페이지님 덕분에 말끔해집니다.

    Do it Now !

    페이지님의 이룬 성취감에 끝없는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평범한 작은 일상이 진짜 삶이다-
    미국 극작가 손턴 와일더 희곡인
    *우리 읍내*를 다시 펼칩니다.

    한 번 더 달을 보는 것
    한 번 더 바다를 거니는 것
    한 번 더 가족의 얼굴을 만져보는 것

    이 사소함 까지도 사랑하는 페이지님
    충분한 기쁨을 누리는 12월의 마무리가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2.12.07 16:41

    세상에......

    그 어떤 댓글이 이보다 더 멋질 수가 있을지
    저는 감히
    전무후무한 댓글이라 말 하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헤알님의
    댓글 어록을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야말로 두고 두고
    님의 댓글을 가슴에 새기렵니다.


    대학로의 연극으로 많이 접했던
    우리 읍내

    저도 다시 한번
    펼쳐 봐야겠습니다.
    요즘 파브르 곤충기에 빠져있거든요.
    잠시 곤충기는
    페이지 접어두고 말이지요.

    딱 백번째를 채운
    우리 헤알님의 댓글이라
    제겐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우리 헤알님 덕분에
    많이도 기쁘고
    행복해요.^^♡

  • 22.12.07 16:22

    농부는 ...
    오늘도 바쁘게 음직이다
    이제사 출석 합니다 .


    자기가 ...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산다는거
    이보다 행복할수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페이지님의 삶에 화이팅 해 봅니다
    오늘은 그래도 포근 했습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 되세요 ^^*

  • 작성자 22.12.07 16:33

    우리 오막살이님~
    오늘도 바쁘셨군요.
    저도 이제 한 숨 돌리고
    모과차 한잔 마시고 있어요.

    바람은 좀 불지만 날씨는 많이 푸근해졌네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22.12.07 17:43

    감히 흉내조차 낼 수 없는
    페이지님의 빛나는 삶에
    찬사의 박수 보냅니다.
    퇴근 길에 출석 인사 남깁니다.

  • 작성자 22.12.07 17:52

    돈키호테의 사랑스러운 여인
    Dulcinea님~~

    피곤하실 퇴근길에
    이리도 고운 댓글을
    내려주시다니
    감동입니다.

    기타 수업 잠시 쉬는 틈에
    후딱 댓글 달아요.

    덕분에
    행복한 마음 가득합니다.^^♡

  • 22.12.07 20:01

    대설에 함박눈 퍼붓듯. 포근한 흰눈아닌 페이지님이. 포근한 함박눈같은
    글에 포근함을 느낌니다,

    늦은 출석에 아부가 통할런지,
    페이지님

  • 작성자 22.12.07 20:19

    하핫~
    에일리의 첫 눈 처럼 너에게 가겠다 노래를 보냅니다.
    아부 안하셔도 괜찮아요.
    출석만 하셔도 영광인걸요.

    https://youtu.be/6rS7OUGXUik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2.07 20:43

    우리 으리 으리 궁이님~^
    반가워요.
    손금 봐드릴께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2.07 22:51

    콩콩콩
    너무 귀여운 나의 콩님^^♡
    꼴찌에게 박수를 드립니다.
    비록
    출석은 꼴지일지언정
    출석하려는 그 열망 만은
    세계 최강
    썬파워 울트라캡숑 킹왕짱임을 제가
    보장하외다.

    코로나 전
    소띠 친구들과 일박 여행을 하고 밤새 수다를 떨고 돌아오던 길에
    사진도 찍고,
    멋진 남친이 우리 여친들한테
    팥죽을 사줬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맛있다 맛있다아~~
    를 남발했더니
    포장까지 해줘서
    집에 가져와서
    이틀동안 팥죽만 먹었다면
    믿으시겠어요?
    ㅎㅎ.
    지금도 그 팥죽집으로
    달려가고픈
    팥죽 귀신 페이쥐.

  • 작성자 22.12.07 22:51

    @깜장콩 글로
    때로는 과하다 싶은 표현을 할 때가 저도 있지만,
    글이니까 가능한거지
    만일 실지로 만난다면 아마도 쑥스럽고 부끄럽고 민망해서
    제대로 표현 못할 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뭐
    한번도 못만나봤지만
    점 하나 토씨하나에도
    느낌이 있자나요. 삐리리 필이 오는
    그 느낌적 느낌..

  • 작성자 22.12.07 22:45

    @페이지
    남들 눈에 크게 거슬리거나 피해주는 게 아니라면
    이젠
    표현 하며 살고 싶어요.
    내가 아끼고 또 아끼는
    우리 콩님
    빨랑빨랑
    아픈 데가
    씻은듯이
    다 낫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 작성자 22.12.08 12:57

    규정에 맞게
    삶의 방에는
    사진이 3장만 허용되므로
    다른 사진 추가하면서
    이 사진은 댓글로
    내렸습니다.
    동영상도 올리고 싶지만 꾸욱 참는 중 ㅎ

    규정 잘지키는
    페이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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